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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스킨푸드, ‘델리모먼트 퍼퓸 라인’ 9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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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가 ‘델리모먼트 퍼퓸 라인’ 9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델리모먼트 퍼퓸 라인 9종은 음식을 완성하는 향신료에서 영감을 받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의 즐거운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향을 표현한 제품이다. ‘델리모먼트 바디 퍼퓸 워터’ 4종과 ‘델리모먼트 디퓨저’ 4종, ‘디퓨저 리드 스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은은한 향기가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잇츠스킨이 에델바이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탄력 케어 크림인 ‘플라워 셀 크림’을 10월1일 출시한다. 플라워 셀 크림은 추운 겨울 알프스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꽃피우는 에델바이스 식물의 줄기 세포 성분이 함유돼 있다. 에델바이스 캘러스 배양추출물로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해 주며, 플라워 복합 추출물의 함유로 기존 탄력크림에 비해 보습감을 높이고 진정효과를 더했다.


▲이니스프리가 촉촉하면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멜팅 파운데이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멜팅 파운데이션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시즌 4번째로 선보이는 고체형 파운데이션 밤 제품이다. 유효 성분이 응축된 밤 타입으로 건조함 걱정 없이 광택 있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으며, 피부 고민에 따라 수분감이 풍부한 ‘멜팅 에센스 파운데이션’과 매끄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멜팅 커버 파운데이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가 최근 ‘마동석 쿠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애니 쿠션 크림 필터’를 출시한다. 애니 쿠션 크림 필터는 가루를 체에 걸러 곱게 만들어주는 베이킹 비법인 네트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크림 파운데이션을 네트 필터로 걸러줘 정교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또한 피부를 맑게 보이게 해주는 그린 빛의 수분 광 패턴을 적용한 신개념 커버 필터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푹 자고 일어난 아침, 갓 세수한 얼굴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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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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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