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밀크하우스 캔들’이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재 론칭하는 한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밀크하우스 캔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뉴얼 및 재 론칭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대표적인 모델인 크리머리 라인의 밀크보틀을 비롯해 버터자, 클래식 라인과 커리너리까지 모든 품목을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천연 재료인 소이왁스와 비즈왁스를 사용한 밀크하우스캔들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파라핀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50여가지의 이국적인 향과 다양한 라인업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향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모델은 우유병 모양의 밀크보틀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보다 캔들 용기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