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17~19일까지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회장 권오식), 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회장 김종환) 단체별 정기총회를 실시했고, 1. 27.(금)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정관 일부개정을 승인했고, 특히 대구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타당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정회 회장은“지난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봉사 해 주신 새마을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새마을운동 핵심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상주시에 군부대가 이전되어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교육시설 안전인증 취득을 추진하여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교육시설안전인증 제도’는 최근 개정된 교육시설법에 따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설안전분야(하드웨어 및 설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 50여 개 항목으로 교육시설의 물리적·기능적 결함을 조사해 시설 안전을 인증하는 것이다. 충남에서는 2021년 12교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작년 133교(기관)를 대상으로 한 현장심사가 완료돼 올해 중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올해는 229교(기관), ▲2024년 250교(기관) ▲2025년 272교(기관)가 인증 취득 절차에 차례로 돌입하며, 궁극적으로 2025년까지 도내 총 896기관(학교 포함)이 교육시설 인증취득을 완료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올해 교육시설안전 인증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하여 인증제도 취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육시설에 대한 종합적·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고속열차 SRT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스알(SR)과 환경·사회·투명경영을 뜻하는 ESG 핵심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상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천안시와 ㈜에스알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종국 에스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SG 기반 상호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지역축제와 특산품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사업의 주요내용은 ▶환경보호, 지역경제발전, 사회공헌활동 등 협력사업 발굴및추진 ▶지역축제·특산품 홍보 및 지역 중소기업 판로지원 협력 ▶ESG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 및 자료공유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SRT 열차·어플·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비롯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확산 및 빵빵데이 축제와 올해 처음 개최하는 K-컬처 박람회 등 지역축제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성환 배, 입장 거봉포도, 수신 멜론, 광덕 호두 등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도 홍보해 지역 농업인 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한파에 따른 난방비용 상승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3개반 20명으로 ‘한파대비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 10일까지 주거취약 가구, 에너지빈곤층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원 대책으로는 먼저,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시설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관내 2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오는 2월까지 운영비 1억 5,000여 만 원을 추가 지원해 난방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중 생활시설의 경우 정원 50명 이하는 30만 원, 100명 초과의 경우 100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지원 하며, 이용시설은 일괄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과 함께 공공요금이 추가 지원된다.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57개소에 개소 당 월 10만 원씩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등 난방비를 포함한 요금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한 에너지이용권(바우처) 사용 독려에도 나선다. 울산시는 현재까지 사회취약계층 1만 7,000여 가구에 에너지이용권(바우처)를 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성부)은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가칭)울산다움배움터(주)를 선정했다. 민간 사업자는 앞으로 농소중학교와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에 약 517억 원을 투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학교 배치, 설계, 일정 등 협상을 진행해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께 착공에 들어가 2026년 2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들 학교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사업시행자가 준공 시점부터 향후 20년 동안 관리·운영을 맡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진행한 민간사업자 사업계획 평가에서 누구에게나 열린 도서관과 에너지절약형 학교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교실 환경 개선과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통해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이다. 미래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주민이 원하는 학교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용자 참여 원칙으로 조성하며, 학교 구성원의 의사결정으로 공간과 시설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이상호 선수의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블루마운틴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비인기 종목 및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이상호, 홍승영, 권용휘 선수로 구성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을 창단했다. 넥센타이어는 이상호 선수의 준우승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하며, 댓글에 이상호 선수 준우승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오는 2월 3일 강원 용평 리조트에서 대한스키협회에 등록된 유소년과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넥센 윈가드 스노보드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0일 대현체육관 대강당에서 900여명의 어르신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하면서 노년기 사회참여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노인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어르신들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전년대비 187명이 증원돼 7개 수행기관에서 69개 사업단 3,489명의 어르신들이 지역환경개선봉사, 노노케어, 복지시설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오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참여 어르신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2월 화각과 사진 작품 전시를 마련한다. 먼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몽돌 1층에서 제1회 대산서각아카데미 회원전 '화각(畵刻) 향기에 취한 쟁이들의 잔치'가 열린다. 전시에는 서각가 대산 최신희를 비롯해 해인 안서윤, 청진 장용진, 여여 남운지 등이 참여한다. 최신희 씨는 대한민국 문화경영(전통서각부문)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대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50여 차례 수상했다. 현재 국제평화예술연합회 초대작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초대작가,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심사위원, 서각 지도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서윤 씨는 전국서각 유명작가 초대기획전 초대작가상을, 장용진 씨는 국제우수작가특별초대전 우수상을 받았다. 또 남운지 씨는 대한민국 서각예술대전 특선을 비롯해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최신희 씨는 "이번 전시에서는 화각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고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울산 서각가들의 작품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몽돌 2층에서 '북구 관광사진·영상 전국 공모전' 입상작 전시도 열린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권혁만 씨의 '노을명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인증원(원장 신용우)은 우수한 안전인증제품의 개발과 성능향상을 위하여 유해․위험기계 등 제조업체의 연구개발 및 시험장비 구매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사항은 안전인증 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소요비용 60%내) 또는 안전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내)에 사업장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안전인증을 받았거나 자율안전확인신고를 실시한 유해·위험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업체로써 안전보건공단에 제조업체로 등록*한 사업장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안전인증 취소 등의 사실이 없어야 한다. ※ 선정 제외 : 같은 사업주(개인은 성명 및 생년월일, 법인은 법인등록번호로 구분)로 신청 직전년도 기준 최근 10년간 지원받은 금액의 합산액이 1억원 이상인 사업장 * 제조업체 등록 양식 산업안전보건인증원 홈페이지(miis.kosha.or.kr/oshci/) > 제조업체지원 > 신청서식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2월 24일(금)까지 공단 인증원(보호구인증부)로 우편(울산 중구 종가로 400, 인증원 보호구인증부) 또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등 국내 주요 전시회 참여 부스 임차료 등 기업별로 최대 5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회 참여 비용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중소기업이 원자력 이외의 차세대 유망 분야에서도 새로운 구매처를 추가로 확보해 더 많은 일감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월 18일까지 상생누리(www.winwinnuri.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와 한수원 동반성장 홈페이지(www.with.khnp.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올해를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공급망 구축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지원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며, “판로지원뿐만 아니라 긴급 유동성 공급, 기술개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언양 반천2지구 및 상북 덕현1지구 총 573필지(33만1천830㎡)를 대상으로 실시계획을 수립해 30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토지소유자 동의를 얻어 사업지구로 지정 신청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효과, 추진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울주군은 토지소유자(토지면적 포함) 3분의 2 이상의 사업추진 동의를 얻어 다음달 중으로 울산시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는 만큼,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동구청과 현대백화점 간에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매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서부회관 소유업체인 ㈜현대백화점을 대표해 ㈜현대백화점 울산점장 오성권 상무 등 9명이 참석해 매매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매매계약을 통해 기존에 수영장으로 운영되던 서부회관(동구 서부동 257-44번지, 3층/1,100.69㎡)을 동구청이 15억원에 매입했으며, 2월중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 후 서부회관 3층에 대해 주민 맞춤형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오는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매입비를 포함해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37억원이다. 서부회관은 지난 2017년 7월 운영이 중단되고, 동부회관은 지난 2019년 7월 중단되어 있어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의 공공체육시설 전환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2년 12월 말에 동부회관을 소유한 옥동새마을금고와 협의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서부회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전국혁신도시협의회(회장도시 전북 완주군)가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을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적으로 배치해 달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전북 완주에 위치한 우석대학교에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을 포함한 전국 11개 시·군·구 단체장이 참석해,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우선 검토 촉구’ 공동성명서를 결의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전국 10개의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시 다른 지역에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하는 대신 기존 혁신도시에 우선 배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해당 공동성명서를 향후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전국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혁신도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