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강화읍 원도심에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해 원도심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연말연시 기간 강화읍 원도심을 찾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추운 겨울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 중심 장소인 용흥궁에는 7m 높이의 대형 트리와 그 주변으로 LED조형물과 디지털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또한 고려궁지, 소창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중앙시장에도 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특히, 여름철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 덮개 위에 특수 제작한 트리를 덧씌운 그늘막 트리 20개를 설치해 거리 곳곳에서 트리를 볼 수 있도록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늘막 트리는 메인 트리 설치 장소인 용흥궁 공원 사거리로부터 강화대로 주변(신문사거리~ 수협사거리 주변)까지로 원도심 관광지를 충분히 볼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과 관광객분들이 강화읍 원도심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불빛을 통해 잠시나마 지쳐가는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고 격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11월 22일(수) 수성대학교 BI, 계명문화대학교 BI와 함께 ‘입주기업 투자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하였다. 3개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3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중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특강 후에는 기업별 컨설팅이 진행되어 투자 IR 자료 작성을 실제로 해보는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별 맞춤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은 입주기업이 투자 과정을 한 번 수행해 봄으로써 기업이 스스로 투자 적합 여부를 판단해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닐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계획되었다. 창업보육센터 실무 담당자들은 투자 프로그램의 결과가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입주기업과 창업보육 실무담당자가 프로그램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IR 환경을 경험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환경 조성의 기반을 일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2월 16일(토)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고관절학회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정형외과 조명래 교수가 제38대 ‘대한고관절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전했다. 1981년 ‘고관절회’로 창립된 대한고관절학회는 1984년부터 오늘날의 학회명으로 명명되어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년 수차례 학술대회를 꾸준히 개최하여 학회 회원들 간 정보교류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1년간의 임기 동안 회장직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회장 임기 가운데 △역대 회장들의 업적과 전통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 △회원 상호간에 긴밀한 최신 지식과 기술 공유 △고관절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노력 △고관절 국제학술대회를 세계 각국 전문가들과 더욱 더 교류하는 국제대회로의 발전 △정형외과 전공 젊은 의료진에 대한 고관절 분야의 중요성과 장점 적극 홍보 등을 위해 힘써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교수는 2004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조명래 교수는 “많이 부족하지만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는 지난 12월 16일(토)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와 민간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대 소외계층 약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배달 및 적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경찰관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고, 민간 참여자 김00(42세, 남)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경찰관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장(경정 방재민)은 “우리 인천기동대원들이 연말연시 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을 발표하고, 정부에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18일 국가 재앙수준의 저출생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산율은 세계 236개 국가 중 꼴찌이며,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로, 올해 4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 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형 출생 정책, 1억+i dream… 전국 최초, 출생~18세까지 누구나 지원 유정복 시장은 그동안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출생율 제고에 사실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천시는
- 영진사이버대학교와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13일 이 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나선 영진사이버대 김규림 사회봉사단 대표 학생, 김종신 부총장(왼쪽부터), 정연모 사회복지계열 교수(오른쪽)가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서 셋째)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본교 회의실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전문인력 양성 및 원격학습 기반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영진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부여해 자기 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되도록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7년 개소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시설보육, 가정양육과 관련한 정보 및 상담,
[시사뉴스 장창우 기자] 문화-수원문화재단은 12월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 행궁길 갤러리(팔달구 행궁로 18)에서 2023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 성과공유 전시 '문화가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은 실험실>은 수원시 다양한 도시문제를 시민들이 발굴하여 주도적으로 문화적인 해결책을 찾고 실행해 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타 지원 사업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도시문제 발굴부터 해결책 연구와 실제 실행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시민주도 R&D <수원은 실험실>은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이다. 사업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수원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려 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고민했다. 이번 전시는 <수원은 실험실> 사업 구조와 리서치·프로젝트 그룹 참여자들 성과를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전시 내용을 감상하면서 평소 고민해왔던 지역문제가 있다면 포토존에 있는 관람객 의견을 작성해 접수함에 제출할 수 있다. 수원은 실험실 사업하면서 '문화로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해 조예라 주임은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내적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윤갑)은 14일 복지관3층에서 2023년 창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계명문화대학교 산학 협력단내 창업보육센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달서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졸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참여하고 센터 운영 인력과 박상준(전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이 특강하였다. 행사는 산학협력단 창업 지원 센터 간 세미나를 통하여 창업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센터 입주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 증진 및 창업 마인드를 제고 하고 창업교육을 통한 창업기업의 역량 강화 및 사업 안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9시부터 박상준 강사의 창업 지원법의 변천사를 시작으로 하여 15시 참가자들의 간담회로 종료하였다. 창업전략세미나를 총괄한 이달원 취창업센터장(계명문화대 생활체육학부 교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기관 연계, 나아가 유망기업 발굴 및 교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고 한다.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는 13일 오후 대구 북구 본교 회의실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와 전문인력 양성 및 원격학습 기반의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산학협력 분야 상호 교류 및 주문식교육 추진에 대한 협의를 통해 소속 임직원들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센터 소속 임직원들이 영진사이버대 입학 시 장학금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부여해 자기 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현되도록 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997년 개소한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구시가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과 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시설보육, 가정양육과 관련한 정보 및 상담, 일시보육 서비스, 장난감과 도서 대여, 교재 및 교구 대여, 놀이공간 제공 등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지영 대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강화와 센터의 인적자원 역량 강화는 물론 평생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역
[시사뉴스 강신구 기자]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지난 12일 저녁 도서관 1층 홀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간식행사에선 김밥도시락. 캐릭터 탄산음료, 젤리, 캐릭터 사탕,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500인분의 간식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도서관장 등 대학 교직원들은 이날 간식나눔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세트 직접 나눠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학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시험 기간에 24시간 열람실을 개방하고 있는데, 현재 하루 평균 1천여 명 이상이 열람실을 이용하며 공부에 열중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간식을 받은 차대정 컴퓨터정보계열 학생(2년)은 “새벽 4시에 나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간식이 반가웠고, 힘내서 이번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험을 볼 것 같다”고 했다. 이예린 동물보건과 학생(1년)은“간식을 받아보니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란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들로 준비한 간식을 먹고 남은 시험기간 동안 힘을 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소원을 말해봐’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논현경찰서(서장 김경환)는 12일 연말연시 특별방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여성 안심 귀갓길’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남동구청(여성가족과)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시행했다. ‘안심 귀갓길’은 평소 주민들이 귀갓길로 이용하는 곳에 비상벨ㆍCCTVㆍ야간조명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귀가와 저녁 생활을 보장하고자 관계기관이 협업하여 조성하는 환경개선 사업이다. 이날 활동은 ‘안심 귀갓길’에 설치된 비상벨 등 범죄예방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하여 점검하고, 합동 순찰을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위험 요소를 살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실시하였다. 논현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ㆍ관ㆍ경이 함께 긴밀한 협업으로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순찰 강화, 방범 시설 점검 활동 등을 계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기자] 주식회사 와이앤디(대표 김인영)는 2023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공기 감염에 대응하는 바이오 에어로졸 측정 기술을 개발하여 많은 전문가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 에어로졸은 대기 중에 부유하는 고체 또는 액체상태의 0.001㎛에서 1000㎛ 사이의 작은 크기의 입자인 에어로졸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불어 있는 것을 말한다. 과거 COVID-19 사태에 전체 감염 사례 중 약 80%가 바이오 에어로졸에 의한 공기 감염인 것인 만큼 김인영 대표는 공기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바이오 에어로졸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인영 대표는 현재 시중의 해외 바이러스 실시간 측정 장비는 대략 2억 원 정도 되는 고가의 장비이지만, 이번에 개발 중인 바이오에어로졸 장비는 대략 20만 원으로 예상되어 보다 경제적이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곳에 감염성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사 어플리케이션 ‘에어패트롤’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개인과 설치 구역의 감염 위험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인영 주식회사 와이앤디 대표는"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엔데믹으로 진정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의 점수로 S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내년, 기계공학과)가 비수도권 공학에서 최고점(99.3점)을 획득했고, 유아교육과(내년, 유아교육학과) 역시 비수도권 인문사회서 최고점(92.0)을 받는 등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에 최고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번 진단은 전국 76개 전문대학, 264개 모집단위 대상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구분해 2022학년도에 진행된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학과 교육 기본여건’, ‘교육운영 관리’, ‘졸업생 취업률’등 총 19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영진전문대는 이번 ‘운영진단’ 결과 평가 대상 총 8개 학과가 중 6개 학과가 90점 이상인 S등급, 2개 학과가 8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을 받은 학과는 2년 과정인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99.3점), 전자정보통신공학과(98.1점), 디지털전기공학과(94.0점), 군사학과(97.1점), 1년 과정인 컴퓨터정보공학과(96.3점), 유아교육과(92.0)다. A등급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