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올해 4분기에 패션·뷰티 카테고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패션·뷰티 전 상품을 20%(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ALL-PASS 패션뷰티’ 쿠폰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위메프는 “‘ALL-PASS 패션뷰티 쿠폰’은 업계 최대의 할인폭을 제공한다”며 “최대 3만원의 할인폭을 제공하는 쿠폰 프로모션은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통틀어 위메프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1일 1회 사용 가능한 쿠폰을 17일까지 매일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위메프 패션/뷰티 카테고리 하위 모든 상품에 적용되나, 위메프 롯데백화점관의 생활가구, 식품건강과 잡화와 스포츠아웃도어 카테고리 중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위메프는 본 이벤트를 시작으로 4분기 패션·뷰티 카테고리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패션·뷰티 카테고리 내에 업계 최저가 상품을 늘리고 타임특가 등의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진원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본부장은 “갑작스레 찾아온 가을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하여 ALL-PASS 패션뷰티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본 쿠폰을 활용해 원하는 패션뷰티 아이템으로 멋진 가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