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식음료 전문기업 일화가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일화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건강브랜드 예비채 ‘화이트클린 제품을 1+1으로 증정하고, 특허 유산균 예비채 골드거트를 50% 이상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아임녹차 출시를 기념해 아임보리 아임국화 아임녹차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되며 행사별로 기간이 상이하다.
일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패션, 생활 용품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 전 품목이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콜한’ 슈즈 전품목에 사용 가능한 35% 할인 쿠폰도 발급된다. 생활용품 중에는 독일 브랜드 헨켈의 ‘샤우마’ 샴푸 및 컨디셔너에 대해 반값 행사를 진행하고 ‘레브론’ 미용기기가 5000원에 판매되는 등 최대 90%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일화 관계자는 “유통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에 맞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에이치샵을 통해 온라인 쇼핑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국내외 고객들의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