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를 극복하면서 4년 만에 대구 도심지 코스로 달린다.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하며,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2일(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및 대구시 동인청사 일원에 집결해, 종각네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순차적으로 4개 종목(풀, 하프, 10km, 건강달리기)이 출발한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코스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코스는 고저차가 적고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달릴 수 있는 환상의 코스로 국내·외 마라토너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1만 5천여 명이 함께 달리게 된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주요 도심지에 구간별 교통통제가 발생하게 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14일(화) 오후 2시,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3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협업을 강화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7일 오후3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제31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관내 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과 연계하여 실시되었으며, 군청 건설안전과, 산림녹지과 및 영양119안전센터 직원, 음식점 영업자 등 약 16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 예방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군민안전보험 확대시행 설명회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어느때보다도 군민의 의식 제고가 중요한 시기이므로 군민들은 봄철에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군관계자는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매년 관내에 산불이 3~4건 가량 발생하는데, 산불 또한 철저한 예방을 목표로 산불취약지에 대해 계도활동을 철저히 함으로써 산불 없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남=박진규 기자] “역시 재선 국회의원 출신 시장은 다르네요.”, “집권여당의 정책위원회 의장 출신 답습니다.” 민선 8기 시장 당선 이후 시민들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새해 들어 수석대교 위치 조정 및 광역 교통문제와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시급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중이다. 지난1, 2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이성해 위원장과 국토교통부 이원재 제1차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 등 주요 기관을 잇따라 찾으며, 현안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정부가 당초 약속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데다, 지난해 정부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추진한 현안문제 해결 요청이 요식적인 행위로 끝나지 않도록 재점검하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국토부 차관과의 면담에서 신도시 제반문제 해결을 위한 ‘국토부-하남시-LH간 협의체 구성’이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 주목된다. 대광위 위원장에게 시급한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재차 요청 이현재 시장은 신도시 현안 문제의 조속한 해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17일(금) 2층 간담회장에서 14명의 교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의정활동을 위한 정책 자문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기존 의정자문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교육계 원로·대학교수 등 교육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향후 2년간 교육위원회 소관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자문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대구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마음학기제’ 운영에 관한 사항, 학교지원센터 및 IB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분야 주요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교육위원들에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들을 경청해 대구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당부했다. 이동욱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정자문위원분들과 정책 간담회를 통해 교육청의 주요 현안과 관련된 많은 고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IB 프로그램을 비롯한 미래역량교육의 실현, 안전한 학교 시설 구축, 교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원장 김재동)은 오는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수준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제6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을 시행한다.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 주최, 대구어린이교통랜드, 매일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바라보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이 주제이며, 대구광역시 내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부문은 자유화, 포스터(8절 도화지)등 두 가지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참가 방법은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이나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양식을 출력·작성 후 원본 그림 뒷면에 반드시 부착하여 대구어린이교통랜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76 어린이회관 내 어린이교통랜드, 그림공모전 담당자)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시장상, 교육감상, 경찰청장상, 교통안전상, 교통창의력상 부문에서 선정된 60개의 수상작은 5월 4일 당해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구어린이교통랜드 일원 및 대구시 내 다중집합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김재동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장은 “어린이들의 눈으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3월 14일(화)부터 3일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할 화재진압 및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자체 경연을 펼쳤다. 화재진압분야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전술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화재진압전술로 나누어 경합해 서부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다.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들것 결착 및 수평·수직 시스템 설치, 들것 인양 등으로 구성된 구조분야에서는 북부소방서 119구조대가 1위에 올랐다. 호스말이, 포스 빔 타격, 장애물 통과, 중량물 들고 타워오르기 등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해야 하는 최강소방관 경기에서는 강서소방서 박지훈 소방교가 1위, 서부소방서 박덕룡 소방교가 2위, 강서소방서 오용학 소방장이 3위로 선발됐다. 지난 2월 말에 선발된 구급분야 4명과, 내달 중순 선발하는 화재조사분야까지 5개 분야 19명의 선수들은 오는 6월 13일 시작되는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위해 집중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봉진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최선을 다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내실 있는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5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더욱 투명한 지배구조 체제구축을 위한 ‘선진지배구조TF’ 발족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 글로벌 통화 긴축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경기 침체가 본격화 됨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경영체제를 본격 가동해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친환경 가치 실현을 통한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안전, 환경, 인권 등 모든 영역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글로벌ESG 선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한 냉천 범람으로 50년 만에 조업중단 위기를 맞은 포항제철소를 135일만에 기적적으로 정상 복구한 것에 대해 임직원과 민·관·군의 지원 및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이해관계자 분들께 감사인사도 전했다. 이와 함께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이 국내외에서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갖춘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선진지배구조TF’ 발족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국내외 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 부터 모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북부도서관(관장 이재숙)은 오는 7월 18일(화)까지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학교* 연구학교 3교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늘봄학교 에듀케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늘봄학교 에듀케어 지원 프로그램’은 KT 대구경북광역본부와 함께 3월 13일(월)부터 7월 18일(화)까지 대구시교육청에서 늘봄학교 연구학교로 선정한 서대구초, 황금초, 대덕초의 초1~2학년 참여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AI, 코딩 등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인 미래형 신수요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한다. 미래형 신수요 프로그램으로는 테일봇을 이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코딩의 기초를 배워보는 ▲언플러그드 코딩, 명탐정이 되어 사이버 폭력 사건을 해결하며 사이버 폭력, 따돌림 등 일상을 위협하는 디지털 세상의 위험한 행동 사례를 알아보는 ▲디지털 시민 명탐정, 탄소 다이어트, 제로 웨이스트 등 코딩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초록 코딩, 샘랩 알파키트로 재미있게 코딩의 기초를 배워보는 ▲소프트웨어 코딩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재숙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늘봄학교의 의미인 ‘늘 따뜻한 봄처럼 따뜻한 학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제13회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검진 활성화를 위하여 20일부터 일주일 간 ‘결핵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은 결핵 환자의 침, 비말 등에 의해 전파되어 폐, 장기, 뼈와 같이 전신 어느 곳이든 감염이 가능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폐결핵의 경우 장기간 노출 시 전염의 위험성이 크므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2주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객혈 등으로 흉부 X-선 검사와 객담 검사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결핵예방 주간동안‘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결핵을 막기 위한 4가지 예방수칙’등 여러 결핵예방 안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여 군민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건강교육과 관내 전광판, 군홈페이지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결핵 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기 검진을 통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지역주민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을 유도하여 검진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17일을 시작으로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2023년 영천시 마미삼(마늘‧미나리‧삼겹살)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영천시와 영천마늘 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이 주최하고,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사)한국마늘가공협회, 영천시미나리작목반연합회, 신녕농협, 영천축협,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천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물가 상승과 봄철 홍수출하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3일간) 동안 마미삼 판매장에서는 깐마늘(4,000원/400g, 9,000원/1kg), 미나리(10,000원/800g), 삼겹살(1,750원/100g), 목살(1,400원/100g) 등 영천 농축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17일, 18일 양일간에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행사장에서 구매한 마늘과 미나리, 삼겹살을 야외 강변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480석 규모의 구이 식당을 운영(15:00~19:00)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영천마늘 융복합사업을 홍보하고 마늘 먹거리를 활용한 푸드축제를 연계하기 위해 영천마늘로 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6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보육시설 교직원들이 아동의 상태를 자세히 살피고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박정환 관장을 강사로 초청해 아동학대의 변화와 대응체계, 가정 내에서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교육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 의무자의 관심이 절실하다.”며 “특히, 피해 아동이 발견되면 즉각 신고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해주시길 바라고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바람직한 양육 방법 등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찰서와 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각적으로 아동학대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다솜쌀’,‘구름찰(경북13호)’,‘다올(경북9호)’종자 10.4톤(208ha 분량)을 16~17일 이틀간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 다솜쌀은 올해 9.6톤을 보급하는데 이는 2021년 10개 시군 2.7톤, 2022년 13개 시군 7.3톤 보급에 비해 늘어난 양으로 해마다 재배 희망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공급을 확충했다. 2022년 육성해 품종 출원하여 심사중인 조생벼‘다올’과 찰벼‘구름찰’은 이번에 처음 농가에 보급한다. 경북도가 개발해 2018년 품종 등록한 ‘다솜쌀’은 수량성이 우수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서 완전미 비율이 높아 농가·소비자·도정업자 모두에게 호평 받고 있으며, 포항지역 수출단지, 청도지역 친환경단지에서 브랜드 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다올’은 조평보다 6일 정도 출수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빠른 추석용 햅쌀 생산이나 이모작용으로 적합하며, ‘구름찰’은 알 크기가 일반 찹쌀보다 30%정도 더 크고 향기가 나는 중생종 찰벼이다. 이날 기술원에서는 2022년 자체 증식한 ‘안평’을 비롯한 벼 우량종자 9.2톤도 도내 20개 시군으로 공급돼 올해 경북지역의 고품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시가 지역만의 문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로 원도심 상권 활력에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1차 연도 사업을 토대로 더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상권으로 ‘신라의 빛, 맛, 멋’으로 재현해 기존 의료 잡화 중심 구조에서 차별화된 콘셉트 투어가 가능한 상권으로 변모할 방침이다. 또 지역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을 연계한 방문객들의 동선을 확장하고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문화적 소통공간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중심상가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원 중 올해(2차년) 23억 700만원 예산을 들여 △환경개선 △활성화 △조직강화 등 3개 부문, 16개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개선은 ‘신라의 빛 광장’과 ‘금리단길 디자인거리 조성’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신라대종 및 원효로 일원에 야간 경관개선을 위해 감성조명 설치와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중심상권의 랜드마크 공간을 확보하는 게 주요 골자다. 활성화는 먼저 ‘골목길 매니지먼트’와 ‘스타점포 개발’ 등의 사업으로 업종전환 희망 또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과 점주모집, 인테리어 등 조기안착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어 ‘금리단 아트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