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프링글스가 사과·카라멜의 상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을 국내 단독으로 13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은 녹인 카라멜을 사과에 코팅해 먹는 디저트 ‘카라멜 애플’에서 영감을 받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감자칩에 구현했다. 사과 특유의 향과 카라멜의 은은한 달콤함이 감자칩과 어우러져 마치 이국적인 디저트를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링글스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새로운 맛에 대한 니즈가 높은 점을 반영해 해외 유명 디저트에서 영감을 얻어 ‘애플 카라멜’을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맛을 개발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은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