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에쓰푸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에쓰푸드는 올 한 해 동안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에쓰푸드는 델리미트 전문 생산 음성 팩토리를 견학하고, 참가객들이 프레시 소시지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팩토리 오픈 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에쓰푸드의 B2C 브랜드인 ‘존쿡 델리미트’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존쿡 메이트’ 모집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존쿡 델리미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뿐만 아니라,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 제공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해왔다”며 “2017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미트 솔루션을 넘어 밀 솔루션(Meal Solutions) 실현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일류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