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순금 1돈, 코치 지갑, 영단기 14일 수강권 등을 111원에 선보이는 파격적인 균일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위메프는 오는 11일 800여개 상품을 111원, 1111원, 2111원 등 파격적인 균일가로 제공하는 ‘위메프 111데이’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메프는 ‘111데이’를 맞아 11일 24시간 동안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상품들은 매 시간마다 30여개씩 총 24회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11원, 1111원 균일가 상품을 제외한 모든 기획전 상품은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순금 1돈, 전기 매트, 코치 지갑, 전기 포트 1.5L, 제주 렌트카 전 차종, 영단기 14일 수강권, 나이키 축구공이 111원에, 포시즌 진공청소기, 미니재봉틀, 스팀보이 온수매트 등이 1111원에 판매된다.
또한, 1개의 상품 가격에 3개를 받을 수 있는 ‘1+1+1’ 이벤트도 진행된다. ‘1+1+1이벤트’에서는 제피로 슬리퍼 2900원, SOUP 레깅스 4900원, 해피루시 무불소 유아치약 7900원, 감숙왕 파인애플 1.5kg 등을 1만2900원에 선보인다.
앞서 위메프는 지난해 12월12일 ‘위메프 1212데이’를 개최하고 24시간동안 전 카테고리 상품을 1212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위메프는 구매자 수 37만여명, 상품 판매량 220만건을 기록했다.
위메프 위탁사업부 이진원 본부장은 “지난 1212데이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111데이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올 한해도 파격적인 최저가 혜택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