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엄용흠)가 지난 8일 경인년 새해를 맞아 경무과 직원 10명이 관내 동아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건물 내·외부 청소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말벗을 해주는 등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 남동경찰서(서장 엄용흠) 112타격대가 7일 이용호 대장과 대원 12명이 함께 폭설로 눈이 쌓여 노인 등 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구월동 일대의 주택가 골목길에 대해 제설 작업을 펼쳤다.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10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4건의 법안이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예산안을 가결시키고 있다.
31일오전 국회본청 245호실앞에서 한나라당의총 예결의 상정에 항의하며 이강래원내대표등 민주당 의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가 4대강 예산 처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과 임태희 노동부장관 차명진 환노위법안심사소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닷새 앞둔 20일 오후 화성 봉담읍사무소에서 시민단체와 학생들로 이뤄진 사랑의 몰래 산타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고 있다.
지난 1월 용산재개발 현장에서 발생한 용산참사는 해결되지 못한 채 한 해를 넘기고 있다. 해결방안을 찾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무관심한 것인지 정부가 입장을 내놓아야 할 때다.
인천서구가 지난 8일 서구특화가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서구특화가로는 심곡동 244번지 서구청 일원 구청뒷길 350m구간에 ▲젊음의 광장 ▲수경시설 ▲공연장 ▲중앙녹지대 등을 갖춰 도심속 공간에 매력요소를 부여하여 복합문화공간이 공존하는 주민의 휴식공간 및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거리이다. 특히 구는 주변 환경을 이용하여 조명등 등 야간경관시설을 갖추어 밤거리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주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학장 장혜숙) 연극학과 정선혜 교수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하는 연극부문의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29회째를 맞으며 한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문화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회담에서 대화을 나누고 있다.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3일 오후 국회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일 오후 국회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자회담에서 안상수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당초 한나라당은 이날 임태희 노동부 장관과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4자회담'을 열어 최종 협상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한국노총과 경총이 막판 협의를 이유로 불참해 당정 간담회로 대체됐다.
경기경찰청과 성남중원서는 2일 사랑의 구공탄 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경기지방경찰청과 성남중원경찰서는 2일 서민의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구공탄 배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지방청 조현오 청장을 비롯해 성남중원경찰서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봉사로 성남시 성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고모할머니(81)에게 연탄 400장, 쌀10㎏ 10포,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또 성남중원서 백동산 서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세계적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연탄값 마저 올라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원경찰의 작은 정성이 한층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