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가 직접 시정 문제와 시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박상돈 시장의 열린시장실’이 3월 말 기준 접수된 건을 모두 마무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21년 3월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열린시장실을 민선 8기에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해 총 56회를 개최하고, 125건(정책제안 8건, 지역민원 49건, 단체민원 18건, 개인민원 50건)에 대해 시민과 면담을 진행했다. 행정행위에 대한 불편·불만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던 장기·고충 민원 등을 직접 면담을 통해 49건(처리 37건, 이해공감 12건)을 처리 완료하고, 20건 처리가능검토, 25건 장기검토, 31건 처리불가를 통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장기·고충 민원을 해결방안이 없다고 외면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역지사지의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는 박 시장의 행정철학과 의지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행정과 시민의 입장을 바꿔 민원인이 요구한 방안이 불가능한 경우 수긍할 만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박 시장은 직원들에게 지속해서 강조해왔다. 그 결과 민원인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열린시장실에 접수된 고충·고질 민원을 모두 처리하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 공연 프로그램인 ‘인피니티 플라잉’이 팡팡 터진 벚꽃과 함께 돌아 왔다.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이 오는 4월 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공연의 막을 연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이후 지역 상설공연으로는 최초로 13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으로 수학여행 또는 현장학습을 오는 초·중·고 단체에게는 반드시 관람해야하는 머스트 해브(MUST HAVE)공연으로 인기가 높다. 그래서일까? 개막공연은 이미 만석을 채운 것은 물론 4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을 계획인 학생 및 일반 단체객들의 예약 및 문의가 벌써부터 줄을 잇고 있다. 공연팀은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을 위해 연습에 땀을 흘리고 있다. 로봇팔을 이용한 다이내믹한 연기와 3D홀로그램을 활용한 화려한 판타지 효과의 극대화 등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연출을 위해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올해 공연이 더 기대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은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다룬 넌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안동시는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일환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안동 축제가 있는 달’에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숙박 연계프로그램 지원·축제 인센티브 여행 지원 사업은 ▲‘안동 축제가 있는 달(안동벚꽃축제, 안동민속축제, 안동문화재야행, 안동썸머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안동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 10인 이상 단체관광객 유치 지원조건을 충족하면 교통비(단체버스·열차)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단체버스로 여행하는 경우 인원수에 따라 당일여행은 35만원에서 60만원, 숙박여행은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열차와 단체버스를 모두 이용하여 여행하는 경우 구간 및 탑승인원에 따라 열차지원비가 차등 지원되며, 단체버스 지원금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버스 지원금은 인원수에 따라 당일여행은 25만원에서 50만원, 숙박여행은 40만원에서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여행사는 사전신청서류를 7일 전까지 제출하고, 일정이 완료되면 사후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인센티브는 선착순으로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지역기업의 종합애로 해결을 위한 ‘2023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가 4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전국 최고의 원스톱 투자지원으로 떠오른 대구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의 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올해 기점으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대구 대표 박람회로 육성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박람회 개최 이후 그동안 여러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추진해, 올해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 230개사와 지역 중소기업 등 참여기업 350개사 등 총 580개사 규모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엑스코 서관 3층 전체를 행사장으로 이용해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애로·규제 해결, ▴채용상담회, ▴지원시책 종합설명회의 5개 핵심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행사 이름 그대로 원스톱으로 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전국의 대·중견기업, 공공기관과 우수한 제품·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간 1:1 구매상담을 통해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수출상담회’는 기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함께 국내 전문무역상사가 참가하는 ‘전문무역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지난 27일 포스코가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국내 14개 로봇 관련 기관과 함께 ‘제1회 로봇솔루션 파트너스 테크데이(Tech-Day)’를 개최했다. ‘로봇솔루션 파트너스 테크데이’는 철강공정에 적용가능한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기술의 비전과 향후 전략을 토론하기 하기 위해 포스코 기술연구원 로봇솔루션연구그룹 주관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이날 포스코와 로봇 관련 기관들은 제철소 안전·생산·품질 수준 강화에 로봇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엔 정부산하의 로봇전문연구소로 수중로봇과 안전로봇 기술 등을 개발하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을 활용한 제철 공정 제품의 제어계측, 검사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는 ‘더원제어계측’, 철강설비의 자동화 로봇제어 시스템을 연구하는 ‘코아시스템’ 등 첨단 로봇 기술을 보유한 14개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선 철강공정 로봇 기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포스코 로봇솔루션 기술 개발 전략과 산업용 로봇 전망, 철강공정 로봇솔루션 조사 사례 등 다양한 로봇 관련 현장 니즈들이 공유됐으며, 제철소 내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 확보 로봇 기술이 중점적으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3월 27일(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된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코로나19 여파에 이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기 출연한 출연금이 경기 악화로 급속하게 소진될 것에 대비하여 추가로 1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출연하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출연금의 10배인 10억원까지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고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특히 영양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특례보증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증액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데 일조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최근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안정적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유가읍 비슬산의 국산목재 숲속도서관(유가읍 용리 산 14)조성사업이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산재 활용 촉진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5억(국비 2.5억)으로 4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비슬산 숲속캠핑장 부지에 국산목재를 활용한 숲속도서관(약 150㎡)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비슬산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사업을 시작으로 트리하우스, 숲속 놀이터 등 목재중심의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조성하여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목재 휴양단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비슬산 국산목재 숲속도서관 조성은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가스요금 인상 등 생활물가 안정 대책 마련과 현안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안 2,300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시 예산 규모는 본예산 2조 3,800억 원보다 2,300억 원(9.7%)이 늘어난 2조 6,100억 원이 됐다. 일반회계는 2,000억 원이 증가한 2조 2,100억 원, 특별회계는 300억 원이 증가한 4,00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738억 원, 조정교부금 65억 원,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 796억 원, 2022 회계연도 순세계잉여금 300억 원 등이다. 일반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 사업별로는 가스요금 인상에 따른 대책 마련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지원에 20억 원, 지난 2월 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한도 한시 상향 등을 반영한 할인 판매 보전금에 276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95억 원, 공영차고지 및 회차지 조성 16억 원, 공영 주차장 확충 8억 원,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 설치 7억 원 등의 예산을 반영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또 도시계획도로 개설 106억 원, 순천향대학교병원 앞 쌍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모자이크민주주의평화그룹(모민평) 발대식이 열렸다. 지난 25일 경기 성남 주민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시민 150여명이 참석 모민평 출발을 축하했다. 백왕순 대표는 인삿말을 통해 "모자이크민주주의는 몸에 있는 모든 기관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 생각이 다르고 뜻이 다르더라도 어우러져 살아가자라는 의미"라며 "여야가 서로 헐뜯고 싸우는 정치를 넘어 우리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 주장했다. 이어 "모자이크성남, 모자이크대한민국을 통해 뜻이 다르더라도 우리 몸처럼 유기적으로 결합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밝혔다. 발대식에 이러 방송인 김제동 씨 강연이 이어졌다. 모자이크민주주의평화그룹은 성남에 주소지를 둔 시민연대로 이후 다양한 강연과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백왕순 대표는 ▲내일신문 기자 ▲디오피니언 안부근연구소 부소장 ▲평화재단 이사 ▲평화재단 통일의병 대표 등을 역임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지원 및 자족 가능한 신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 종축장 배후 뉴타운 조성 기본구상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천안 종축장 이전부지가 국토교통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유입인구 및 인구이동, 다양한 시설들의 입지 수요 등의 예상에 따른 국가산단 지원 및 자족 기능 등이 가능한 배후 뉴타운 조성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주변 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최적의 배후 뉴타운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정주 여건을 갖추어 도시기능이 가능하도록 면적 규모 약 165만㎡(약 50만평) 내외, 계획인구 약 10,400여 세대(약 2만5000여명) 내외 수용이 가능한 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용역은 뉴타운 후보지별 분석 등 뉴타운 조성 기본구상과 함께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장기적인 천안시 서북부권 발전방안 구상(약 42.5㎢)을 제안한다. 또 국가산업단지 사업일정과 연계해 목표연도(2028년도 말 예정) 내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뉴타운 조성사업 추진체계 및 로드맵 등을 도출할 전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4월 7일까지「KBS 전국노래자랑 예천군편」예심참가 신청을 받는다.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은 제20회 예천아시아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해 2016년 이후 7년만이며, 오는 4월 15일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예심참가는 군민은 물론 직장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예천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relive7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13일 오후 1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이날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하고 본선 녹화에는 개그우먼 출신 김신영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조항조, 이혜리, 윙크, 신승태, 은가은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신나는 무대를 장식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리는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개최를 염원하며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며 “누구나 참여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시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시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이 전국 기준으로 전월(2월)대비 2.2배 증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감염관리강화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하여 전파되며, 유행시기는 주로 늦가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 등 주로 상기도 감염으로 나타나며, 성인에게서는 감기 정도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에게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유발하고 신생아기에는 흔히 폐렴을 일으킬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219개 표본감시기관 입원환자 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1주 차(3.12.~3.18.)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신고된 환자 수는 265명으로 최근 7주간 신고 수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전국 기준 2월 초에 비해 한 달 사이 2.2배 증가했고, 특히 영유아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산후조리원 및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이 따로 없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4일 달서아트센터 3층에 독도를 실감미디어와 VR 콘텐츠로 구현해 메타버스로 체험할 수 있는「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을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독도메타버스 미래교육 학습관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독도 메타버스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실감형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실증사업으로 개발된 다양한 독도콘텐츠(학습, 자연, 게임, 투어, 관광 등)들은 국내 유일하게 조성된 “달서 독도 메타버스 학습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을 체험하고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학습관은 독도의 자연·역사·관광의 메타버스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 아바타 생성존, 가상독도 실감 체험존, 메타버스 VR존, 실시간 영상존 등으로 구성돼 독도 관련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습관은 메타버스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체험공간으로서, 독도 관련 플랫폼과 실감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며, 대구 및 인근 시도의 어린이집, 초·중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