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 100일을 앞두고 12월2일부터 11일까지 ‘슈퍼세일’을 개최한다.
스타필드 하남 측은 “이번 슈퍼세일은 지난 9월 스타필드 하남이 오픈한 이후 연일 지속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보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버버리, 아르마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및 이마트 전문점을 포함한 130여개 입점 테넌트를 대상으로 10%~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전개한다.
여기에 스타필드 멤버십 가입회원의 경우에는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브랜드까지 포함(백화점, 트레이더스, 해외유명브랜드, F&B 등 일부매장 제외)해 10% 할인혜택이 추가, 세일에 세일을 더한 파격적인 할인폭을 내세워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일부터 4일까지는 데이즈, PK마켓, 메종티시아, 토이킹덤, 베이비써클,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 전문점의 대표상품 위주로 별도 행사매장을 구성, 특가 상품전 및 구매 금액대별 할인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11일까지 쿠폰북 행사,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행사, 모바일/ssg페이 이용 시 5000원 할인권 제공, 아쿠아필드/스포츠몬스터/메가박스 입장권 경품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존에서 열리는 축하공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