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팀에서는 ESG경영 완성을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 추진 일환으로 3월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 ”만세한국“ 행사를 준비하여 겨울 동안 움츠렸던 고객들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삼일절 기념과 함께 우리 공단 교통사업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대릉원(황남지구)공영주차장, 봉황대공영주차장, 중심상가공영주차장에 잠시 차를 주차하고 1만보 걷기를 통해 고객 건강 증진 및 친환경 관광을 도모하고 이를 달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용 태극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만·세·한·국” 이벤트는 “만” [1만보 이상 걸음인증(보건소 걸음어플_워크온 이용)],“세” (3장 이상 주차요금 영수증 또는 합산이 1만원 이상인 고객), “한” (1사람당 1번만)“국” [국기(태극기 차량용) 증정]을 의미하는 이벤트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104번째 삼일절의 의미를 다시금 느낌과 동시에 고객 건강 및 친환경 관광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획기적 아이템으로 많은 참여와 고객 만족이 기대 된다. 한편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정태룡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주차장 요금체계 홍보와 보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시가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에 진단해 1:1 맞춤형 통합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인 마평동과 전대1리를 방문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구성동과 기흥동 일대 30곳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은 오는 27일 물푸레아파트 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 동부아파트까지 매주 월‧화‧수요일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봉동과 풍덕천2동, 죽전3동의 경로당 및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치매 검진을 제공한다. 간단한 문항 테스트를 통해 치매 의심 환자를 추려내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관내 협력병원에서 2차 검사와 감별 검사 등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사 결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소관 부서의 예산 절감과 효율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일 용인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현녀 의원은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 시정하도록 하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항상 시민의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후 2시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사용 조례' 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박희정 의원의 진행으로 신민석 경제환경위원장, 유진선, 박병민, 황미상, 신나연, 임현수 의원과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이상원 의장 등 유관 단체·시설 관계자 및 용인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의 운영에 대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은 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한 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해당 조례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노동자와 지역 주민에게 복지‧문화‧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규정의 운영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고, 특히 노동복지회관의 기능 규정을 신설하여 실질적인 용인시 근로복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정 의원은 "현행 조례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 등을 수행하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근거가 미비하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최근 인근 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지점에서 차량과 부딪힌 초등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시가 나섰다. 20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 따르면 시는 어린이 통학 안전을 위해 처인구 원삼면 두창초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10곳에 도막형 바닥재(미끄럼 방지와 색깔구분 가능한 바닥재)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두창초교를 비롯해 처인구 용천초와 성산초, 기흥구 교동초, 수지구 죽전자연유치원 등 5곳에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도막 형태의 바닥재를 깔아 한눈에 보도를 구별하도록 돕는다. 아울러 처인구 좌항초 등 등 5곳엔 차량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각지대엔 반사경과 서행 유도 표지판을 설치한다. 국비와 시비 약 1억2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5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선 운전자들의 제한속도 규정이 가장 중요하지만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청별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보도 미설치 구역에 대해서도 연내 도막형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 글로벌 ESD 실천 연대(대표 이영지)가 ‘2022 지역 탄소중립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성 글로벌 ESD 실천연대는 수성구청에서 운영하는‘수성 글로벌 여성 아카데미’교육을 수료한 지역 여성들이 2015년에 만든 비영리민간단체이다. 이들은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도록 환경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주요 공적으로는 ▲2020년 코로나19 면 마스크 제작 및 기부 ▲2021년 릴레이 줍깅 캠페인 ‘수성을 쓰담쓰담 달려요’▲2022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진행 등이 있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 외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착한소비를 위한 장애인기업, 마을기업 이용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영지 회장은“앞으로도 수성구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대표 여성 단체로서 다양한 환경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탄소중립 정책은 지역주민과 시민단체의 연대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탄소중립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월부터 달서구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4곳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을 홍보를 위해“달서 아이는 사랑으로 긍정양육해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삼일병원,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 뿡뿡이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아동학대 예방 홍보캠페인은 전담의료기관 내 긍정양육배너 및 아동학대예방전단지 비치, 달서 긍정손수건 배부 등 달서가족에서 긍정양육과 체벌금지를 집중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은 달서구 캐릭터 달이· 서리가 전하는 “달서가족 응원 메시지”를 통해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응원함으로써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달서구 “달서 아이는 사랑으로 긍정양육해요” 캠페인은 연중 진행된다. 한편, 달서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이고,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지정· 운영 중에 있으며, 2022년 한해 동안 26명의 아동을 신속하게 치료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함께 참여해 주신 전담의료기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아동학대 없는 행복하고 안전한 달서구를 만들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대구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기념일인 2월 21일(화)부터 2·28민주운동기념일인 28일(화)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시민주간은 ‘대구굴기, 시민정신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및 다양한 시민혜택을 제공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 먼저, 시민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화)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시민의 날을 2월 21일로 변경한 2019년 이후 대규모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첫 기념식으로, 대구굴기의 원년을 맞아 미래 50년을 향한 위대한 도전에 250만 시민의 동참을 독려하는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번 기념식은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굴기 결의 다짐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다. 기념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정신 SNS 확산을 위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시민주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공공하수시설 확충을 위해 ‘내남 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대폭 늘린다. 경주시는 내남공공하수처리장의 시설용량을 1일 500㎥에서 900㎥로 늘리고, 이에 따른 오수관로 15.37㎞ 신설과 560여 세대를 위한 배수설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수립된 하수도기본계획에 내남면 상신리, 부지리, 박달1리 등이 하수처리구역에 추가 편입된데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먼저 사업비 12억 7200만원을 들여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주관 신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2026년까지 4년 간 총 15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위한 사전절차(일상감사, 원가심사)가 진행 중이며, 환경부 재원협의 및 경상북도 기술심의를 거쳐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를 보다 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환경부 주관 신규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돼 내남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경주시는 앞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확충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북도가 주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42.195시간) 내에 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 이번 대회는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사업의 후속 행사로 도내 대학생, 일반인 등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무박 3일 동안 김천에 위치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됐다.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와 지역대학(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이 협력해 운영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3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은 경운대 학생들로 구성된 ‘업그레이드’(프로젝트명: 소통버스 학교정보 공유 서비스) 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업그레이드 팀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세계 3대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이 한국 탈춤의 신명과 흥으로 들썩였다. 지난 17일(현지 오후 3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한마당 공연이 펼쳐졌다. 전 세계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흥겨운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추고 풍자와 해학의 몸짓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날 공연단은 태평소 소리와 함께 신내림을 받은 각시광대가 등장하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주지마당, 백정마당, 할미마당, 파계승마당, 양반선비마당을 선보였다. 공연 뒤풀이 마당에서는 관객들에게 하회탈 목걸이를 걸어주고 안동 홍보 책자를 나눠주면서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 방문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에르멜린다 다미아노 베네치아 시의회 의장과 강형식 주밀라노 총영사관 총영사, 김태우 부영사, 전예진 한국문화원장, 임태섭·김순중 안동시의원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하고 관광객들에게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소개했다. 또한, 공연 후에는 베네치아와 안동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면담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작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멋과 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유네스코 지정 유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올해 마토콘서트의 첫 포문을 여는 순서로‘웅산의 All That Jazz’콘서트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매력적인 중저음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아름다운 재즈의 선율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로 평단과 음악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웅산의 색깔을 가미하여 그녀의 앨범 수록곡들과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곡, 그리고 대중들에게 친숙한 가요를 웅산만의 독특하고 로맨틱한 재즈로 편곡하여 연주할 것이다. 음악적 교감과 낭만적인 앙상블로 탄탄한 결속력을 자랑하는 웅산밴드의 연주로 <I put a spell on you>, <토끼이야기>, <I’m not a betterfly> 등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특별출연으로 한국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이정식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무대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15세 이상 가능하다.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로 22일 오전 9시부터 티켓링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핵심사업인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사업 내 구상 중인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해 국내 저명 전문가 그룹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지난 16일 달성군청 1층 군민소통관에서 개최된「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내 미술·건축계 저명 전문가 그룹(10명)을 초청하여 국립근대미술관 달성군 유치 당위성 및 필요성을 도출하기 위해 열띤 논의의 장을 펼쳤다. 세미나에 앞서 166명의 주민 및 지역 미술계로 구성된 국립근대미술관 유치 시민 서포터즈는 단장 고수영 달성미술협회장의 유치 필요성 및 당위성에 대한 성명서 발표로 주민 목소리를 한껏 높였다. 본행사인 학술세미나에서 김영동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원은‘근대미술관 건립 및 달성군 유치의 미술사적 의미’라는 주제로 달성군이 근대 미술관 유치 최적지임을 주장하였고,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이사와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미술관 건축의 사례와 그 활용방안’,‘근대미술관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유치 후에 대한 의견을 국내·외 사례와 이론을 접목하여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달성군 유튜브 채널인‘전국달성자랑’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대외적으로 전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