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대표는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한국미술주관 행사 참석을 위한 미국 출장 중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먼저 지난 10월 31일 미국 뉴욕한인회관을 찾아 한인 동포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 홍보를 펼쳤다. 류 대표는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양 기관의 교류 확대를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고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맺었다. 류희림 대표이사는 찰스 윤 한인회장에게 “천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에 대공원이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뉴욕 동포들이 도시 전체가 박물관인 경주를 방문할 때는 경주엑스포대공원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뉴욕한인회는 뉴욕지역 동포들에게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대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으며, (재)문화엑스포는 뉴욕 한인회 임직원, 회원 및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을 제공키로 했다. 이어 류 대표는 한인방송국인 TKC(THE KOREA CHANNEL)를 방문해, 상호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TKC 직원 및 가족에 대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요금 할인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TKC 초대석 방송에 직접 출연해 경주엑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회장 안귀영) 주관으로 11월 15일 오전 10시 영양군공설운동장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및 농업인단체회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2022 농업인단체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 핵심조직인 4개 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활성화 및 지역농촌 사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일월면“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명랑체육경기, 읍면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안귀영)은“농업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오늘 하루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축사에서“영양군의 발전은 곧 농업의 발전이 있어야 가능하며 농업분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돈되는 농업시대를 달성하겠다”며“농업인 4개 단체가 우리군의 핵심주역인 만큼 화합을 다지고 농업과 농촌이 모두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 유치에 7회 연속 성공해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13일(일)부터 26일(토)까지 14일간 진행한다. ‘2022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이 11월 13일(일)부터 26일(토)까지 14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나이지리아, 이란, 캄보디아 등 17개국 18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34명의 우수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2022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8회째를 맞은 개발도상국의 중장기적 육상저변확대 및 국내·외 육상지도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나이지리아, 이란, 캄보디아 등 17개국 18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34명의 우수지도자가 참석한다. 대구시는 육상진흥센터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했으며, 올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교육과정 유치에 다시 한 번 성공해 국제육상도시 대구의 저력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5일 ‘2022 주민자치활성화 유공 표창수여식’에 참석해 표창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서는 처인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애쓴 29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또 시상식 이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는 이인숙 (사)공공자치학회 이사장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자치위원의 역량’을 주제로 강의하고 타 시·군 주민자치센터의 모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처인구에는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2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셀린 디온의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이라는 노래가 흘렀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돼 있다는 가사“라면서 ”노래를 들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시민분들이 함께한다면 어떤 길이든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연말까지 이용객이 많은 다중 밀집시설인 서울과 부산의 20개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공단은 다중밀집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매뉴얼 등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지하철 역사 등 다중 이용시설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매뉴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비상정지장치 작동 및 위치 표시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3대 안전수칙과 비상정지 스위치 위치 및 작동방법 안내 스티커 등 홍보물도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승강기 안전운행 및 관리에 관한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출구가 막히는 군중 밀집상황이 감지되면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정지시키는 신기술 개발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용문화를 개선해 나가가기로 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적 조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다중 밀집시설 에스컬레이터의 안전관리 매뉴얼을 정비하고 새로운 안전기술을 개발하여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여름 저녁노을이 울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복합문화공간인 ‘장생포문화창고’가 노잼 도시 울산을 탈바꿈하는 남구의 문화거점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재단은 지난 1년 동안 박대성 화백, 석창우 화백과 같이 세계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들의 전시는 물론,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 이루어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장생포문화창고가 올해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 개관 이후 14만 명 이상 방문했다고 밝혔다. 연말에 더욱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재단에서는 12월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말에는 지난 갤러리C(4층)에서 이루어졌던 석창우 화백의 특별전에 이어 울산 시민들이 모여 장생포를 그린 어반스케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반스케치 전시는 장생포의 모습을 자신들만의 감성과 색감을 담아 그려낸 모습을 통해 장생포의 한 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반고흐 마스터피스전의 뒤를 이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2022년 울산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울산만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전시로 다시 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전에 나선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1월 15일 국회와 기재부 핵심 인사를 만나 울산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철규 여당 간사, 박정 야당 간사를 차례로 면담하고 울산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집중 건의할 예정이다. 또, 김완섭 예산실장,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을 만나 주요 국비 미반영사업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결위 심사 단계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 주요 건의 사업은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IDX) 사업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전성 확보 지원사업 ▲영남권 국제(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 설립 ▲공영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3디(D)프린팅 융합기술센터 건립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 ▲울산 재난안전산업 진흥센터 조성 ▲울산정원지원센터 건립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등이다. 김두겸 시장은 “국회 예산심사가 막바지에 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농소2동 중산매곡지구 내 상가 9곳이 최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천사 프로젝트 착한가게에 단체 가입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15일 북구 농소2동에 따르면 지난달 농소2동 지역 내 상가 12곳이 착한가게에 단체 가입했다. 이들 상가 중 블루핸즈 매곡점 등 9곳이 중산매곡지구 내 업체다. 이번 중산매곡지구 상가 단체 가입을 위해 해당 지역에서 블루핸즈 매곡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중철 대표가 큰 역할을 했다. 김 대표는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산매곡지구 업체를 하나하나 찾아 다니며 착한가게 가입을 권유했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면서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껴 왔는데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이웃들과도 함께 하고 싶어 주변 상가 사장님들께 착한가게 가입 권유를 하기 시작했다"며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모두가 공감하며 흔쾌히 가입에 동참해 주신 중산매곡지구 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중산매곡지구 내에 착한가게 거리를 만들고 싶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CCUS(Cabon Capture, Utilization, Storage : 탄소포집·활용·저장) 사업협력을 위해 국내 8개 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동서발전은 14일(월)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GS칼텍스·GS건설·GS에너지·현대글로비스·한화솔루션·린데코리아·남해화학·삼성물산 상사부문과 ‘CCUS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상기 동서발전 사업본부장, 이두희 GS칼텍스 각자대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 김성원 GS에너지 에너지사업본부장, 김정훈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정안준 남해화학 부사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업무협약을 통해 CCUS·청정수소 공급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산화탄소 공급·포집·액화 설비 구축 및 운영사업 △CCU(탄소포집 및 활용) 기술 실중 및 상용화 사업 △국내외 CCS(탄소포집 및 저장)를 위한 설비 구축 및 운송·운영사업 △청정수소 생산 및 공급 사업 △탄소저감을 위한 기술개발 및 공동 실증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지역 창업문화 및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역동적인 더 잘사는 도시 동구 발전을 위해 ‘2022 울산 동구 대왕암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울산 동구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주관, 현대중공업에서 후원하는 대회로 울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창업경진대회이다. 대회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분야는 기술창업분야와 울산 동구 관광활성화 분야 2개 분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울산 동구와 관련 있는 자면 개인, 팀, 기업(7년 이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예선(서면)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6개 팀을 선발하고, 12월 7일 본선대회 발표평가를 통하여 최종 3팀씩을 선발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시상금은 분야별 대상 150만원(1팀), 최우수상 30만원(1팀), 우수상 20만원(1팀)이 주어지며, 울산 동구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우선 입주와 대기업 연계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상세한 대회정보는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K 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Dong-gu Office of Ulsan City will hold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 이하 낙동강청)은 11월 15일(화) 15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물금·매리지점은 지난달 27일 ’경계‘ 단계가 발령된 이래 19일 만에 남조류세포수가 ’경계‘ 단계 기준(2회 연속 유해남조류 10,000세포/㎖) 이하로 측정됨에 따라 조류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하게 되었다. 녹조는 강수량, 수온, 유입 영양염류, 체류시간 등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하는데, 이번 물금․매리 지점의 하향 경보 발령은 10월말 이후로 수온이 20℃ 이하로 지속적으로 하강함에 따라 남조류세포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로써 낙동강청 관할 조류경보제 운영 5개 지점(하천 2개, 호소 3개) 중 하천 2개 지점(칠서, 물금․매리)에서만 ’관심‘ 단계가 발령 중인 상황이다. 낙동강청은 “기상 상황에 따라 지난 10월에도 물금․매리 지점의 녹조 상황이 관심에서 경계로 악화된 적이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오염원 감시 등 녹조 저감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The Donggang Basin Environment Agency (Directo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주관한 제7회 방사성폐기물관리 경진대회에서 포항공과대학교 첨단원자력공학부 김병관씨가 제출한 논문“방폐물 안전관리를 위한 인산기반 지오폴리머 고화체 개발”이 최우수상을 차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수상했다. 공단은 7월 25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방폐물사업 홍보와 국민이해도 제고를 위해 방사성폐기물 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논문 19건과 아이디어 30건이 접수돼 산업부장관상 1건(논문), 공단 이사장상 2건(논문, 아이디어), 방사성폐기물학회장상 4건(논문, 아이디어) 등 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일 경주 하이코에서 열린 제8차 방사성폐기물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에서 열렸다. 수상작은 우수사례집으로 발간, 공단 홈페이지에 공유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국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논문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지난 1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춘계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2개를 획득하고 4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우선 남자부 –109kg급에 출전한 이형민(스포츠과학과 3) 선수, -81kg급에 출전한 하영수(스포츠과학과 2) 선수는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함께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102kg급에 출전한 유동성(스포츠과학과 1) 선수와 –81kg급에 출전한 최승현 (체육교육과 1) 선수는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여자부 +87kg급에 출전한 박수빈(체육교육과 3) 선수와 –76kg급에 출전한 김예은(체육교육과 2) 선수, –71kg급에 출전한 박예인(제육교육과 2) 선수는 각각 인상, 용상, 합계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과 함께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박예인 선수는 용상 경기에서 종전 112kg에 3kg을 더한 115kg을 들어 올리며 용상 115kg, 합계 200kg으로 대회 신기록을 2개나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와 함께 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