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최근 희망나래성금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한 제2차 희망나래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 총 10세대에 1천558만6천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나래성금은 북구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탁하는 성금으로, 제도상 지원이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데 쓰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직원 166명이 참여해 1천342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희망나래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는 올해 기탁액과 작년 이월금을 위기가구 10세대에 생계비와 의료비, 소액 임대보증금으로 지원하기로 원안 가결했다. 특히 본인의 장애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어려운 농소2동 저소득 다세대 가정에 소액임대보증금을,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로 구성된 농소1동 아동 세대에 생계비를 지원했다. 북구는 지난 2013년부터 희망나래성금 모금활동을 펼쳐 현재까지 소외계층 137가구에 1억9천92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북구 관계자는 "희망나래성금이 공직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는 물론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uk-gu, Ulsan, ann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산악 관광지인 영남알프스 완등의 추억을 되새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울주군은 오는 26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2022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첫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상석 포토존 스탬프투어 ▲슬기로운 등산 교실 ▲완등 사진·수기 공모전 전시회 ▲산악 OX 퀴즈 등 등산객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산림을 보호하며, 뜻깊은 추억도 남길 수 있는 부대행사인 ‘소통 마운틴 플로깅’ 캠페인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완등 수기·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완등 수기 최우수작품을 토대로 제작한 샌드아트 영상을 상영한다. 산악인 이상배 대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박군, 수근, 장예주 등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영알 완등 연계 업체,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를 열어 지역업체의 연계 마케팅 홍보를 진행한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앱에 소개된 지역 숙박업·카페·음식점을 실제 방문해 본인의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후 울주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4분기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은 혁신도시에 기술 강소기업을 집적화해 지역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자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입주기업에 사무공간 임차료 및 분양 대출 이자의 최대 80%를(월 200만 원 한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았으며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계획상 유치 업종에 적합한 기업, 연구소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72곳에 입주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산업 지원 기반 구축 및 신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유망 기업 유치 및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혁신도시 상생발전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Ulsan Jung-gu District (District Mayor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울산 동구 전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유순식)는 11월 23일 회원들과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12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 같은 선행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그 밖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유순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오미영 동장은 “매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세대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On November 23, the Right Living Committee (Chairman Yoo Soon-sik) in Jeonha 2-dong, Dong-gu, Ulsan, held an event to deliver side dishes prepared directly with members to 12 low-income households in the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오는 12월 20일(화)까지 ‘Bye 2022 연말 모임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부산은행 모임통장 가입고객이 ▲모임관리서비스 이용 ▲모임원 2인 이상 ▲이벤트 기간 내에 모임통장 입금(최소 1회) ▲이벤트 참여 신청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모임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기간 중 모임통장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모임지원금 100만원(1명), 50만원(2명), 5만원(50명)을, 기존 모임통장 거래 고객은 10만원(5명), 5만원(20명)을 이벤트 기간 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추가로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모임통장은 모임관리서비스 기능을 통해 모임원 초대는 물론 ▲거래내역 공유 ▲회비 걷기 및 내기 기능 ▲모임통장 연결계좌 체크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여행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임전용 서비스이다. 부산은행 박봉우 마케팅추진부장은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이해 부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군위군은 22일 보훈·안보 단체(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외 11개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위군으로부터 군부대 통합이전 추진 현황, 유치 전략 및 주민의 여론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 보훈안보단체 대표들은 군위는 한국전쟁 때 낙동강전투와 더불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격전지로서 온몸으로 전화를 막아냈으며 지명에서도 군사 군, 위세 위 군위(軍威)는 예부터 군사시설과 인연이 많은 군사 요충지로서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라며 의견을 모았다. 단체 대표들은 “군사시설 유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나 인구유입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단체 회원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앞으로 군사시설 유치를 위해 보훈안보단체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했다. 지난 3일에도 이전 제안 부지가 있는 우보면 이장회의에서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소멸 위험지수와 노령화 지수가 높은 우리군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위군은 국군 부대 4곳과 미군 부대 3곳을 통합 이전을 통해 젊은 군인과 가족들의 유입으로 인구구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오병갑)가 지역사랑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LX 청송영양지사는 11월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매년 LX 청송영양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방한용품 지원이나 기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영양군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영양지사장은“추운날씨, 장애인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써 국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와 국가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양분관(분관장 김태훈)은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것을 약속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LX청송영양 지사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온정이 느껴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것 같다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2022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22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관내 150여 명의음식점 영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 좋은 식단 음식 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서비스하자’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마친 영업자들은 친절한 외식업소 실천 다짐을 결의하였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영양군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영양군은 안전한 먹거리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안심식당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음식점 위생수준향상을 위한 영업장환경개선과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Yeongyang-gun conducted hygiene training for existing restaurant operators in 2022 at the Yeongyang-gun Culture and Sports Center on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막을 올린 전 세계인의 축제인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대한민국 응원전에 동참한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대한민국 조별예선 경기가 있는 이달 24일과 28일, 내달 3일에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2.2만 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한국 대표팀의 조별예선 경기가 늦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열려 집에서 경기를 보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이 많아 배달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진다. 이에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 기간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하고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또 먹깨비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가 가능하고 매주 일요일 3000원 할인, 가맹점이 자율적으로 음식 값을 인하할 경우 할인금액 만큼 추가로 할인해 주는 더블할인 혜택과 리뷰이벤트, 배달팁 최저가 보상제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ㅙ 더욱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경북 먹깨비는 지난해 9월 9일 처음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누적 회원수 17만 89명, 가맹점수 9019개소, 누적 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전 세계인의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 국내투어는 11월 24일 고양 아람누리를 시작으로 울산, 목포, 경남, 거제, 부산, 인천, 서울, 강릉, 익산 등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를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냈다. 1막의 배경은 2천 년 전 베들레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로 선보인다. 2막은 오 헨리의 단편소설 ‘The Gift of Magi(크리스마스 선물)’을 각색해 편집부장 짐이 잊고 있던 소중한 사랑을 발견하는 스토리를 뮤지컬로 표현했다. 3막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정통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수십 명의 단원이 한목소리를 내는 듯한 세계 최고 수준의 깨끗한 인토네이션과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00년 창단했으며, 르네상스 음악에서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세계 최정상의 국제 합창 대회에서 대상 및 최고상을 수상, 그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현재 전 세계 곳곳에 음악학교를 설립해 음악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대구-히로시마 간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 히로시마시와 함께 11월 22일(화) 오후 6시에 자매도시 일본 히로시마시(국제회의장 피닉스홀)에서 ‘제9회 한일문화카라반 in 히로시마’를 공동 개최했다. ‘한일문화카라반’은 한일 양국의 지방자치단체 간의 문화행사를 통해 양국의 친선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대구와 히로시마가 올해로 자매결연 25주년(1997년 5월 2일 체결)을 맞이함에 따라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주히로시마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제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본 행사에서 대구시는 대금산조, 소고춤(권명화류), 사물판굿, 3가지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으며, 히로시마를 비롯한 일본인 대구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위해 김종한 행정부시장, 이창환 대구예총(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공연 출연진을 비롯한 14명은 11월 21일(월) 일본 히로시마로 출발했다. 다음날인 22일(화) 오전에는 히로시마시청을 공식 방문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끊어졌던 양 도시 간 대면 교류의 시작을 알리고 향후 관계 발전을 위해 의견교환을 했으며, 오후 6시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11월 21일 천안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과 상호발전과 연구개발, 인적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식은 정도희 의장과 이영애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김길자 운영위원장,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 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 권오중 건설교통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단국대학교는 천안지역의 거점 대학으로 천안시와 여러 분야에 걸쳐 협력하고 있으며 단대의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정치·경제·사회 등의 연구 인프라는 천안을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 활동을 지원해 왔다. 정도희 의장은 “오늘 천안시의회와 단국대학교의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의회는 천안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이 천안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안의 발전을 위한 단국대학교의 지속적 지원을 당부하였다.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백희)가 조업 효율화를 위한 대규모 설비 교체를 완료했다.포항제철소는 지난 11일 준공을 마지막으로 원료부두에 설치된 노후화된 하역 설비 3기의 교체를 마쳤다. 총 500억원을 투자한 이번 공사는 2019년 8월 착공해 지난 11일 준공하기까지 총 3년 4개월 동안 진행되었고, 설비는 각각 2020년 1월과 올해 3월, 11월에 준공됐다. 포항제철소는 대형 선박이 철광석, 석탄 등의 원료를 싣고 부두에 들어오면, 하역설비로 원료를 제철소의 원료 저장시설로 옮긴다. 포항제철소가 운용하고 있는 하역설비의 종류는 두 가지로, 거대한 버켓(집게)으로 원료를 집어올려 옮기는 GTSU(Grab Type Ship Unloader)와 버켓(바스켓)에 원료를 담아 물레방아처럼 연속적으로 옮기는 CSU(Continuous Ship Unloader)를 운용 중이다. 이번에 교체한 하역설비 3기는 GTSU로, 각각 1984년, 1990년, 1990년에 도입되어 30년 넘게 사용된 설비들이다. 포항제철소는 이번 공사로 설비 효율성과, 호환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신설된 GTSU는 시간당 2000톤의 원료를 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