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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아티스트리, 향수 ‘플로라 시크’ 첫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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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리가 스킨케어 영역을 넘어 향수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아티스트리는 오는 6일 브랜드 최초의 향수 신제품 ‘플로라 시크 오 드 퍼퓸’(이하 플로라 시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로라 시크는 아티스트리 과학자들과 세계적인 프랑스 조향사 그룹 지보당(Givaudan)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다수의 향 조합 연구 끝에 파리의 바가텔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럴 프루티 향을 통해 아티스트리만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는 것이 아티스트리 측의 설명이다.


▲스킨푸드가 밤사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나이트 크림’을 선보인다.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나이트 크림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의 ‘로열허니 에센셜 퀸스 크림’에 밀랍 성분을 더해 영양을 집중 공급해주는 나이트 크림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며 단단한 텍스쳐가 피부 속 영양을 밤사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으며 은은한 라벤더 향이 숙면에 도움을 줘 ‘꿀잠’을 잔 듯한 윤기 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마몽드가 마치 바르지 않은 듯 높은 커버력과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하는 ‘하이 커버 리퀴드 쿠션’을 출시한다. 하이 커버 리퀴드 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주요 불만족 포인트로 꼽히는 약한 커버력과 들뜸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으로 잡티, 모공, 주름을 빈틈없이 커버해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고커버, 고밀착 쿠션이다. 고함량 커버 파우더와 초미세 커버 파우더의 혁신적인 조합으로 완성된 마몽드만의 하이 커버 파우더가 소량만으로도 깨끗하고 완벽하게 피부 결점들을 커버해준다.


▲LG생활건강이 궁중 대례복 ‘적의’를 모티브로 한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적의는 왕비 또는 왕세자빈의 혼례나, 외국 사신들을 영접하는 궁중연향 등 국가적인 중대한 의식이 있을 때 입었던 왕후의 예복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적의에서 모티브를 얻은 블루, 핑크 색상을 각각 적용한 두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외국에서 온 사신을 대접하기 위한 연회인 ‘연향’의 의미를 담아 ‘비첩 연향세트’라고 이름 붙였다. 이와 함께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꽃인 오얏꽃과 화중왕으로 불리는 모란을 섬세하고 정교한 금속공예 기술로 제품 용기에 디자인해 품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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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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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