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중소기업 스타상품 박람회를 열어 우수한 국산 상품 알리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이마트 왕십리점 2층 행사장에서 ‘이마트 중소기업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 우수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은 2016 이마트 중소기업 스타상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입점 대상으로 선정된 품목들로, 클래식 콘셉트의 전동승용완구 ‘라루스 패밀리전동차’, 어린이들 두뇌개발에 도움을 주는 유아학습 놀이매트 ‘옐리메트’, 휴대용 부스터 ‘캥거루벨트’ 등 총 12종이다.
이마트는 이번 테스트 입점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상품을 대상으로 향후 정식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