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과 외교부(장관 박진)는 “외교부에서 우리 국적 선박 및 재외국민 보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하여 업무 약정(MOU)을 체결했다.” 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우리나라 수출·입 화물의 99.7%가 전 세계 주요 바닷길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고, 해외 출국자 수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시점에서, 해양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 위해 유관 부처 간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업무 약정을 체결하였다. 본 업무 약정은 △외국에서 우리 국적 선박 또는 재외국민 해양 사고 발생 시 긴급 구조활동 등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핫라인 구축, △해양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지원과 교류, △국제협력 업무 관련 긴밀한 협조 관계 유지 및 정보 공유·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종욱 청장은 “지난 3월 필리핀해역에서 유조선이 침몰했을 당시 외교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해양경찰청 방제 인력과 물품 등을 지원했던 사례를 모범 협력 사례”로 언급하며, “최근 연안국의 구조 당국이 즉시 대응하기 어려운 공해상이나 주요 항로에서 선박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는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 최초인증 이후 4회 연속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 확대,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녀돌봄 휴가는 물론 임신직원의 근로단축과 전자파 차단 담요, 임산부용 방석 등 편의용품을 지원했다. 한동흠 사장은 “일과 가정의 균형은 개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업무의 능률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 김철환 의원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를 상대로 과수화상병에 대한 예방 및 피해 지원의 미흡한 점을 조목조목 지목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농가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무상 공동방제약제의 대체품을 강구할 것 ▲농가에서 약효가 확인된 제품은 농가비용부담이 크기 때문에 공동방제 효과를 위해 대체약품구입비를 지원할 것 ▲자가진단기를 무상지원할 것 ▲과수화상병 관련 예산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김철환 의원은 “지역농가 여론에 따르면 이런 추세라면 천안 과수농가는 5년 이내 매몰(폐원) 처리되어 그 피해는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며 과수산업 붕괴 위협에 따른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이미 318건, 45만평이 매몰 처리되었는데, 자진신고 또는 예찰 통해 내년 초 매몰 위기 농가가 벌써 40여 곳을 훌쩍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예방의 미흡함과 늦어지는 대응을 질책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시와 농업기술센터가 예방 및 피해 지원에 초점을 맞춰 정책수립과 예산집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철환 의원은 과수화상병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2021년 8월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12월 5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박은상 회장)로부터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1981년에 창립되어 인천지역 건설사의 협력과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1억 6천 2백만원 가량을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왔으며, 올해도 적십자 사랑나눔 회비모금 캠페인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인천 적십자 조의영 회장과 더불어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박은상 회장, 김석규 부회장, 최혁근 부회장, 김광수 감사가 나눔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였다. 박은상 회장은 '코로나에 대응한 인천적십자의 구호활동에 감사드리며, 오랜동안 인천을 지켜온 신임 조의영 회장님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앞으로 양기관의 협력한 인도적 활동을 통해 인천을 지키는 일에 함께하길 희망한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또한, 인천 적십자 조의영회장은 '안전한 인천을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으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동참에 감사한다'고 답했다. 한편, 2024년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기간은 2023.12.1.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23년 특별승진 선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 143명을 선정하였으며, 이는 역대 최다로 인천 경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승진이란 국정과제 성과 우수자, 범인 검거 실적 우수자, 행정발전 기여 우수자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하여 승진시키는 것으로, 143명중 78명은 경찰청에서 선발하고 65명은 인천경찰청에서 자체 선발을 하였다. 특히 미추홀경찰서 주안역지구대 순찰1팀은 전국 6,814개의 순찰팀중 가장 성과가 좋은 2개팀 중 하나로 선발되어 팀원 5명이 승진하는 영예를 누렸다. 경감 팀장이 경정으로 승진하고, 경감·경위·경사·경장으로 각 1명씩 승진했다. 또한 연수경찰서 통합수사 1팀은 전국 1,196개의 수사팀 중 실적1위를 차지하며, 경감으로 1명, 경사로 3명, 경장으로 1명 승진하였다. 검찰로부터 보완 수사 요청을 받은 비율이 5.9%에 불과하고, 6개월 이상 장기사건은 0%로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다. 그밖에 126억원의 피해를 낸 전세사기범을 검거한 유공, 22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유통한 범죄단체조직을 검거한 유공, 건설현장에서 1억 4천만원을 갈취한 피의자를 검거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미추홀구는 지난 2006년 민관 혼합운영체제로 자원봉사센터를 개소한 이래 자원봉사자 수가 인구 대비 약 22%인 9만여 명에 이르고, 공직자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봉사자 인센티브 발굴, 국가행사 또는 재난 발생 시 봉사활동 전개 등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 끼 나눔 기아 체험, 미추홀구희망나눔축제’, ‘자원봉사자 재능나눔축제’ 등 특색있는 사업도 발굴하여 자원봉사의 가치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 탄소중립 실천 등 지역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나눔과 배려로 미추홀구에 이웃사랑의 온기를 채워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라면서,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여, 구에서도 자원봉사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부평경찰서는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남에 따른 음주운전 위험성 증가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집중단속(’23. 12. 1. ~ ’24. 1. 31.)을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특정 시간과 장소만 피하면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음주 운전자의 허를 찌르는 단속을 위해 매일 주간·야간·심야 시간대를 불문하고 스쿨존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역 중심으로 단속장소를 다각화하여 주요도로와 이면도로를 가리지 않고 장소를 이동하여 24시간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으로 중대 사망사고를 내거나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는 등 사안이 중한 경우에는 차량을 압수하고, 음주운전 단속 및 음주운전 교통사고 시 차량에 동승자가 있는 경우 초동 수사 단계에서부터 차량 동승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방조 행위를 적극 수사하여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새겨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숙취운전 음주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는 판단하여 출근시간대 숙취운전, 점심식사와 함께하는 반주로 인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대 집중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륜차•자전거•개인형이동수단(PM)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오전 11시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9층 대강당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9차 정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원균 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정책지원관의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한 의원의 의정활동 내실을 제고하고 남부권 정책지원관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과 개선 과제 도출을 위해 2024년 1분기 중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정책지원관에 대한 실무교육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를 결정했다. 윤원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월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남부권역은 종합성적 1위인 으뜸상과 응원상인 단결상을 받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했기 때문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한 해 동안 남부권협의회 활동과 의회 의장으로서의 노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348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농업기술원이 고유업무를 망각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오인철 의원은 “농업기술원 원장의 역할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2024년 본예산의 국·과·소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그 역할이 제대로 안 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24년도 세입예산에서 기술개발국 △60.6%, 인삼약초연구소 △99.5%,구기자연구소 △90.2%의 감액은 국비 확보업무 소홀이 원인이라며, 궁극적으로 농업인을 위한 지원이나 기술 개발‧보급 예산이 감액되고 있음에도 특정사업(청년스마트팜)만 터무니없이 증액시킨 사유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특정 사업을 위해서만 편향적으로 예산이 편성되고 나머지 사업은 마치 다 포기하라는 식의 예산편성안이 참으로 유감스럽다”며 “결국 국비 확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라고 변명할 수 있으나, 국비가 안 되면 도비라도 확보해야 하는 것이 농업기술원의 역할”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24년도 1회 추경의 기회가 있는 만큼, 농업기술원의 고유 기능 강화와 국비 확보를 위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계양구(구청장 윤환)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서구(구청장 강범석)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중구(구청장 김정헌) 등 인천 7개 지자체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교육혁신지구 부속합의를 4일 체결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인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교육청과 지자체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재정적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5년 단위의 업무협약에 따른 부속합의를 매년 체결한다. 인천시교육청과 7개 지자체는 교육혁신지구를 통해 3대 사업인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 ▶마을학교 지원을 중점 추진하고, 지구별 지역특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5년 남구(현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지정 운영을 시작으로 2017년 계양구, 부평구, 중구로 교육혁신지구를 확대하고 2019년 연수구, 서구, 남동구가 추가 지정된 이래 7개 지구를 유지하고 있다.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7개 자치구청장, 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혁신지구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장은 교육혁신지구 부속 합의 행사장에 마련된 2023인천마을교육공동체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지난 27일부터 천안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었다. 행정사무감사는 자치단체의 행정전반에 대해 그 상태를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해 행정의 잘못을 적발, 시정 요구로 행정의 효율성 증대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필요한 절차이다. 그렇기에 천안시청 공무원은 시의회의 합법적인 의견 및 요구에 대해 성실히 응해 왔다. 천안시의회 역시 천안시청 공무원들과 발맞춰 천안시 발전에 부응해 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에 대한 점검과 비판보다는 답변하는 공무원에게‘윽박지르는 언행’과 ‘법령이나 지침을 낭독하게 시키는 행위’등 모멸감과 수치심을 들게 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상호존중의 문화가 위협받고 있다. 노조 조사 결과, 여러 부서는 사전 요구된 감사자료 외에도 감사 도중이나 감사 직전에 요구된 과거 5년간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수천에서 1만매 이상의 출력물을 만들던 중 복사기가 고장 나는 등 자료준비에 몸살을 앓고 있고, 이로인해 민원인 응대와 업무 상담마저 차질을 빚어 행정서비스에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 천안시의회는 도내 시군들이 년 1회 운영하는 시정질의도 유일하게 년 2회 실시하고 수시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에 8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직·간접 경제 파급효과는 4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천안시는 천안문화재단과 함께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축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 및 시상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헌한 자원봉사자 등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흥타령춤축제 발전 방향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발전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방문객 3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5점 만점에 전체 평균값은 4.04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항목별로는 ▲내년 재방문 또는 타인 추천(4.25점) ▲축제 홍보(4.23점) ▲천안흥타령춤축제 만족도(4.19점) ▲축제 행사장·시설 안전(4.17점) ▲ 행사장 공연(무대) 프로그램 만족도(4.15점) 등으로 나타났다. 또 프로그램별로는 ▲전국춤경연대회(3.94점) ▲거리댄스 퍼레이드(3.92점) ▲개막식 및 축하공연(3.91점) ▲국제춤대회(3.89점) ▲막춤대첩·스트릿댄스&공식안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의 대표 명소인 ‘천안타운홀’이 미디어아트와 만나 겨울밤을 빛으로 수놓는다. 천안시가 지난달 30일 미디어아트 ‘밤하늘의 별’ 시연회와 함께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재생 도시미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밤하늘의 별’은 천안타운홀 전망대 일부 유리 벽면(5x4.1)에 ‘프론트 특수 필름’을 적용해 야간 경관과 어우러진 미디어아트로 조성됐다. ‘밤하늘의 별’은 천안타운홀 전망대에 천안의 역사와 관련된 ‘천안8경’을 첨단 영상 기술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세계로 확산되는 한류의 빛줄기’라는 주제로 총 4장으로 구성됐다. 1장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곳’은 별똥별, 드론으로 형상화한 K-컬처 로고와 천안8경 중 1경인 독립기념관을 담았으며 고려부터 조선까지 천안의 역사를 표현한 2장 ‘헤리티지 천안’에는 태조산왕건길과 청동대좌불(4경), 국보 봉선홍경사갈기비(8경), 광덕산(7경)이 담겼다. 3장 ‘위대한 독립정신’에서는 유관순열사사적지(2경), 천안삼거리공원(3경), 아라리오조각광장(5경), 성성호수공원(6경) 등 한국근대사부터 현대사까지 확인할 수 있다. 4장 ‘K-컬쳐 in C-컬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