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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리따움 ‘11월 빅세일’, 모든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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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10일부터 12일까지 아리따움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11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십 등급에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기존 세일 이벤트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품목까지 할인을 실시해 다양한 필수 뷰티템을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 빅세일에서는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아리따움 ‘살롱 에스떼 라인’, ’프레쉬 에센스 파우치팩’, 마몽드 마스크팩과 바디·헤어 케어 제품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펄감을 선사하는 아리따움 ‘샤인 픽스 아이즈’, 자연스럽고 섬세한 아이 브로우 연출이 가능한 ‘매트 포뮬라’, 또렷한 눈매로 완성시켜주는 마스카라 ‘키스미’까지 5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오랜 시간 도톰하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주는 아리따움 ‘젤리바’와 부드러운 발림성은 물론 선명한 발색으로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유용한 있는 ‘립커버 틴트’도 5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해 아리따움 내 판매중인 전 브랜드의 스킨케어 제품과 건강식품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일부 품목 할인 제외). 이밖에 완벽한 메이크업을 위한 아리따움의 다양한 미용기기와 소도구 등도 30% 할인을 실시하며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한율의 쿠션 제품과 아리따움 전 브랜드의 메이크업 제품에 대해서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세일 기간 동안 할인이 제외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VIP 회원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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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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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