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하루 한 가지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파격가로 할인 판매하는 ‘슈퍼꿀딜’ 1주년을 맞아 총 8가지 상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티몬 슈퍼꿀딜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에 유명 브랜드 제품이나 트렌드 인기 상품을 할인해 한정 수량으로 모바일에서만 선보이는 티몬의 깜짝 이벤트다. 지난 1년 동안 ‘슈퍼꿀딜’로만 총 370만개의 상품이 판매됐으며 평균 3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티몬에 따르면 24일 단 하루 슈퍼꿀딜 시행 1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혜택을 뛰어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에는 총 8가지 상품이 최대 88%의 할인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의 신메뉴인 ‘와규앤비스테카(L) 피자와 크리스피 치킨텐더, 콜라(1.2L)를 묶은 세트를 40% 할인된 2만5380원에, 전국 GS25와 GS슈퍼마켓, 해피머니상품권 800여 온라인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팝’ 1만원권을 11%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다이슨청소기’, ‘디올’의 립글로우 등을 이전에 볼 수 없던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슈퍼꿀딜은 하루 한 가지 반값의 상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소셜커머스 초창기의 감정을 그대로 선사해 주고자 하는 티몬만의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계속해서 발굴해 파격가로 소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