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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아오츠카, 영업사원 ‘가치영업’ 교육 “원칙 통한 현장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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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영업력 강화를 위한 ‘동아오츠카 영업 전문가 육성과정-가치영업의 중요성’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본부 직원의 비율이 약 40%를 차지할 만큼 강한 영업력에 기반을 둔 회사다. 매년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신입사원 입문교육부터 현 영업담당의 육성교육까지 정기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서울·경원·경남·경북·호남·충청 등 6개 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실무자 약 150여명은 ‘가치영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관계의 차별화 △영업사원의 가치 △현장중심의 정책 실행 등에 대한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도 영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정상적인 영업과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향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사적 현장교육 프로세스를 확대하고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등 자사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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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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