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해외 해체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내 원전해체 준비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한수원,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국내 해체사업 추진 및 해외사업 진출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2부와 3부는 국내, 프랑스 및 캐나다의 전문가들이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제도, 성공적인 해외사업 참여 및 전망에 대한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프랑스 국영 원전기업 Orano의 장 미셀 샤보프(Jean-Michel Chabeuf) 수석기술고문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해체산업 생태계 조성, 전문기술 및 인력 확보, 원전해체 종합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전 세계 최초로 중수로 원전의 즉시해체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Candu Energy와 MOU 체결을 기점으로 기술 및 인력교류 등 국제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월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9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현지 확인은 24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위원회는 ▲동천동 수해현장 ▲영덕동 업무시설 기부채납 ▲용인도시공사 ▲(재)용인시정연구원 ▲(재)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며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수업, 등교 제한 등으로 정상적인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공립유치원에서는 정원 충족률 감소 위기를 겪게 되었다. 특히 용인지역은 도심과 농어촌 읍면 지역의 특성을 모두 가진 지역으로 지역 간 편차가 크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용인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용인 맞춤형 유치원 정책도 함께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강원하)에서는 용인지역 공립유치원 정원 미충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밝히고 공립유치원 정원 충족률 향상을 위한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수준의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연구를 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는 선행연구 고찰 및 용인지역 유치원 학부모 127명, 교원 73명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분석(SPSS 18.0을 활용한 분석)과 원장 및 원감 32명, 교사 36명, 학부모 35명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통한 교육공동체 인식 연구로 진행했다. 설문지와 심층면담을 통해 학부모 및 교원 인식 조사 결과 공립유치원 정원 미충족 원인으로 교원은 ▲제약적인 방과후 과정 및 특성화프로그램 운영 ▲소규모 유치원 운영의 어려움 ▲공립유치원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 동구체육회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2 체육인의 날’을 개최하였다. 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체육회 임직원, 체육 종목단체 회원 및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국회의원,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학기공팀과 플롯 공연팀의 식전 공연, 유공자 시상식, 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구체육회는 2022년 한 해 동구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청년건강증진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등 체육인들의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 체육인들의 체육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 원도심에 화사하고 따스한 희망의 불빛이 켜졌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원도심 일대에 각종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일(목) 오후 6시 문화의거리(옛 울산초등학교 앞)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장, 젊음의거리 상인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트리 조형물 점등, 기념사, 축사, 성악·춤 공연, 조형물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옛 울산초등학교 앞~울산교 입구 구간에 △크리스마스 트리 △막대사탕 장식물 △ 대형 장식등(샹들리에) △성탄종 터널 △벽타는 산타 모형 등 다양한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2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겨울밤의 낭만을 즐기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원도심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 지역 상권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2일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와 난독 및 난독 현상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난독’이란 신경생물학적 원인으로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잘 못 쓰고 문자 해독을 어려워하는 학습장애에 속한다. 이러한 난독은 정상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인 교육에도 불구하고 발생한다. ‘난독 현상’은 지능이나 정서, 환경적인 문제로 발생하나 표면적으로는 읽기 곤란을 보인다는 면에서 ‘난독’과 같다.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는 2000년에 개설하여 현재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울산지역 유일의 언어치료 전공학과이다. 이번 업무 협약 내용은 ▲난독 및 난독 현상 학생 진단 및 교육 지원 ▲난독 및 난독 현상 학생 사례 공유와 관리 지원 ▲난독 관련 연수 과정 운영 및 자문 지원 등이며 춘해보건대학교 언어치료과와 구체적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협력하게 된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난독 및 난독 현상 학생 지원을 위하여 1단계 수업 중 채움 교사가 별도의 공간에서 1:1로 지원하고 2단계 방과 후 두드림학교 지원을 하고 있다. 3단계 학습 안전망인 기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 도서관들이 연말을 맞아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연말문화행사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운영하며, 전래동화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분리배출을 배우는 ‘콩쥐 이야기’ 아동극 공연과 △눈사람 오레오팝 만들기 △산타도시락케이크 만들기 △루돌프 도어벨 만들기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울주천상도서관도 오는 31일까지 연말문화행사를 진행하며, 8일부터 15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먼저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일깨워주는 인형극 ‘뚜비 메가파워’를 준비했다. 또 △크리스트리 볼펜 만들기 △아이스 꽃 월병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아울러 각 도서관에서는 ‘소원트리 꾸미기’, ‘두배로 대출’, ‘연체 해방’ 등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uljulib.ulju.ulsan.kr)에서 가능하며, 도서관별 접수 기간 내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 일정과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울주옹기종기도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가 송정지구에서 진장유통단지를 경유해 원연암 도시생태휴식공간까지 명촌천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하는 명촌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명촌천 정비사업의 첫 단계로 명촌천 지류인 송정지구 내 소하천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신설한다. 또 명촌천 상류인 명촌천과 효성삼환아파트 사이에 기존에 위치했던 폭 1.5m의 협소한 보도데크를 2.5m로 넓히고 인근 폐선부지까지 보행데크를 연결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공사는 이달 중 시작해 내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북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산책로 조성을 위해 명촌천에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산업로 변 인도 대신 하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해 송정지구에서 진장유통단지, 원연암 도시생태휴식공간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북구는 명촌천 일대의 반복적인 하천 범람과 내수배제 불량에 의한 침수 예방을 위해 명촌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90억원이 투입되며, 분류수로 및 배수펌프장 설치로 침수위험 요소를 제거하게 된다. 명촌지구 풍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탄소중립 이행 전담기구인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2월 2일 오전 10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김두겸 시장,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편상훈 울산연구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센터 사업 소개, 현판식, 기념 토론회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과 녹색성장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울산과학대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 2층에 사무실(75㎡)을 두고, 센터장 이하 정책기획팀 등 3개 팀, 6명으로 구성됐다. 센터 주요 기능은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ㆍ시행 지원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ㆍ확산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 산정‧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개소 기념 토론회는 ‘울산시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마영일 울산연구원 연구위원이 ‘울산광역시 기후위기 대응 정책방향’을, 유상희 동의대학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지난달 26일부터 남구 지역의 청년 점포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년창업지원 사업장 맞춤형 컨설팅은 총 38회(마케팅 21회, 세무회계 17회) 운영했으며, 회계사 및 세무사를 포함한 8명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청년 사업장을 방문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과 창업가들이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를 매칭한 후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청년 창업가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었고, 직접 방문을 통한 마케팅, 세무와 같은 전문분야 컨설팅 등이 이루어져 사업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청년창업 점포지원 사업은 울산지역 최초로 남구에서 시행한 사업으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2월까지 50명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와 월 임차료(50%,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성영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청년 점포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업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김영문 사장)는 지난 1일(목) 오후 5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기후변화학회 공로상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학술연구·온실가스 감축 활동·기후변화 대응 등 학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며 동서발전은 단체부분에서 유일하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로로 ‘저탄소 연료로 대체’,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사회와 공동 탄소중립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1.5℃ 실천 캠페인 시행 △농가와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개선 △개도국 국제감축사업 추진 △국내 최초 LNG발전 탄소포집기술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해양환경보호 비치코밍, 탄소중립․환경사진전, 초록발자국 걷기 챌린지, 반딧불이 생태교육, 탄소중립 체험교실, 어린이 숲 탐험대, 플로깅 챌린지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기후변화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장기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기술 연구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경부고속도로 천안 목천 요금소(톨게이트)가 지역 정체성과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1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진행된 디자인위원회 심사에서 목천 톨게이트(TG) 캐노피 특성화사업이 승인돼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디자인위원회는 경부고속도로 목천 요금소 이설사업과 연계해 추진 중인 목천 톨게이트 캐노피 특성화사업을 적정성 및 디자인계획, 구조계획,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부여하며 승인했다. 앞서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관문인 경부고속도로 목천 요금소(톨게이트)의 지붕(캐노피)을 특성화해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 요금소는 도로 1km만 지나면 바로 독립기념관과 연결되는데 목천 요금소가 민족 독립운동사의 성지이자 충절의 고향 천안의 상징인 독립기념관과 연결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해 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독립기념관 관문인 목천 요금소 지붕 특성화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앞으로 천안시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생활권역 실외정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속 녹지 공간을 확대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실외정원, 옥상·실내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023년 말까지 공원 내 자연사박물관 옆 공터 3,000㎡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원 조성 대상지는 현재 계절별 꽃 식재로 공원 관람객들의 포토존/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공원측은 정원 조성으로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힐링 공간 제공 및 정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전국적인 수학여행 및 당일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높아 영·유아 및 청소년들의 수목학습장 등 교육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조성 후에는 유지관리를 위해 자체 조경관리 인력 외에도 조경자격증을 가진 시민 또는 시민정원사를 활용하는 ‘시민 참여형 정원’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