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조784억원 규모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초 사업비보다 2606억원 증가된 금액으로, 시가 적극 추진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사업 구간 연장이 반영됐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규모 택지(면적 50만㎡ 또는 수용인구 1만명 이상) 조성에 따른 교통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교통 전문기관 용역, 지방자치단체 협의, 한국교통연구원(KOTI) 검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 왔다. 이번에 국토부 심의를 통과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신설 ▲국도 43호선 지하도로 신설 ▲신수로 지하도로 신설 ▲사업지~용구대로 연결도로 신설 ▲사업지~수지간 연결도로 신설 ▲구성1교 확장 ▲구성2교 확장 ▲경부선 지하고속도로 IC 설치 ▲GTX 용인역 환승시설 ▲공영차고지 비용 분담 ▲대중교통 운영비 지원 등이다. 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중부선 문경~김천 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조사가 드디어 통과됐다. 문경~김천 중부선철도 사업은 총사업비 1조 3천 31억원, 연장 69.8km의 단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수서 ~ 문경 간 중부내륙철도와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사이의 미연결 구간의 철도를 연결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2019년 5월 착수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문경시는 김천·상주시와 함께 서명 운동을 실시하여 3개 시의 인구 중 80%가 넘는 24만 5천명의 서명을 받아 대통령실을 포함 중앙부처에 탄원서 전달과 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 호소문을 제출하는 등 수십 차례 관련 부서를 방문하여 예타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수차례의 국회 토론, KDI 앞 1인 릴레이 피켓팅 등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3년 6개월이라는 조사 기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간절함을 호소하였다. 문경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 11월 16일 개최된 문경~김천 중부선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종합평가회의(AHP)에서 비용편익분석(B/C) 결과가 기준값 1.0 보다 낮은 0.58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민과 상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통과로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 2019년 6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2차례의 점검회의를 거친 후 2022년 11월16일 SOC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여 평가결과를 점검하였다. 그리고, 2022년 11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 건설사업이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발표하였다. 중부내륙철도(문경~상주~김천)건설사업은 문경에서 김천까지 총연장 69.8km 구간의 선형을 개량하고, 전철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조 3,069억원 전액 국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중부선(수서~김천~거제) 노선 중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써 사업이 시행되면 서울에서 거제까지 준고속 철도망이 완성되어 수도권과 중부내륙 낙후지역,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서울 수서에서 상주까지 소요 시간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 김대권 구청장은 지난 26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 ‘청소년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이하 청문청답)’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참여위원회를 비롯한 40여명의 청소년들이 구청장과 함께 진학․취업․인간관계 등 고민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청답’ 코너는 청소년들이 사전에 준비한 질문에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객석의 청소년들이 서로의 의견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이 직접 진행을 맡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청장에게 무엇이든 물어봐’코너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밸런스 게임을 접목해 구청장의 인간적인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과 더욱 친밀한 교류를 이어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화·예술 자원이 풍부한 수성구에서 자신의 특성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청소년들에게 전했다. 진행을 맡은 정원준 학생(덕원고, 18세)은 “구청장과 직접 소통하는 경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률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11월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꼬박 10개월 만이다. 당초 2월 국회 논의 예정이었던 편입안은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 반대로 상정이 불발되었고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미온적 태도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주민들의 정치인에 대한 불신과 편입 기대에 대한 실망감만 남은 상황이었다. 이에 취임 직후부터 국회, 대구시청, 의원 사무실 등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 행보를 보인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월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는 ‘11월 국회 처리 합의’를 이끌어내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편입안 통과의 물꼬를 텄다. 앞으로 행안위 전체회의, 법사위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편입법안에 따라 군위군은 2023년 7월 1일부터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관할구역이 변경된다. 김진열 군수는 “지역정치권과 행안위 위원들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드린다. 특히 인고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모두 군민 여러분들의 염원 덕분이다. 이제 고지가 얼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11월 29일(화)부터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 6개 사가 협력해 세계 최초의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에는 운행구간과 서비스를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 국가산업단지까지 총 28.2㎞에서 물류서비스를 추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의 경우 로봇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사전 탑승신청을 통해 29일(화)부터 대구 테크노폴리스 인근 서비스 지역 내 모든 곳에서 자율차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평일(월~금) 14시~20시까지 6시간 운행하며,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문 서비스 교육을 받은 안전요원이 운전석에 동승한다. 이용방법은 QR코드(별첨)를 스캔하거나 온라인 배너를 클릭해 체험단을 신청한 후 ‘카카오T’ 어플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으며, 탑승객은 앱을 통해 이동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오토노머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8개 구·군과 함께 11월 28일(월)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안동시와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대구시 8개 구청장·군수와 안동시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은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정책을 토대로 양 도시의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됐다. 대구시, 8개 구·군과 안동시는 이날 협정 체결에 따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등 전반적인 교류 추진과 민간단체 교류 활동·지원 ▲ 재난·재해 시 협력 ▲ 안동시의 우수한 농축특산품 마케팅 협력·지원 등에 대해 상호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추진을 위해 대구 8개 구·군의 읍·면·동과 안동 14개 읍·면을 매칭해 상호 간 우호증진과 우수 농축특산물 구매, 홍보 등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안동시와 우호교류 협정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2022 상주시 평생학습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행복공감평생교육연구회에서 주관한 평생학습 문화행사는 배움의 즐거움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평생학습 테마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평생학습 도전 골든벨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임이자 국회의원, 이경옥 부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평생교육 기관‧단체와 시민이 참여하였고, 상주시 평생학습 로고송에 맞춘 청소년 플래시몹 공연, 상주시 평생학습 발전과 내년에 상주에서 있을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27개 평생교육 기관·단체와 동아리가 참여하여 평생학습 작품 전시와 디지털·공예 분야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행사를 운영하였으며, 평생학습 동아리 페스타에서는 청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참여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평생학습 문화행사 개최로 다양한 배움의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게 되었고, 일상이 학습이 되는 학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공동체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황오동 도시재생 1년간의 기록, 황오로운 날들’을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7일 경주역 광장과 청년센터에서 개최했다. 먼저 경주시 청년센터 4층 대강당에서 ‘지속가능한 황오동 원도심을 위한 워크숍’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및 주민협의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 타 지역 원도심 사업의 현황 및 황오동 적용대상 사업 등 다양한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어 경주역 광장에서 성과 공유회 및 주민참여행사가 열렸다.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의 소개와 홍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성과품 전시 등을 했고 무대에서는 세계동화 낭독극,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의 시연이 진행됐다. 또 황오사랑방, 세계 민속놀이 한마당,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함께 어우러졌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며 “앞으로도 상권과 관광 활성화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옛 황오동의 명성을 되찾는
[시사뉴스 김철 기자] 김하수 청도군수는 25일 청도군 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전공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읍성의 역사와 복원”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학술대회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 주관으로 청도읍성의 역사 가치와 보존 및 활용방안에 대해 조명해 봄으로써 추후 국가 사적 지정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1995년 경상북도 기념물도 지정된 청도읍성은 청도군이 2005년부터 청도읍성 보수·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10번의 시발굴조사와 약 15년간의 복원공사를 통해 읍성의 총 길이 1.8km 중 문루가 확인된 서문과 북문이 건립되었고 성벽 1.1km 등이 복원되었다 청도읍성은 현재 유존하는 읍성 중 성곽시설 내부에 문화재로 지정된 아사(동헌), 객사(도주관) 등의 관아시설과 현재 주민생활 공간이 공존하는 유일한 곳이며, 조선시대 교육시설인 향교도 함께 있어 조선시대 읍성의 기능과 공간 구조를 잘 보여주는 예로 평가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대담으로 구성되었다. 주제발표로 ▲경상도지역 조선시대 읍성의 축조와 청도읍성(정의도, 한국성곽학회장), ▲ 청도읍성의 조사성과와 축성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5일 (사복)대구가톨릭사회복지, SK텔레콤(주), (재)행복커넥트와 구청 청사 내 장애인 운영카페와 연동되는 ICT 무인반납기 설치와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범운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주)은 다회용 컵 자동반납기를 제작․설치 지원하고, 다회용 컵 회수체계 관리는 (재)행복커넥트에서 담당하며, (사복)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학산보호작업장)이 세척장을 운영함으로써 우리지역 중증장애인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달서구청 내 장애인 운영카페 ‘I got everything 달서구청점’에서 진행되고, 다회용 컵 반납기 설치와 세척시스템을 갖추는 등 본격적인 사업 준비를 마쳤다. 소비자가 음료를 구매할 때 컵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사용한 다회용 컵은 청사 내 2곳에 비치된 무인반납기에 넣으면 해당 보증금을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반환되는 보증금은 현금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포인트 및 해피해빗 포인트 적립 등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구 장애인 운영카페가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이 연간 약 153,900개 정도로, 이번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11월 26일(토)부터 11월 27일(일)까지 2일간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전국단위 2022 영양 별천지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축구협회(회장 권도원)가 주최, 주관하고 경상북도 축구협회(회장 손호영), 영양군, 영양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 후 각 조 1, 2위가 본선으로 진출하며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 단위로 전국 총 12개 팀 서울, 경기, 강원도 등 여러 지역에서 참가하여 열띤 기량을 펼친 결과 우승 포항OB팀, 준우승 창원 유나이티드팀, 공동 3위 풍기, 안동레전드팀으로 마무리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국단위의 축구대회를 우리지역에서 개최하여 너무 기쁘다”며 또한“현재 전국의 축구 팬이 열광하고 있는 월드컵의 기운에 영향을 받아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열의가 돋보인 대회였으며, 이번 기회로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Yeongyang-gun (Nutrition County Governor Oh Do-chang) held a national 2022 Yeongyang B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 종합민원과가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5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환경, 민원서비스 만족도, 직원친절도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 선정 후 인증해 주는 제도다. 군은 지난 7월 서면심사, 9월 민원실 현지점검, 암행평가,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 등 총 4단계의 심사를 거쳐 11월 국민행복민원실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동안 누구나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수유실‧장애인서식대‧도움벨‧민원도우미 등 편의시설 재정비, 베트남어‧중국어 외국인 명예통역관 운영, 카카오 챗봇 서비스‧음성전환 바코드 보이스아이 디지털 민원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