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올해 마지막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출시되는 한정판 베리에이션 캡슐 커피 3종은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인 린처 토르테, 자허토르테, 아펠슈트루델 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강도 6의 균형 잡힌 아로마가 특징인 ‘리반토(Livanto)’ 캡슐 커피에 각 디저트의 특색 있는 라즈베리, 살구, 사과향 등 달콤한 디저트 풍미를 더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라즈베리향’은 달콤한 붉은 과일과 시나몬 도우가 특징인 린처 토르테의 독특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코코아&애프리콧향’은 자허토르테 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초콜릿과 살구향이 돋보인다. ‘베리에이션 비엔나 디저트 애플&시나몬향’은 아펠슈트루델의 페이스트리, 구운 사과, 시나몬 향을 더해 깊은 풍미를 보여준다.
이번 한정판 베리에이션은 다가오는 연말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담은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밀라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로렌조 페트란토니(Lorenzo Petrantoni)가 직접 캡슐과 슬리브를 디자인해 감각적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한정판 베리에이션 3종을 슬리브 당(캡슐 10개입) 7200원, 베리에이션 3슬리브팩 (캡슐 30개입)을 2만1600원, 퍼머넌트 베리에이션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6슬리브팩 (캡슐 60개입)을 4만23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