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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CJ푸드월드 코엑스점, ‘가을 활력충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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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가 오는 11월14일까지 ‘가을 활력 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은 각 브랜드별로 ‘가을 활력 메뉴’를 선보이고, 해당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의 7개 브랜드는 낙지, 전복, 쇠고기를 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를 제안한다. 아시안 푸드 전문점 방콕9은 쇠고기 양지, 사태와 각종 향신료를 넣어 8시간 끓인 진한 육수맛이 인상적인 ‘소고기 쌀국수’, 캐주얼 다이닝 빕스 마이픽은 샐러드와 그릴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마이 픽’, 차이니즈 캐주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볶은 고추의 매운 맛과 쇠고기 안심 육수로 맛을 낸 ‘쇠고기 마라짬뽕’을 선보인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은 가을 낙지와 쇠고기, 채소가 듬뿍 들어간 ‘낙지 불고기 전골’, 한국식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소갈비를 정갈하게 올린 ‘갈비국수’를 내놨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전복 한 마리를 제대로 담은 한 그릇으로 원기를 북돋아 주는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영양 만점 ‘리얼 고구마 라떼’ 등을 소개한다.
 
가을 활력 충전 메뉴 주문 고객에게는 다음 방문 시 무료 메뉴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제일제면소는 ‘매콤 순살 닭튀김(5조각)’, 차이나팩토리는 작은 사이즈 ‘꿔바로우’, 방콕9은 작은 사이즈 ‘까이 텃’, 빕스 마이픽은 ‘클라우드 생맥주 1잔’, 계절밥상은 ‘제철 에이드 또는 생맥주 2잔’, 비비고는 ‘순살 닭강정’, 투썸플레이스는 ‘투썸 머그’를 제공한다.


가을 활력 충전 메뉴 주문 시 도장이 찍힌 영수증을 받아 재방문 시 주문 전 해당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계절밥상은 2인 이상 주문 시, 이외 매장은 1만원 이상 식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고, 타 제휴, 쿠폰 행사와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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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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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