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자발적인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평생학습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생학습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 지원 공모사업은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및 동아리에 프로그램 운영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더배움 평생학습기관 지원사업’과 ‘더키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중구는 ‘더배움 평생학습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과 연계된 특화 강좌 및 다양한 사회참여 강좌 등을 진행하는 평생학습 기관·단체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더키움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동아리 회원 역량 강화 강좌를 운영하거나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펼치는 동아리에 최대 8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일회성 체험 위주의 강좌나 특강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심 있는 기관·단체 및 동아리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중구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사업 계획의 적정성과 독창성, 지역사회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월 말까지 평생학습 기관·단체 약 10개, 학습동아리 약 12개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교부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95개소(대기·폐수 51, 폐기물 370, 비산먼지 29, 악취 11, 기타 134)중 270개소이며, 점검계획에 따라 사업장을 우수, 일반 및 중점관리 등급으로 나누어 연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운영일지 작성 및 자가측정 이행 여부, 오염물질 누출 여부 등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적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민간단체와 전문가 등을 참여시킬 예정이며, 그 외 기동처리반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소음과 악취 등 생활환경 민원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청은 2022년도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을 392회 실시하여 위반사업장 13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 및 과태료 1,590만원을 부과하였으며, 그 외 소음 민원 관련으로 공사장을 151회 점검하고 10건의 위반사항에 대하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는 20일(금) 계묘년 설 연휴를 앞두고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 경영진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해 설 연휴 기간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조치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현장에서 수고하는 동서발전 직원과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20일 오전 10시 울산발전본부를 찾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설비 관리대책 △비상상황 보고·대응 전략 및 체계 △응급환자 발생상황 대응 시스템 점검 등 겨울철 비상상황 대응 전략을 확인했다. 이어 동서발전 설비부서와 안전부서 직원 등 20명과 ‘꺾이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를 열어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함께 염원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간담회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자연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동서발전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중단없는 전력공급을 위해 전 사업소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월 20일(금) 오전 10시 제1공학관 7층 USG 세미나실에서 ‘2023년 동계 현장 실무형 기계설계 인재양성 교육과정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남대 기계공학부 및 전기공학부, 창신대 항공정비기계전공 등 총 6개 팀이 참여했으며, 각 팀들은 동계 계절학기 기간에 ‘유효사거리와 내구성을 갖는 자율 주행 투석기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했다. 총 3주 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계공학부 학생들은 기초 개념과 연구개발 과정 학습을,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제어 프로램 기초교육 및 전기 자동차 제어 프로젝트를 각각 수행했다. 이후 각 분야별 연구 기술을 합쳐 최종 성과물인 ‘스마트 자율 주행 투석기’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 경진대회 및 수료식으로 구성됐으며, 경진대회 평가는 팀별로 제작한 ‘자율 주행 투석기’의 정확도와 내구성과 경주 트랙의 자율 주행 성능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오히려좋아’ 팀(기계공학부 박인수, 박재호, 박혜빈, 전기공학과 오철환)이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SNT중공업 김종도 연구소장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어업과 관련한 해역별 어장환경 통합정보를 담은「남해 연안 해역별 어장환경 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 연안 17개 해역(함평연안~거제남안), 총 101개 정점을 대상으로 연 6회(2월부터 격월)의 현장조사 결과를 분석한 소해역별 주요 환경인자의 연중변동 등 남해 연안의 어장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붙임 1). 발간된 보고서는 관련 지자체 및 어업인에게 배포하고, 국립수산과학원 누리집(www.nifs.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남 함평연안, 득량만, 여자만에서는 연중 표층수온의 최고값과 최저값의 편차가 약 29℃ 이상으로 나타나 고수온 및 저수온 현상의 발생 가능성이 높고, 여수 가막만, 고성 자란만, 통영 연안, 거제도 남안에서는 저층용존산소의 최대농도와 최소농도의 편차가 약 10mg/L 이상으로 산소부족 물덩어리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안 연안은 해역마다 패류, 해조류, 어류 등 주요 양식업종이 다양하고 수온, 염분, 영양염 등 환경 특성의 차이가 나타나므로 해역별 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 장학재단이 지난 16일 제113회 이사회를 통해 선출된 구자범 이사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20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구자범 용인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용인시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용인시 장학재단 관련 조례에 따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은 구 이사장은 공식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구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구자범 이사장은 안양소년원 재소 학생들을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구 이사장은 "더 많은 용인의 학생들이 용인시 장학재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용인시 장학재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구자범 이사장께서 용인시 장학재단을 한 단계 발전시켜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와 장학재단이 함께 노력해 용인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장학재단은 지난 2001년 설립돼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자녀 영어 교육 제공,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유소년 축구 꿈나무 육성 지원 등 다양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4년 세계양궁연맹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인 양궁월드컵대회는 세계양궁연맹 주최로 대륙별 주요 국가에서 매년 5차례 대회를 개최하며 1차~4차 대회에서 종목별 상위 8명을 선발해 5차 대회에서 결승 경기를 치른다. 군은 지난해 9월 양궁월드컵대회 유치를 위해 신청서를 대한양궁협회를 통해 세계양궁연맹에 제출했고 12월 17일 튀르키예 벨렉에서 진행된 세계양궁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집행위원 13명 전원 만장일치로 예천군을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 특히, 대회 유치를 위해 예천군이 대한민국 대표 양궁의 메카이자 우수한 양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저비용 고효율 대회가 가능하다는 점 등을 어필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도 평소 대한양궁협회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경북양궁협회, 예천군체육회에서도 실무적인 노력을 기울여 큰 힘으로 작용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 동안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특히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70여 개국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군위군(군수 김진열)이‘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여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의 위기 극복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여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문화인력 양성, 맞춤형·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군위문화관광재단과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군위의 숨겨진 문화의 스토리를 풀어내는 ‘군위-롭 구마’를 테마로 군위 고유의 지역문화를 집중 발굴하고 청년들이 살고 싶은 군위를 위한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 편입의 원년인 2023년에 발맞추어 이번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 선정으로 군위의 문화활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머물고 싶은 군위, 방문하고 싶은 군위를 위한 초석 마련으로 우리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더욱 행복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19일(목)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심의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2023년 농기계임대사업 심의위원회」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전년도의 임대사업운영 실적평가와 수요조사 결과 등을 통해 농가 이용률이 높고, 관내지역 농업현장에 적합한 신규농기계 기종을 선정하여 영농적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지난해「임대건수 4,866건, 대여일수 6,598일, 편도운반 1,435회, 임대세입 151,784천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농기계임대료 50%감면시행, 농업현장에서의 카드결제 및 농기계운반대행, 임대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으로 임대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재 보유한 농기계는 61종 479대(동력형 221대, 부착형 230대, 인력형 28대)이며, 금년 상반기에도 임대료 50%감면을 한시적(1.1 ~ 6.30)으로 시행함에 따라 농번기가 시작되는 봄철 이전까지 임대용 농기계의 전반적인 수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윤칠 농업기술센터소장은“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17개 모든 압연공장 복구를 완료하고 20일부터 완전 정상 조업체제로 돌입한다. 포스코는 지난 9월 6일 태풍 힌남노에 따른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가 모두 침수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으나, 지난해말 15개 공장을 복구한데 이어 19일 도금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공장과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복구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완전 정상화시키는 기적을 만들었다. 침수 초기에는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포스코가 세계 철강업계 역사에 남을 기적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은 임직원 등 연인원 약 140만 여명의 헌신적인 노력과 명장 등 전문 엔지니어들이 보유한 50년간 축적된 세계 최고의 조업·정비 기술력이 큰 힘이 되었다. 포항제철소를 살리기 위해 포항제철소 직원들은 물론, 광양제철소, 서울 포스코센터, 그룹사, 협력사 임직원들 모두 주말, 밤낮 없이 발벗고 나섰다. 명장들을 중심으로 물과 뻘에 잠긴 설비들에 대해 하나 하나 정비 작업을 진행했고, 특히 국내외 설비 전문가들이 최대 170톤에 달하는 압연기용 메인 모터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19일(목) 오전 대구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대만 가오슝에서 모객한 관광객을 태운 첫 번째 전세기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를 계기로 코로나19이전 대구관광 외래 방문객 1위 국가인 대만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오늘 오전 10시 25분 입국장 전광판에 가오슝발 첫 번째 전세기의 입국 시그널이 포착됐다. 이어 가오슝발 첫 전세기에 탑승한 대만 관광객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오면서 꽃다발 증정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반가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시작됐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주최,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환영식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과 오미희 과장과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김경화 공항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이 참석해 대구로 들어오는 87명의 대만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대구-경주-부산을 경유하는 4박 5일 일정으로 대구에서 2박을 진행하는 동안 계산성당, 동성로, 스파크랜드 대관람차, 향촌문화관, 김광석길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전세기 탑승객에 포함되어 있는 가오슝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24명의 팸투어단은 별도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20일 ‘학성교 하부공간 환경개선사업’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학성교 하부공간은 삼산유수지 공원과 태화강 둔치 이용객들의 연결통로로 애용되고 있으나, 그동안 어둡고 삭막한 환경에 대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개선 건의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삼산동 벽산강변타운 아파트 인근 학성교 하부공간을 정비해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경관조명 설치 및 교량하부 벽면 도색으로 보다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남구는 이번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해 6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해 9월 착공해 약 4개월간 총 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교량하부 경관조명등 설치, 벽면 도색 및 디자인 시설물 설치, 보행로 정비를 추진하여 야간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밝은 공간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보행안정성을 높이는 시설물 설치하고 정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2020년 추진한 ‘번영교 하부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이어 이번 사업으로 낙후된 학성교 하부공간을 활기찬 공공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주민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박물관이 문체부가 3년마다 시행하는 평가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기흥구 중동 용인시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은 전국 공립박물관의 운영 수준을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평가제도다.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이 평가 대상이며, 3년 주기로 진행된다. 2017년에 첫 도입됐으며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평가가 중단됐다. 용인시박물관은 지난 2018년 용인문화유전전시관에서 용인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등록한 후 첫 평가에 도전해 시설관리와 소장품 수집 분야에서 만점을, 전시ㆍ연구ㆍ유물 수집 및 관리ㆍ교육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박물관 이전 건립이나 증ㆍ개축 시 국비 지원 자격을 얻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박물관이 첫 도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성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박물관 콘텐츠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