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일 광고 캠페인 ‘Sprite&Meal’에 설현과 함께 셰프 샘킴과 최현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Sprite&Meal’ 캠페인은 음식간의 환상적인 궁합을 쫓는 푸드페어링(Food Pairing)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들에게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과의 ‘맛있는 케미’를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이에 스프라이트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의 맛있는 케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샘킴과 최현석을 설현과 함께할 캠페인 모델로 새롭게 선정했다.
▲오리온이 최근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며 소비자 시선 끌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공식 SNS를 통해 제품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오리온은 ‘무뚝뚝 감자칩’을 출시하며 재미있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3가지 버전으로 제품 패키지를 내놨다. SNS에서는 무뚝뚝 감자칩의 인기와 더불어 패키지에 그려진 캐릭터가 화제에 오르며 ‘무뚝뚝하게 생겨서 무뚝이’, ‘상남자 아저씨’ 등 재미있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무뚝뚝 감자칩은 통감자를 약 3mm 두께로 두툼하게 썰어 튀겨내 ‘와그작’ 씹히는 크런치한 식감과 통후추의 감칠맛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비비고 직화구이김’을 선보인다. 국내 시판 김시장에서 최초로 불에 직접 굽는 직화 방식으로 만든 제품이다.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섭씨 700도 이상의 직화구이 설비에서 김을 직접 불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고소한 불맛과 김 특유의 바삭함을 살려 기존의 전기구이 방식으로 만드는 조미김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어릴 적 어머니가 불에 직접 구워 주던 김 본연의 맛을 살리겠다는 의도다. 비비고 직화구이김은 ‘김은 원래 불에 구워먹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기존 제품과 다르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 8월 선보인 LB-9 유산균 우유에 이어 LB-9 요구르트 신제품을 출시하며 LB-9 제품군 확대에 본격 나섰다. LB-9 요구르트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발효유로, 우유에 오직 유산균만 넣어 발효한 제품이다. 순수한 원유를 일체의 첨가물 없이 유산균으로 발효해 수제 요구르트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500ml 마시는 대용량 병, 400g 떠먹는 대용량 컵 제품이라 가정에서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