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가 새해를 맞아 제품 라벨을 당기면 리본이 만들어지는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출시한다.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라벨의 한쪽을 뜯어 라벨을 풀은 후 그 안에 달린 끈을 잡아당기면 라벨이 리본으로 변하는 독특한 제품이다. 별도의 포장 필요 없이 제품 라벨이 리본이 돼 마치 선물처럼 변하기 때문에 새해를 맞아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며 마음을 표현하기 좋다.
더불어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을 론칭했다.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은 코카-콜라가 그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함께하는 짜릿한 즐거움’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번 ‘당기면 가까워져요!’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매개체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 본연의 짜릿한 맛뿐 아니라, 일상의 반복되는 순간을 특별하게 즐기는 경험까지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카-콜라 리본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짜릿하고 행복한 2017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