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존의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통합하여 새로운 종합 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된 뒤 처음 시행한 평가로서 공단의 2등급 달성은 2018년 이후 4년만이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 직접 소통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청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기관장 중심의 적극적인 청렴정책 추진이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청렴 컨설팅 ▲기관장 주관 청렴 100분 토론회 ▲기관장 취임 1주년 청렴서한문 발송 ▲기관장 추천 청렴도서 배포 등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대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단의 반부패ㆍ청렴 의지 전파를 위해 6만3,000여 건의 청렴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총 185명(남 52명, 여 133명)을 27일(금)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합격자 185명은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지역제한 20명 포함) 139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0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 합격자 비율은 28%인 52명으로 전년도와 비율이 같았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영어수업실연,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응시자 성적은 1월 27일(금)부터 2월 2일(목)까지 충청남도교육청 나이스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7일(화)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교육 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신규교사 연수를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집합 및 원격, 화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는 2월 7일(화) 10시에 충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평생학습관이 6개월여간의 내진보강 및 시설보수 공사를 마치고 2월부터 다시 문을 연다. 개관식은 오는 2월 1일 오후 2시에 김종훈 동구청장과 내빈,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동구평생학습관은 지난 1984년에 건립되어 40여년간 주민의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건물 노후화로 인하여 태풍,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상의 문제가 있어 2021년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개보수 공사가 진행됐다. 2022년 2월~5월 동구평생학습관 내진보강 및 보수공사 설계용역에 이어 7월~12월에 건물 공사가 실시됐으며, 공사 기간중에는 동구평생학습관 내에서는 강좌가 열리지 않았다. 동구평생학습관 재개관으로 2월 1일부터 30여개 강좌의 수업이 다시 진행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평생학습관 내진보강 및 시설보수가 마무리됨에 따라 수강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하고 알찬 강좌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6일 한울본부 인근에서 드론 탐지장비(RF 스캐너) 시연회 및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실시하였다. 한울본부는 최근 원전 인근 드론 불법 비행이 지속적으로 발견됨에 따라 국가중요시설인 원전 인근 불법드론 대응을 위한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지자체·군·경·해경·국정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 앞서 한울본부에서 초경량비행장치 대응 매뉴얼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서 RF 스캐너 설치업체가 드론 4대를 운용하여 실제비행 및 불법드론 탐지 대응 시연을 하였다. 지역 책임 군부대인 제50사단 해룡여단은 예상되는 적 위협과 국가중요시설 방호 시 제한사항, 방호역량 강화방안 설명하였고, 참석한 기관 관계자와는 비행금지구역에 불법 드론 출몰시 주민신고 방안을 협의하였다. 김종상 제50사단 해룡여단장은 “불법드론 탐지를 위한 관제시스템과 드론 배치 등 대응체계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더욱 원활한 작전수행과 함께 앞으로 드론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범수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불법드론에 단호히 대응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월 27일(금) 오후 2시 본관 소회의실에서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드론용 양자발전모터(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고성군의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양 기관은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 및 협력 ▲드론용 양자다이나모의 실증시연 성과 대내외 홍보 ▲고성군 드론산업 활용 및 산업단지내 기업유치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앞서 경남대학교와 고성군은 올해 1월부터 드론용 양자다이나모 실증시연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양자요동발전시스템’으로 전기에너지 초고효율화에 성공한 정보통신AI공학과 황승국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고 있다. 황승국 교수 연구팀의 양자요동발전시스템기술은 현재 대형발전기설비업체 ‘(주)TRC’에서 산업용 대형양자다이나모(발전전동기)를 철저한 보안 속에 개발하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 기업인 전기자동차 글로벌기업 ‘비야디(BYD)’와 중국 IT 복합 글로벌기업 ‘텐센트’에서 사전투자팀이 방문하는 등 실용화에 국내외의 많은 관심이 주목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발전하는 모터’로, 개발된 양자다이나모를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난해(국비 2억5000만원)에 비해 3배 이상 증액된 국비 8억2,800만 원을 확보해 국비 비율 93%를 달성하며 총사업비 8억9000만 원 투입으로 구직단념 청년 160명 발굴·지원에 나선다.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천안청년센터 이음(센터장 최진근)이 밀착상담, 사례관리, 진로탐색 등 1개월 과정의 단기 프로그램과 외부 연계 활동 등이 추가된 5개월 과정의 장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1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해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253명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그중 230명의 취·창업 유도를 비롯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사후 관리까지 내실 있게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 보호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한 중소기업이 올해로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7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대구에서 착즙 주스를 생산·판매하는 The 청송(대표 유주은)이 500만원 상당의 착즙 주스 41박스와 액상 비타민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The 청송은 지난 2021년 처음으로 한라봉 착즙 주스를 기탁한 후 지금까지 기탁한 물품 금액이 1000여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용인시 뿐 아니라 대구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에 기탁을 하게 된 것은 The 청송의 유주은 대표가 시청에 근무하는 한 직원과 SNS를 통해 인연을 맺으면서다. 유 대표는 이 직원이 아동보호 업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시의 보호아동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유주은 대표는 “용인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어 기탁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역에 한계를 두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3년째 관내 보호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구 북구청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22년 평가는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급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를 통해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실제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 감점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1~5등급)으로 기관을 분류해 발표했다. 북구청은 민원인 및 내부 공무원의 부패인식경험을 평가하는 청렴체감도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기관장의 청렴 노력과 리더십, 4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전 직원 청렴 교육 이수율이 높은 점, 이해충돌담당관 지정과 자체지침제정으로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기반을 구축한 점, 2021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부분을 보완하는 효과성 있는 반부패 추진계획을 연초에 수립하고 이행한 점, 간부 공무원과 MZ세대 공무원이 함께하는 라떼 문화개선 티타임 추진으로 소통하는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1월 26일(목) 울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3년 제1차 임시회’에 제출한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지원 건의안’이 원안 통과됐다. 이만규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1984년 대통령 지시로 시행된 노인, 장애인 등의 도시철도 법정무임승차는 장애인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경제·문화적 편익을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누적 무임손실만 지난 5년간 무려 2조 7천억이 넘는다”며, “연평균 5천 526억원이 발생하는 무임손실은 도시철도 경영난을 초래하고 지방자치단체 재정에도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어 국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과 관련 시행령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도시철도 이용료는 100% 면제해야 하고 도시철도무임승차는 법령에 따른 국가사무이다. 「지방재정법」 제21조에 따라 국가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할 경우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국가가 이에 따른 재정을 부담해야 하나 정부는 도시철도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을 전적으로 지방정부에 전가하고 있고, 지방정부 손실보전을 위한 도시철도법 개정안도 정부의 반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Ⅱ ‘물, 불, 몸’을 1월 31일(화)부터 5월 14일(일)까지 대구미술관 2, 3전시실과 선큰가든에서 개최한다. ※ 개막식: 1월 30일(월), 오후 5시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 프로젝트를 통해 동시대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과 이슈에 집중하는 전시를 선보여 왔다. 2023년 주제는 ‘물, 불, 몸’으로 우리 미술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미의 가치와 정신에 관해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세상을 이루는 만물의 근원 중에서도 물, 불과 인간의 몸이 관계하는 동시대 미술을 모색한다. 1월 31일(화)부터 시작하는 전시 ‘물, 불, 몸’은 물을 이용해 한국 단색화의 진면목을 선사하는 김택상(1958~)과 불을 이용해 광물질 덩어리를 녹여 만든 조각의 물성을 파고드는 윤희(1950~),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과 우주의 근원적인 힘을 전달하는 황호섭(1955~)이 함께 한다. 동양의 음양오행에서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기운에 의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돌아간다고 보았다. 땅 위로 올라오면 사방으로 마구 분출하는 것이 화(火)이고, 땅 아래로 흐르는 강물처럼 유연하게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 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돗물 320개 항목(315→320), 상수원수 310개 항목(305→310)을 자체 검사 항목으로 확대 지정해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매년 사회적 이슈나 인체에 유해 우려가 있는 물질을 선정, 자체 검사 항목으로 추가해 수질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올해 수돗물 수질검사 320개 항목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68개 항목보다 약 2배, 법정 ‘먹는 물 수질기준’ 60개보다 5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추가한 항목은 마이크로시스틴-LY 등 조류독소 3개, 잔류농약 물질 1개, 산업용 유해 유기물 1개 총 5개이다. 현재 본부는 조류독소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보고된 실제 환경에서 발견되는 마이크로시스틴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마이크로시스틴-LR, -RR, -YR 3종을 비롯, 마이크로시스틴-LA, 노둘라린, 아나톡신-a, 삭시톡신까지 총 7종의 조류독소를 검사해 수돗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하절기 평균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낙동강에 남조류가 대량 번식함에 따라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마이크로시스틴-LY, -LF, 실린드로스퍼몹신 등에 대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문경시는 지난 20일 ㈜아이니 시티플러스와 민간투자사업인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식을 가지고 관광도시로의 본격 행보를 시작하였다. 새해를 맞아 문경의 변화를 이끌 에코 플러스 랜드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문경읍 상리 일원 약18만평의 부지에 테마파크, 어드벤처시설 및 숙박시설 등 다체롭고 다이나믹한 콘텐츠와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에코 플러스 랜드 유치를 바탕으로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소멸 위기에 있는 문경시를 되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 된 관광지 개발로 지역주민들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도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2022년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AWARD(어워드)’ 공모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2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가치를 실현하며,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한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처음 추진됐다.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성구는 ‘좋은 정책상’ 1건, ‘평생교육사 신인상’과 ‘인물상’ 2건 등 총 3건을 수상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는 ‘수성 메이커 교육센터 운영’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평생교육사’ 분야에서는 안현숙 평생교육사가 평생학습 활성화 및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물상’을 수상했으며, 수성 메이커 교육 담당자인 안선경 평생교육사가 신입 평생교육사를 대상으로 한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정책 어워드 선정을 통해 우수한 수성구의 사례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올해는 디지털 대전환 등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맞춤형 평생학습정책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