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효성중공업(주)과 21일(금) 11시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수소엔진발전 실증 및 사업개발 공동추진’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과 이만섭 효성중공업 기전PU장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동서발전과 효성중공업은 정부의 수소경제 확대와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청정연료기반 재생에너지연계 무탄소 분산전원 사업모델 개발·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재생에너지와 수소엔진 접목을 통한 무탄소 전원개발 △개발 모델 활용을 통한 정책대응 및 신시장 개척 △수소 산업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유연한 발전 특성과 경제성을 갖춘 청정수소를 이용한 수소엔진발전을 신규전원 개발로 정부의 수소발전제도에 대응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로 구성된 분산전원 시스템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부사장은 “발전 분야에서의 수소 활용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과제”라며, “수소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외자 유치 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박상돈 시장 외 5명으로 구성된 이번 천안시대표단은 이번 출장에서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외투기업 투자유치와 상담, 기관 업무협약 등 적극적인 외자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 시장은 25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산업용 희귀가스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 사(社)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어 26일에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메르센(MERSEN) 프랑스 사(社)의 추가 투자에 대한 설명회에 참석해 상담을 진행한다. 메르센 사(社)는 전기용 탄소 소재 제품 및 단열재, 반도체 그래파이트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추가 신규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에는 박상돈 시장은 유럽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영국에 소재한 코트라(KOTRA) 런던무역관을 방문해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국과 아일랜드 기업정보 교류 및 천안시 외자 유치 등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다. 박 시장은 특히 천안이 교통과 물류 등의 산업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셋째 날인 20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과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육종영 의원은 20일 제25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과수화상병 사업 약제선정위원회 운영현황, 화상병 약흔피해농가 지원계획에 관련하여 질의하였다. 농업기술센터가 화상병 관련 검증되지 않은 약제를 사용하면서 대책 마련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피해 농가에 대한 적극적 행정을 부탁하였다. 이어 천안직산 도시첨단 산업단지 진행 현황에 관하여 질의하였다. 현재 산업단지 토지수용이 전혀 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산업단지계획 승인(20.3) 후 3년 이내 해당 산단 지정 면적의 30% 이상 토지 확보를 하지 못한 경우 지정권자(국토부)가 산단 지정을 해제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천안시가 산업단지 추진 노하우를 잘 발휘하여 사업이 원만히 진행되도록 부탁하였다. 덧붙여 포도 산업 관련 비가림 예산 지원 현황을 질의하였다. 육 의원은 비가림 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원 사업 확대를 당부하였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1일 삼산 사이그라운드에서 청년들의 취업·창업 관련 정보 제공과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청년 공감톡 & 힐링 페스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울산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2021년부터 청년의 구정참여 및 의견수렴을 위해 청년으로 구성하여 설치된 단체로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제안을 하는 등 남구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정책 추진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창업 토크콘서트로 청년창업가와 예비청년CEO 네트워킹 ▲(2부) 취업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로 취업을 준비중인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3부) 힐링음악회 및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울산에서 성공한 청년창업가 3인을 초대하여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들에게 창업 성공노하우와 청년창업 지원 사업 등을 알려주는 등 알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최근 현대자동차에 근무 중인 청년 취업 멘토 5인이 취업을 준비중이거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년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취업준비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취업후의 경험담 등으로 청년들과 담소를 나누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국가철도공단이 태화강역 내부 버스차로의 지반 침하 보강공사를 내년 4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역 내부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 초까지 시행된 ‘태화강역 신축공사’ 때 조성된 도로로 버스가 통행하면서 침하가 발생했다. 그동안 지반 침하 구간에 대하여 부분적인 보수를 해왔으나 여전히 통행에 불편이 있어 이번에 지반 침하에 대한 근본적인 보강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사로 오는 10월 25일부터 태화강역 내 대중교통 버스정류소와 차로를 일부 변경해 운행한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공사시행 구간에 위치하고 있는 시내버스 정류소의 경우 ‘변경전 1번·2번 ’은 ‘변경후 1·2번’으로 이설된다.(붙임 그림참조) 따라서 시내버스 11개 노선(노선번호 108, 124, 126, 133, 134, 401, 482, 492, 712, 916, 5001)이 그림과 같이 ‘변경전 1·2번 정류소’에서 ‘변경후 1·2번 정류소’로 바뀐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역 내부 교통체계에 대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 때문에 차로를 조정하여 운영하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가을을 맞아 언양읍과 삼남읍 일대에 ‘네모 가로수길’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주군은 언양읍 남천로와 삼남읍 중남로 일대 은행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테마전정을 시범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테마전정은 불규칙하고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를 기존의 특성은 살리면서 정형화된 모양으로 정돈하는 조경방식이다. 이번 전정 작업으로 가로수들은 네모 모양의 이색 가로수로 새단장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또한 가로수로 인한 신호등과 교통표지판 시야 방해, 전선 장애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심의 미관을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울주군은 매년 전정 및 관리사업을 실시해 이색 가로수를 조성하고, 영남알프스 산악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테마전정 통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로수를 색다른 볼거리로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정돈되지 않은 가로수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Ulju-gun, Ulsan-si, is attracting attention by creating "Nemo Ga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혁신도시 일원에서 ‘2022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른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주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2 혁신도시 행복문화주간 기간 동안 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행복문화음악회, 25일에는 씨네스테이지 ‘나비부인’, 26일에는 문화이음 콘서트, 27일에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29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콘서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10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사진작가 안태영 초대전 ‘하루’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개최된다. 또 10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혁신도시 내 ㈜동원개발 부지(한국석유공사 앞)에서는 자동차극장이 운영된다. 29일 오후 6시 30분에는 ‘미니언즈2’, 오후 9시 3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어서 3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이정재와 정우성 주연의 ‘헌트’가 상영된다. 관람 예약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울산혁신도시 자동차극장을 검색해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충청지역본부가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통해 자원재활용으로 ESG 경영과 이웃사랑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공단 충청지역본부는 20일 폐건전지 1만5,000개를 수거하여 대전광역시 중구청에 전달하여 교환한 새 건전지 3,000개를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곳에 기부했다. 대전 중구청은 지난해 3월부터 폐건전지를 수거해오면 5대1의 비율로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공단 충청지역본부는 사무실과 가정에서 배출된 폐건전지 1만5,000개를 수거했으며, 이를 새 건전지 3,000개와 교환하여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했다. 공단 충청지역본부 박정훈 본부장은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통한 자원의 선순환으로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사회적 배려시설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동백죽전대로 1.5km 구간에 '저소음 도로포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구간은 2006년 은목·초당 지하차도 개통으로 통행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2012년에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교통소음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도로 포장면이 노후화된데다 입출구부의 공명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동백죽전대로 1.5km(중동 어은목마을 벽산블루밍아파트~초당고교) 구간에 저소음 도로포장을 추진키로 했다. 시가 채택한 '저소음 비배수성 포장 공법'은 일반 아스팔트 포장의 내부 틈(4%)보다 틈을 8~15%까지 증가시켜 표층부 강우는 자연배수시키고, 기층부 탄성으로 소음저감 효과(약 5~7dB)를 가진 공법이다. 기존 소음저감대책인 방음벽이나 방음터널의 경우 공사비가 약 10배에 달하는 데다 도시미관, 조망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일반포장 대비 변형, 균열 저항성을 높여 내구성이 우수하며 배수시설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 국토교통부도 고속도로 소음 취약구간 등에 저소음 포장을 우선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시는 오는 11월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수해로 49 년 만에 공장 조업이 전면 중단됐던 포스코 포항제철소 ( 소장 이백희 ) 가 차츰 복구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 이색 아이디어로 제철소 정상 가동에 기여한 직원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제강 공정은 제품이 쉽게 깨지거나 부스러지지 않도록 쇳물 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응고시켜 반제품을 생산하는 공정이다 . 하나의 철강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제선 , 제강 , 압연 공정의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 제강공정이 멈추게 되면 고로에서 쇳물을 생산해도 , 이송할 곳이 없어 제품 생산이 마비될 정도로 철강 생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고로 가동 일정에 맞춰 제강 공정도 함께 가동해 쇳물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 고로에 비해 제강공장 침수 상황이 심각해 복구에 수일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 2 제강공장 직원들은 며칠 동안 쪽잠을 자며 밤낮없이 복구 작업에 몰두했지만 , 공장 전기가 끊겨 조명조차 없었으며 공장 전체에 물이 1m 높이까지 차오르는 등 배수 작업에 엄두조차 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 이에 직원들이 떠올린 묘수는 바로 ‘ 전기차 배터리 ’ 였다 . 정전으로 배수용 수중 펌프를 가동할 수 없게 되자 전기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숙박업 업주를 대상으로 ‘매출향상을 위한 숙박업 교육(1회차)’을 실시했다.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맞춤형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관광업 종사자들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교육 프로그램 1부에서는 SCC 교육 컨설팅 대표이자 다년간 숙박업 강의를 다수 진행한 정유미 강사가 ‘숙박업 서비스 마인드와 불만 고객 응대법’이라는 주제로 ▲운영자 기본 매너 ▲불만 고객 대응 및 상황별 대처방법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고객 접점 분석(MOT cycle) 및 체크리스트 활용 등 숙박시설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로 연습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숙박업 평일 만실의 기적’저자이자 ‘숙박매거진’에 칼럼을 연재 중인 장준혁 강사가 ‘위생 및 안전관리 대응방법’이라는 주제로 내실 있는 숙박업 운영에 초점을 두고 ▲시설별 위생관리 및 계절별 해충방지 관리 ▲화재 대응 ▲심폐소생술 등 위생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성덕대왕신종의 가치를 되새기는‘제10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이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경주 봉황대 일원에서 열린다.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 최고의 소리와 아름다운 모양을 갖춘‘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의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가을,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은‘에밀레전’은‘소리 문화의 아름다운 계승’을 주제로 우수한 전통문화와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대 신라왕국 체험축제로 꾸며지며 신라복 시니어 선발대회와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어른과 청년이 함께하는 특별행사도 선보인다. 신라종 타종과 사물치기 등‘에밀레전’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뿐 아니라 드론체험과 첨성대 쌓기, 화랑 지휘소, 옥사체험 등 3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되며 에밀레 주제 공연과 영남국악관현악단, 장사익, 홍순지 등 국악과 가요가 어우러진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봉황대 무대를 비롯해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옆에서 황리단길 청춘버스킹 등 경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 주재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소장, 팀장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2023년도 신규 및 역점사업 등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미 영양군은 지난 7월, 민선8기 출범에 맞춰 각 부서별 공약사항, 신규 시책 그리고 24년도 국․도비 확보사업까지 총망라하여‘민선8기 정책보고회’를 개최하여 군정 전반 운영의 밑그림을 다졌으며, 금일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에서 중점 추진되어야 할 핵심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 수립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오도창 군수는 민선8기 군정목표인“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에 맞춰 5대 핵심사업인 ▲ 전국 생산1위 영양홍고추 최고가격보장 생산장려금 인상 ▲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 군민 건강 검진비 1인 30만원 지원 ▲ 영양군립 공원묘원 조성 ▲ 국괴뜰 주거단지 기반조성까지 임기 내 완성할 수 있도록 수시로 부서장을 비롯한 직원들과의 소통 접점을 높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