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협력과 도농상생 교류 확대 강화를 위해 「2022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최고의 우수 농산물 산지인 경북과 대규모 소비지인 대구를 연결한 농산물 상생장터로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했다. 또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북과 대구는 원래 한 뿌리이자 상생과 화합으로 가야할 동반자라는 것을 알리고자 2019년도부터 열고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40여개 부스에서 각종 제철 신선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등 대구ᐧ경북의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전이 펼쳐졌다. 특히,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체험관 운영과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홍보관, 대구경북 상생장터 홍보관, 장터맛집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은 “이번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시도민회 향우회원이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 대사로 역할을 다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 운동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1월 21일(월), 23일(수), 25일(금) 3차례에 걸쳐 모든 가정을 위한‘다문화 학부모 온택트 아카데미’를 온라인(유튜브)으로 운영한다. 이 행사는 낮 시간에 근무하는 직장인 학부모, 소리를 듣는 것에 불편함이 있는 학부모,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한 학부모 등 모든 가정의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유튜브로 한글 자막을 지원하면서 진행된다. 학부모 온택트 아카데미는 초중고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 정보를 다문화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가정의 학부모에게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보호자)의 올바른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유] 슬기로운 초등학교 1학년 생활(최순나, 대구복현초교사) ▲[초] 우리 아이 이중언어교육 어떻게 할까?(장흔성, 경상북도 가족센터장) ▲[중․고] 대입전형과 학부모(엄성원, 대구시교육청 대입지원관)라는 학교급별 맞춤형 주제로 학부모의 질의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여 교육 내용에 반영했다. 관심 있는 학부모의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도 대구세계시민교육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학부모의 강의 참여를 높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 고산노인복지관(관장 박헌수)은 지난 15일 (재)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는 ‘2022 국민연금 수급자 공감 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자 농협, 하나은행, 신한카드, 우리카드가 국민연금 수급자를 후원했다. 고산노인복지관은 70명의 국민연금 수급자 어르신을 모시고 영주 선비세상 테마파크로 공감 여행을 다녀왔다. 박헌수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여가 및 문화체험 행사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연금나눔재단과 후원한 금융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The Gosan Senior Welfare Center (Director Park Heon-soo) in Suseong-gu, Daegu, conducted a "2022 National Pension Recipient Sympathy Travel" project hosted by the National Pension Sharing Foundation (Chairman Kim Shi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에서는 청정 영양군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11. 18(금). ~ 11. 20(일). 3일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는 (사)경상북도친환경농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영양군에서는 고품질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 건고추, 배추 등 6점을 출품하여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 농가에서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고구마(베니하루카)가 특작·서류부문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 마련된 홍보·판매행사에서는 영양군 유기농 고춧가루, 잡곡류, 착한송이 등을 홍보·판매하여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영양군수(오도창)는 “농업인들이 의지를 가지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부족, 판로 미확보 등으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022년 12월 20일(화)부터 2023년 1월 11일(수)까지 총 12개 과정, 20회에 걸쳐 1,8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읍면회의실, 지역농협회의실 등에서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농시책, 샤인머스켓 고품질 생산기술, 탄소저감 농업기술, PLS 등 농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원활한 교육 진행 및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접수를 원칙으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2022년 11월 21일(월)부터 2022년 12월 16일(금)까지이다. 접수를 하지 못했더라도 참석자 수 미달일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품목별 농업인 조직 등 교육 받기를 희망하는 상주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이며 자세한 일정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인호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품목별 핵심 기술 및 새로운 농업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최근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포함하여 농업인들에 도움이 되도록 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과 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인옥)는 19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아이들의 오카리나 연주, 방송 댄스 등을 시작으로 아동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아이들이 행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황영준 전문 MC가 진행을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워 가족 모두가 모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인옥 회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좋은 시설과 건강한 환경 속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60여명 아동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구청 강당에서 (사)자연보호 달서구협의회(회장 김상민)가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 기념행사는 이태훈 구청장과 김해철 구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자연보호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를 기념하고 헌장 선포 44주년을 맞아 자연보호헌장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참가자들이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친환경 그린시티 달서 조성을 위해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태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에 앞장 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그간 노력과 정성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활동과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앞장서 그린시티로서 달서구의 위상을 높이자”고 당부했다. Dalseo-gu, Daegu (District Mayor Taehoon Lee) announced on the 18th that the Dalseo-gu Council for Nature Conservation (Chairman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상주 수암종택에서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기념 고유 작헌례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 상주 수암종택은 국가지정문화재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됐다. 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 ~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적인 특징을 보면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살펴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안채 대청 상량묵서에 건립연대가 명확하게 남아 있는 점 등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불천위제사, 기묘제 등 제례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점과 녹패, 간찰 등 고문헌과 등롱, 가마, 관복 등 여러 민속유물들이 잘 남아 있어 수암종택이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국가민속문화재 승격 기념 고유 작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울산·포항시가 참가하는 ‘2022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19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은 3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시의원, 생활 체육인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 교류를 통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2018년 울산, 2019년 포항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경주에서 3개 지자체 생활 체육인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축전은 경주시립합창단 남성중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1부 명랑운동회가 열리기 전 단체장 대항전 이벤트 경기(한궁)도 펼쳐졌다. 1부 명랑운동회는 몸 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풍선 탑 쌓기, 에어봉 단체릴레이를 진행하고 3개 지자체 시의원들로 구성된 족구경기를 진행했다. 2부는 명랑운동회로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협동 공 튀기기를 진행하며 종목별 경기로 배구(실내체육관), 농구(동국대학교WISE 캠퍼스), 파크골프(알천파크골프장)가 진행됐다. 또 이날 생활체육 대축전이 끝난 뒤에는 경주역사유적지구인 월정교와 황룡사역사문화관을 둘러보는 문화탐방이 준비되면서, 3개 지자체 연합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 생활체육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솔거미술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의 미국 순회전시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화의 세계화를 위한 브랜딩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다. 경주솔거미술관은 소장 작가인 박대성 화백을 앞세워 한국화의 해외 진출 프로젝트인 한국화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LA카운티 미술관(LACMA)을 시작으로 미국전역 순회전시에 들어갔다. LACMA는 미국 서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 미술관으로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세계 미술의 중심지 중 한 곳에 당당히 걸렸다는데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특히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 작품전시 이후 현지인들의 반응이 좋아 LACMA측이 연장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하버드대 한국학센터(9월 19일~12월 31일),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9월 24일~내년 3월 19일)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순회전시에는 재미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한국화에 대한 미국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한국미술주간 행사에서는 미술한류 대표작가로 박대성 화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 10대 유산도시 고도 경주에서 한․중․일 3국의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국제 문화교류행사인 ‘2022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가 1년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18일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2014년 광주를 시작으로 올해 경주까지 총 8회를 개최하면서 동양 3국의 역사문화 교류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문화교류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인들의 대거 참여와 코로나, 태풍 힌남노 등으로 심신이 지친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큰 위안이 됐다. 한국 문화의 수도 경주는 2019. 12월에 문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행사 추진위원회 구성, 전문 T/F팀 가동, 선포식, 3개국 실무협의, 다양한 행사 콘텐츠 엄선 등 세심하게 준비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총력을 기우렸다. ‘문화로 여는 경주, 동아시아를 잇는 평화’라는 슬로건으로 한국의 경주, 중국의 원저우시․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에서 올해 1월부터 공동개최 하여 일본은 11월 초, 한국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난 15일(화)부터 4일간 개최된 ‘2022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8일(금)까지 13개국 33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3만여 명이 참관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수출상담회가 진행됐으며 전시회 참가업체 수가 전년 275개 사에서 올해 330개 사로 20% 증가했고, 해외 참가기업도 2배로 증가(’21년 6개국 21개 사→’22년 12개국 38개 사)해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 부스를 마련한 대성하이텍은 “전년도와 비교해 부스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장비 구매 및 수주 문의도 많았다”며, “무엇보다도 우주·항공에서부터 IT, 의료,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 관계자들을 잠재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번 전시회 참가의 가장 큰 성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카라로봇, 6축로봇 등 산업용로봇을 선보인 한국엡손은 “2020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관심 고잭의 부스 방문 증가뿐만 아니라 구매상담 성과가 가장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현대로보틱스, 한국야스카와전기, 한국OSG, 삼익THK, 동성디에스엠, 신성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지난 11월 9일(수)부터 11일간의 열전을 펼친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11월 19일(토)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20개국에서 309명 선수와 임원 등 360여 명이 참가해 공기권총 및 소총분야 28개 종목에서 경쟁했으며, 국내 선수임원, 응원단을 포함해 연인원 6,000여 명이 대구시를 방문했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인출전권이 포함됨에 따라.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의 열기가 뜨거웠으며 대회결과는 인도가 금메달 25개 등 38개의 메달로 1위, 대한민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14개 등 29개의 메달로 종합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아시아신기록은 경기도청 소속의 금지현 선수가 공기소총 시니어 종목에서 634.4점을 수립하며 2019년 중국이 세운 기록을 넘었으며, 한국체대 소속 박하준 선수는 올림픽게임 정식종목인 10m공기소총 개인전에서 인도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엇보다 수 년 전부터 공기총 종목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과 노력을 시작한 인도가 이번 대회에도 50명이 넘는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최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으며 그 성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