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영업력 강화를 위한 ‘동아오츠카 영업 전문가 육성과정-가치영업의 중요성’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전 임직원 중 영업본부 직원의 비율이 약 40%를 차지할 만큼 강한 영업력에 기반을 둔 회사다. 매년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신입사원 입문교육부터 현 영업담당의 육성교육까지 정기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서울·경원·경남·경북·호남·충청 등 6개 권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실무자 약 150여명은 ‘가치영업의 중요성’을 주제로 △관계의 차별화 △영업사원의 가치 △현장중심의 정책 실행 등에 대한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서도 영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정상적인 영업과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라며 “향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사적 현장교육 프로세스를 확대하고 포카리스웨트·오로나민C 등 자사 브랜드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