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콜센터(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를 활용한 학교 현장의 긴급 시설보수를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 분야별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학교 보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학교에서 콜센터로 시설 보수를 요청하면 분야별 업무담당자가 신속하게 현장을 확인하고 업체를 통해 긴급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범위는 건축·토목 300만 원 이상, 기계·소방·전기·통신은 100만 원 이상이다. 학생 안전과 수업에 직결되는 경우는 지원 대상 기준에 상관없이 긴급 보수한다. 학교시설물 보수를 신속하게 지원하고자 일정 기간의 소요량을 책정, 품목별 단가를 정해 계약을 체결한 후 실제 사용된 항목을 일괄 정산하는 단가계약 방식을 업체 선정에 적용하고 있다. 먼저 업체를 선정한 강남교육지원청이 18일부터 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시교육청과 강북교육지원청도 오는 27부터 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모두 693건(건축·토목 272건, 기계·소방 281건, 전기·통신 140건)의 학교시설을 보수했다. 지난해 말 1년간 학교시설 업무지원을 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기간 진료 공백 방지와 응급환자 발생 대비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은 연휴 동안 환자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 병·의원 15개소와 약국 31개소 등 총 46개소를 일자별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서울산보람병원 응급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한다. 울주군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지정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4일간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울주군청과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에서는 병·의원, 약국, 24시간 응급실, 자동심장충격기 위치와 응급처치 요령, 달빛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을 통해 진료 공백과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고품격 문화도시를 꿈꾸는 천안의 밤이 형형색색의 화려한 빛으로 물들고 있다. 천안시는 민선 8기 고품격 문화도시에 어울리는 품격있는 야경도시 조성을 위해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립기념관, 천안온천중앙공원 등 주요 관광지와 공원, 육교와 대교 등 시설물의 야간 명소화를 추진해 밤이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올해 도심 곳곳에 경관조명 인프라를 확충해 특색이 부족했던 야간을 매력적인 공간으로의 탈바꿈 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경관조명 설치로 야간관광이 활성화되면 천안에 머물다 가는 시간이 길어져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의 야간 명소화…역사와 빛이 공존 시는 민족의 성지인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을 역사와 빛이 공존하는 야간 명소로 조성한다. 천안 8경 중의 하나인 독립기념관은 가로등, 보안등 부족으로 야간 이동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천안시와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11월 '야간 명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단풍나무숲길과 광장 이동 보행로에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단풍나무숲길 약 4km 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원전본부 중 최대 규모의 사업자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자지원사업은 원전 사업자가 발전량(전전년도 기준 kWh당 0.25원)에 따라 자기자금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 복지향상 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예산은 약 146억 원으로 최종 103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www.khnp.co.kr/hanul/main.office)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울진군민 누구나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하였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억, 상수도 요금 지원사업은 기본요금을 포함하여 약 11억 및 작년에 상수도 요금을 지원받지 못했던 자연부락 오지마을에도 소규모 수도시설 공공요금 지원 3천만 원을 확정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장애인 재활·자립 지원사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신규사업도 다수 확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울진에서 4월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약 10억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이 명덕호수공원에 힐링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1월 18일 오후 2시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구청은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과 연계해 이용객들이 편히 쉬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명덕호수공원 힐링쉼터 조성을 추진중이다. 명덕호수공원 힐링쉼터는 동구 전하동 산165-4번지 일대에 총 3억원을 들여 추진되며 오는 2월에 착공해 4월 중 준공예정이다. 숲을 느끼며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흙 콘크리트 포장’을 도입하고 운동후 휴식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설치한다. 또 습지식물 정원과 수국정원, 음지식물 정원 등 현지 자연환경에 맞는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잘 반영해 명덕호수공원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힐링쉼터를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18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중구는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도심 및 주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2월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별 전담 조직(TF)을 만들었다.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별 전담 조직(TF)은 단장인 윤영찬 부구청장을 포함해 5개 분야, 8개 부서 관계자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원도심 상권 활성화 특별 전담 조직(TF)은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각 분야별 세부사업 계획을 살펴보고, 상승효과(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서 사이의 연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 활력 회복을 통한 도시 경쟁력 기반 마련 ▲원도심 상권 활성화 해결책 강구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 및 외부 접근성 개선 등 3가지 주요 과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 34억 원을 들여, 총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문화시설·관광 분야에서는 △태화강 마두희축제 개최 △전국 거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18일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신한울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 등 약 515억 원에 대한 납부 신고서를 전달하였다. 신한울1호기는 2009년 4월 3일 정부로부터 전원개발실시계획 취득 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22년 11월 28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후 12월 7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시작함에 따라 이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함으로써 지자체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 단일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515억 원 중 30%인 139억 원은 울진군으로 교부되고 나머지 70%인 376억 원은 경북도로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는 “취득세 적기 납부를 통해 울진군 세수에 큰 도움을 준 한수원에 큰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항상 원전의 안전 운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울진군과 상생발전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며 울진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한울본부는 2023년 말 신한울2호기를 준공하게 되면 그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의 월성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가 18일 국내 원전 최초·최다 기록인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월성4호기는 1999년 10월 1일 상업운전을 시작하여 2001년 1월부터 2002년 4월(429일) 첫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이후 이번 2021년 12월 17일부터 2023년 1월 18일까지의 398일을 포함해, 총 14회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총 5,728일)을 달성했다.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OCTF, One Cycle Trouble Free)은 200만개 이상의 부품이 설치된 원자력발전소가 계획예방정비 완료 후 계통연결 시점부터 다음 계획예방정비를 위한 계통분리 시까지 발전정지 없이 운전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비, 운전, 관리능력 등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기술능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월성본부는 이날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한성 본부장은 “월성본부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제2발전소(소장 김재원) 모든 직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월성4호기가 국내 최초·최다 14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울산 중구 본사에서 RE100 분야 학계·산업계 전문가들과 ‘제4회 탄소중립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전략포럼은‘RE100 이행을 위한 상생 사업모델 개발’을 주제로 기업의 RE100 달성을 목표로 동서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전영환 홍익대 교수,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 Impact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와 이성용 LG에너지솔루션 ESG Impact팀장은 포럼에서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력시장과 송전망’과 ‘기후변화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변화 및 RE100 이행전략’을 각각 발제했다. 전영환 교수는 우리나라 전력시장의 과거와 현재,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등을 발표했다.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RE100 확산을 위해서는 전력망의 고도화와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용 팀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2030년 RE100 달성, 2050년 배터리 전 밸류체인의 탄소중립 달성 등 로드맵을 설명하고,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협력사의 RE100 전환지원 등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 및 골목형상점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2023년 골목상권․상점가 활성화’계획을 수립해서 3개 분야, 12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2021년 ‘울산 1호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남구 골목상권 분석 및 소상공인 실태조사’를 통해 상권을 분석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수립했으며, 지난해에는 ‘추억의 여행길 공업탑 1967’ 과 ‘벚꽃의 향 전통의 맛 삼호곱창’ 특화거리 조성과 함께 골목형상점가도 4개소로 확대 지정하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년간 추진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올해는 단계적인 집중지원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복합된 상권 활성화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각지대의 골목형상점가 및 골목상권 지원 △상인주도 지역공동체 운영 등 골목상권·골목형 상점가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울산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첫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개성 있는 콘텐츠가 있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알파인 스노보드팀인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아카데미를 위해 이상호, 홍승영, 권용휘 선수 및 현병준 코치가 일일 강사로 나선다. 이상호 선수는 2021-2022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부 종합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604를 기록, 한국인 최초로 시즌 종합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2월 3일 용평 리조트에서 열리며, 스노보드 게이트 트레이닝,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 사인회 및 기념품(모자, 스노보드 용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넥센타이어는 18일부터 27일까지 넥센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스노보드 유소년 · 청소년 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그 중 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넥센타이어는 “비인기 스포츠 저변 확대와 재능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오름동맹 도시인 울산, 포항, 경주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한다.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8일 오전 9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고향사랑이(e)음 누리집(ilovegohyang.go.kr)을 이용해 포항시와 경주시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도 같은 시간 각자의 집무실에서 울산과 경주, 울산과 포항에 각각 기부한다. 이번 기부 행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 기부행사가 울산, 포항, 경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조속한 정착으로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지방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 시키고,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 또한 “기부 활성화를 통해 그립고 정겨운 고향의 의미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를 방문해 이한준 사장을 만나 지역 핵심현안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한준 사장과의 간담에서 북서부 도심권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과선교(철로를 건너갈 수 있도록 그 위에 만들어진 다리) 설치 및 불당동~성황동 간 연결 등 연계교통망 조속 추진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천안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한 연계교통체계 구축 사업비 2,481억원 중 LH가 약 800억원을 부담하는 4개 노선확정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확정된 4개 도로노선은 ▲사업비 87억원 중 LH가 78억원을 부담하는 천안시청 앞 불당22대로와 아산 탕정을 연결하는 과선교 설치 ▲사업비 2,128억원 중 LH가 453억원을 부담하는 봉서산 터널을 통한 불당동과 성황동 연결도로 ▲LH가 전액 부담하는 펜타포트 뒤 희망로 연결도로 확장(사업비 146억원) ▲지방도 628호선 천안시 확장(사업비 120억원)이다. 과선교 그리고 불당동~성황동을 잇는 연결도로가 완료되면 음봉로와 불당대로로 집중되는 교통량을 분산시킬 또 하나의 동서교통축이 완성될 전망이다. 출퇴근 이동시간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