[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뚜기가 집에서 혼자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혼밥∙혼술족’들을 겨냥해 술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에 좋은 냉동 안주류 ‘낭만포차’를 선보인다.
오뚜기 ‘낭만포차’는 전자레인지 조리로 쉽고 간편하게 따뜻한 안주를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닭근위 마늘볶음’, ‘순대볶음’, ‘직화무뼈닭발’, ‘직화오돌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닭근위 마늘볶음’은 쫄깃한 국산 닭근위와 참기름으로 맛을 내고 국산 청양고추와 은은한 마늘향을 더했다. ‘순대볶음’은 탱글탱글한 순대의 식감이 살아있고 양파, 양배추, 마늘, 깻잎 등 각종 야채와 순대가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직화무뼈닭발’은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향이 살아있으며 자꾸 손이 가는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선보인다. ‘직화오돌뼈’는 직화그릴에서 구워 진한 불맛과 오돌뼈의 오독오독 씹히는 씹는 맛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