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야금 연주자 박미정이 나혜석의 흔적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 ‘가야금;빛(華)’ 프로젝트 음원을 10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가야금 연주자 박미정이 나혜석의 삶을 조명하는 ‘가야금;빛(華)’ 음원을 발매한다. 경기도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미정 연주자는 행궁동의 나혜석의 흔적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명하는 작품을 만들어왔으며, ‘가야금;빛(華)’ 프로젝트를 통해 ‘나’와 ‘가야금’이 가장 나답게 빛나는 순간을 찾는 예술 작업을 이어나간다. 나혜석은 한국 최초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로, 대표적인 근대 신여성이다. 그녀의 미술작품과 문학작품에는 여성에게 정숙한 현모양처가 될 것을 요구하던 당대 사회에 대한 비판이 깃들어 있다. 박미정은 가야금을 통해 여성이 아닌 사람으로 살고 싶었던 나혜석의 심정, 그리고 자신만의 ‘빛’을 품었던 나혜석의 삶을 빛의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프로젝트Ⅰ ‘그대들은 인형을 원하는가’는 나혜석의 이혼고백서에서 영감을 받은 곡으로, 그녀의 신념과 자유로운 정신을 담아냈다. 이후 11월 4일 공개되는 프로젝트Ⅱ ‘Indigo Fantasia’는 나혜석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31일 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 간 통화 녹취에 대한 대통령실의 해명에 "저 시점으로부터 한 달 뒤 윤리위 걸어서 쫓아내려고 기획했던 자들이 어디서 이준석을 팔아서 변명하려고 하나"라며 "양두구육을 넘어서 이제 인면수심을 하려고 하나"라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상황에서 이렇게 변명하다니 말미잘도 이것보다는 잘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용산(대통령실)에서 기자들에게 돌리면서 주절주절 첨부한 이준석 페이스북 내용은 이준석이 이준석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보고를 받는 줄도 알지 못했고, 또 후보 측 관계자에게 이런 내용을 전달하는지도 몰랐다"라고 적었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의 공천 개입을 입증하는 물증을 민주당이 공익제보센터에 들어온 제보를 통해 확보했다"며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씨와 윤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당시 통화한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해당 통화는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윤관석 전 의원에게 유죄를 확정했다. 민주당 전당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나온 대법원의 첫 유죄 판결로, 송영길 전 대표 등 다른 연루자들의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31일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원심의 유죄 판단에 정당법 위반죄의 성립, 죄수 관계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 전 의원은 2021년 5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당내 현역 의원들에게 제공할 목적으로 경선캠프 관계자들로부터 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만들도록 지시하고 이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윤 전 의원은 캠프 관계자들과 협의해 돈 봉투를 마련했을 뿐 지시하거나 요구하지 않았고 자신은 전달자에 불과하다며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심은 지난 1월 윤 전 의원과 강 전 감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윤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2심도 윤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대법원의 판단도
(영상=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조직적 범죄집단을 구성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사고를 유발, 보험금을 과다 청구한 일당 24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이 6년 여간 380회에 걸쳐 편취한 보험금은 32억원에 달한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31일 범행을 주도한 조직폭력배 A(27)씨 등 3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및 범죄단체 등의 조직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또 같은 일당 237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8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6년간 380차례 걸쳐 인천과 서울 등 수도권 일대 도로에서 차량을 운행하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주차된 차량을 상대로 경미사고를 유발한 후 보험금 32억원을 부정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통상 병원에 입원을 하면 합의금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방병원 등에 허위·과장 입원하고, 합의금과 미수선수리비 명목으로 보험금을 부정 수령했다. 총책 A씨 등은 운전자 및 모집책, 수익금 관리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차에 앉아서 돈 벌 사람”이라는 글을 올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경찰청은 거짓·오인신고 건수가 ‘112신고의운영및처리에관한법률(112신고처리법)’ 시행 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9.4%가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매년 평균 거짓·오인신고로 종결된 신고 건수는 동법 시행 후 전년 동기간 대비 19.4%(5691건→4589건) 감소했다. 112신고처리법이 제정되기 이전인 당시에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경범죄처벌법상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로 처벌했다. 하지만 지난 7월3일부터 시행된 112신고처리법에 따라 112에 거짓신고를 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수 있다. 1차 거짓신고시 200만원, 2차 거짓신고시 400만원, 3차 거짓신고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112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의 현장 출입을 거부하거나 방해할 경우, 피난명령을 거부할 경우에 부과되는 과태료 기준 또한 매우 엄격해졌다. 실제로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올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출입을 제지하는 상황에서 112신고처리법을 적극 적용토록 지령해 전국 최초의 긴급출입 방해죄를 적용하기도 했다. 인천경찰청은 기존 규정보다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11월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해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오는 11월 14일에서 11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170개 시연대로 구성된 부스를 지스타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스타 다이브)’ 등 출품작 시연대 사이에 별도 중앙 무대를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형 무대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눈에 띄는 무대 행사로는 먼저 코스프레쇼가 있다.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STAR DIVE’ 등의 출품작은 물론,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코스프레 무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튜버(버추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무대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버튜버 이세계아이돌의 멤버 ‘릴파’, ‘징버거’, ‘고세구’와 스텔라이브 2기생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 등이 ‘몬길:STAR DIVE’ 스토리 모드 시연 행사에 참여한다. 또 남도형을 비롯한 인기 성우들의 토크쇼, ‘G식백과’로 유명한 김성회는 물론 지존조세, 고말숙, 박민정 등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보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일요일로 지정돼 있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3선, 동두천·양주·연천을)은 31일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요일을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제도는 지난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 하지만 그동안 대형마트의 일요일 의무휴업이 지역상권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뚜렷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실효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지난해 2월 대구시를 시작으로 일부 지자체가 조례를 개정해 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였고, 지역상권 매출 증대로 이어지자 엇박자 규제라는 비판이 일었다. 한편, 급변하는 유통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제도 개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연간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2023년 온라인 유통은 전년 대비 9% 성장하면서 전체 유통 매출 비중의 50.5%를 차지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유통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김 의원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을 일요일로 의무화하는 대신 지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민주서울혁신회의(이하 서울혁신회의)가 오는 11월 3일 15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서울혁신회의는 지난 9월 21일 더민주전국혁신회의 2기 출범 이후 지역조직으로는 가장 먼저 결성하고 출범한다. 서울혁신회의는 “서울집권!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실정을 규탄하고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도모하며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하고 4기 민주정권 교체를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혁신회의는 국회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통해 박운기 전 서울시의원을 상임대표로 백혜숙 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재호 종로구의원, 최동민 전 동대문구청장 후보를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 기초지역조직 설치와 운영규정 및 서울집권플랜 등을 제안하고 결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혁신회의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무죄탄원을 위한 긴급행동을 결의하고 민생 회복을 위한 퍼포먼스(다함께! 먹사니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오는 11월 1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가성비 호텔 최저가 챌린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220여 개 숙소를 최저가 5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는 지난 9월 진행한 행사 대비 참여 호텔이 3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경기·인천),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전국 6대 권역의 인기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는 광화문, 경복궁 인근의 4성급 ‘서머셋 팰리스 서울(11만원대)’과 에버랜드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골든튤립 에버 용인 호텔(10만원대)’을 준비했다. 단풍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강원 지역의 호텔도 마련했다. 주문진 인근 수영장을 보유한 ‘SL호텔 강릉(11만원대)’, 경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14만원대)’ 등이 있다. 해변을 찾는 고객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5분 거리의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 호텔(7만원대)’과 오션뷰 객실과 인피니티 풀을 갖춘 ‘울산 타니베이 호텔(15만원대)’을 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숙소도 준비했다. 한옥마을 도보 10분 거리의 ‘전주 관광호텔 꽃심(1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가족돌봄청년’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사내 구성원 봉사활동 우아한땀방울을 진행하여 30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선물키트를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장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의미한다. 보살핌을 받고 미래를 위해 준비 할 시기에 반대로 가족 돌봄에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빈곤의 악순환에 빠지거나 또래 집단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이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에서야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시작됐지만, 현황 파악과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평소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본인을 가꾸고 돌아보는 시간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스스로 꾸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사전에 초록우산이 청년들의 개별 고민을 청취한 후,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고민을 전달받아 ‘진로나 꿈을 어떻게 정할 수 있을지’,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 등 고민에 대한 공감과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손편지를 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31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를 캐릭터로 출시했다. 캐릭터는 ‘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 총 5명으로 이뤄지며,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11월 14일까지 멀티카운트에서 획득한 캐릭터 보유 기간을 300일 이상 달성할 때마다 원하는 캐릭터를 영구제로 보유할 수 있는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구제 선택권(1개)’를 지급한다. 이때, 영구제 캐릭터 최초 획득 이후 보유 기간 300일 추가 달성 시마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구제 선택권(1개)’ 또는 ‘프라임 흑룡 캐릭터(1개)’ 중 원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구제 캐릭터 5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 중에서 30명을 추첨해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싸인 폴라로이드 5장 세트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멀티카운트 아이템에서 주어지는 응모권 아이템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권 300개를 사용한 선착순 400명에게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마우스패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김도윤 셰프와 협업, 셰프가 운영하는 자가제면 전문점 ‘면서울’에서 농심 건면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10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 17일 간 진행된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도윤 셰프는 평소 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연구로 면 요리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레스토랑 ‘면서울’을 운영중이며, 그의 대표 레스토랑인 ‘윤서울’에서도 시그니처 메뉴로 면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 농심은 면서울에서 건면 제품인 ‘멸치칼국수’를 활용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1997년 출시 후 담백하고 시원한 전통 칼국수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은 멸치칼국수를 바탕으로, 김도윤 셰프만의 비법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레스토랑에 방문한 고객들은 ‘흑백요리사’에서 김도윤 셰프의 상징이 된 헤드셋 소품과 함께 촬영을 하는 포토존도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과 김도윤 셰프는 제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제면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농심 건면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김도윤 셰프가 강남구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