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두리화장품에서 지친 피부에 휴식을 부여하는 심플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플레니스트’를 론칭했다.
두리화장품은 1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수수커피’ 카페에서 새로운 스킨케어 브랜드 ‘플레니스트’를 선보였다.
‘플레니스트’는 ‘더하는 것’이 아닌 ‘빼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콘셉트로, 복잡하고 많은 단계를 벗어나 꼭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담아내 피부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휴식을 주고자 만들었다.
피부 보호와 항산화에 탁월한 아이슬란드 이끼와 남아프리카 루이보스잎 성분이 사용됐으며, 중국 진시황이 사용한 티베트 고지베리 등이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부여한다.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등 9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는 ‘플레니스트’ 전속모델인 그룹 오마이걸이 참여해 팬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노브레인 성우, 개그우먼 김영희, 안소미, 김나희, 김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이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