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전에서 횡단보도 그늘막 분야 ‘정부혁신 최고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은 공동으로 국민 편의‧안전성, 행정 효율성 등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최초 도입한 기관과 최고 잘 운영한 기관을 인증하고 확산하기 위해 ‘정부혁신 최초·최고’ 기관을 선발했다. 천안시는 횡단보도 그늘막 분야에서 맞춤형 우수 정부혁신 최고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늘막 설치 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나타내는 노란 카펫과 맞춘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식별을 높였다. 또 고령자가 많은 곳에는 원형의자를 겸용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춰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여름철 신호대기 시 일사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4개 횡단보도 그늘막을 운영 중이다. 올해도 시민들의 높은 그늘막 설치 요구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폭염대책기간(5.20~9.30)이 시작되기 전 그늘막을 조기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은 25일 오전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칠레 에너지부 디에고 패도우(Diego Pardow) 장관을 접견하고 「울산항 그린수소 물류허브사업」과 관련해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UPA는 지난해 11월 마티아스 프랑케(Mthias Francke) 주한칠레 대사가 울산항을 방문한 뒤 칠레 측과 그린수소 사업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칠레 그린수소 국가전략’을 수립한 칠레 에너지부 장관이 직접 UPA를 방문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항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여 선도적으로 그린수소·암모니아 취급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칠레 에너지부 디에고 패도우 장관은 칠레의 에너지2050(Energia 2050) 정책과의 접점을 제시하며 울산항과 칠레 간 협력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디에고 패도우 칠레 에너지부 장관 일행은 울산북신항 1단계 건설현장을 방문해 청정에너지 거점 항만으로서 울산항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UPA 김재균 사장은 “칠레 에너지부 장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해 자매도시 간 교류가 활발하다. 지난 3월 수성구 간부 공무원들은 10개 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었다. 또 수성구 3개 동은 경북 자매도시와 자매결연을 하거나 고향사랑기부금을 주고받았다. 지난 22일에는 수성구 어린이대표단 24명이 자매도시인 거창군을 방문해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어린이대표단 문화탐방 행사는 자매도시 교류를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수성구 대표단은 거창군 딸기 농가를 방문해 딸기 수확 체험과 수승대 체험 휴양마을에서 보물찾기 놀이,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하며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물고기를 만지며 먹이를 주는 이색적인 경험도 했다. 특히 수성구는 거창군과 10년째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수성구가 거창군을 방문하고 오는 10월경 거창군 어린이대표단을 수성구에 초청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험만큼 값진 교육은 없다”며, “자매도시 문화탐방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유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
[시사뉴스 박도영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9일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지회장 최태수)로부터 이웃사랑 후원금 2,312,850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최태수 지회장 외 3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지회는 지역의 109개 업체(회원수 235명)가 참여해 주로 비사업용 자동차 무상점검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달서인재육성재단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최태수 지회장은 “이번 모금은 타이어 공기압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로부터 자유롭게 정비요금(표준공임 1,000~5,000원)을 받은 기금과 달서구지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지난 23일(일)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배창석)와 경북북부할리오너스그룹H.1(리더 김주식) 회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청 전정에서 영양산나물축제 바이크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북부할리오너스그룹H.1’은 2018년 창단되어 영주, 안동, 예천 등지에 거주하는 회원 60여명이 바이크를 통한 전국 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바이크 동호회이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영양산나물축제의 전국 홍보를 돕고자 뜻을 모았고, 발대식 이후에는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읍시가지 라이딩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후 바이크 홍보단은 라이딩 투어 시에 각 바이크에 영양산나물축제 홍보깃발을 부착하고 전국을 누비면서 홍보활동을 펼친다. 김주식 경북북부할리오너스그룹H.1 리더는“몸에 좋은 산나물을 테마로 펼쳐지는 축제를 직접 홍보하게 된 만큼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배창석 축제추진위원장은“영양산나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해주신 경북북부할리오너스그룹H.1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노력해주신만큼 내실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4일(월) 10: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오는 7월 1일자로 편입되는 군위군의 교육기관 및 학교에 대한 안정적인 인수를 위해 교육감 주재‘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업무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위군 편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발굴된 대구·경북 간 교육제도 및 학생지원 방식에 차이가 있는 사무 리스트 총 183건에 대한 후속조치와 지난 2월 부교육감 주재 편입추진단 회의에서 협의된 사항을 토대로 교육ㆍ학예 주요 사업별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교육감이 최종 점검한다. 주요 내용은 ▲교직원 인사 관리, ▲학생 통학 지원, ▲시ㆍ도 차이에 따른 교육복지정책 및 저소득층 지원, ▲방과후 과정 운영, ▲기초ㆍ기본학력 향상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 지원, ▲전산ㆍ정보시스템 및 기록물 인수, ▲예산 편성 등으로, 군위군의 안정적인 편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군위군 편입에 따른 개정조례안은 4월 25일(화)부터 시작되는 제30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가 진행되며, 관련 추경예산은 오는 6월 중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성남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에 따른 지역 내 교량 안전점검과 황성공원 내 임시 시설물 철거 상황을 직접 챙겼다. 주 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성남시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같은 구조로 지어진 교량(캔틸레버 구조) 및 유사교량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점검 대상은 정자교와 동일한 방식의 캔틸레버 구조로 지어진 알천교, 보문교 2곳과 월성교와 전촌교 등 확장인도교(데크) 방식으로 지어진 교량 10곳 등 총 12개 교량이다. 특히 민간전문가 인력풀을 적극 활용해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지도록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5일 간 실시될 이번 점검을 통해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정밀진단과 함께 긴급 보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낙영 시장은 “타성에 젖은 형식적 진단이야말로 오히려 사고를 야기하는 위험 요소”라며 “사회기반시설 노후화 등에 따라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우리 모두가 안전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낙영 시장은 황성공원 내 시설물 등의 철거상황을 점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위작 관련 민원 및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대구미술관 위작 구입 경위 및 미술관장 채용 관련 등 미술계 뿌리 깊은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미술관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 인력 10여 명을 투입하여 4월 25일(화)부터 5월 12일(금)까지 3주간 특정 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는 최근 대구미술관 소장 작품 중 위작 의혹이 제기된 작품이 감정 평가 결과 일부 위작으로 판명됨에 따라 작품 구입 경위, 작품 수집 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및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다. 특히, 소장 작품 전수에 대해 수집 결정 및 가격 선정 등의 적정성, 소장품의 전시 및 공개 등 기획·전시 사항을 중점적으로 감사해 작품 구입 관련 부정·비리 사항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미술관의 소장 작품(1,899점) 중 기증 작품(1,300여 점)에 대해 위작 감별을 실시하고 기증 절차를 개선하는 등 기증 작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징계 받은 부적격자를 미술관장으로 내정한 경위 등 채용 관련 사항 및 회계·계약 분야, 각종 전시·기획 분야, 소장품 구입·관리 실태 등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창경)는 사회 혁신을 이끌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5월 8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5년차로 접어든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는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소셜벤처 7개사를 발굴하여 6개월 간 소셜벤처 특화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임팩트 투자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중 하나 이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전국의 7년 이내 소셜벤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기후·환경 문제를 해결 하고자하는 BM을 가진 소셜벤처는 서류 평가 시 가산점 1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부산창경은 그동안 국내 주요 임팩트 투자사 및 관계기관으로 구축한 임팩트 민간협력파트너 ‘SIAT(Social Impact Acclerating Team)’과 소셜벤처 선발단계부터 멘토링, 투자연계까지 전주기적으로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운영 해 왔다. SIAT 구성은 ‘MYSC, 소풍벤처스, HGI, 임팩트스퀘어, KINSDAY,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크립톤, 루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천안시 아동참여기구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아동이 훌륭한 정책제안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체계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을 2020년부터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천안시에 거주하거나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중 3월부터 한 달간 공개모집 및 학교 추천으로 아동참여위원회 37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41명을 선발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보조사업자로 참여해 각각 운영한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12월까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만나 아동권리 관점에서 정책을 살펴보고, 분과별 정책 제안 활동, 정책 제안 다지기에 이어 연말에는 최종 정책 제안 전달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아동참여기구 소개 영상 시청,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위촉장 수여 및 다짐문 낭독을 하며 활동을 다짐하는 약속 퍼포먼스 순으로 이뤄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아동친화도시 홍보 물품 제작에 대한 아동 의견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의사결정과정에 아동이 참여할 수 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가 올해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가운데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박람회를 위해 엠제트(MZ)세대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십분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한류 관광의 메카 ‘천안’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는 10~30대를 주요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역 주변 대학교와 청소년수련관 등과 협력으로 서포터즈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직접 천안과 아산에 있는 12개 대학교 학생처장과 만나 박람회를 홍보하고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모집활동을 진행했다. 대학교 동아리 모집 홍보 기간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해 홍보부스 운영 및 포스터 배부 등으로 140여 명의 지원을 받아 120여 명이 서포터즈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시는 지역 내 청소년수련관인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최인선),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과 청소년·유학생 모집 및 운영 협조체제를 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대현동 '이슬람사원 신축' 관련 건축주와 주민들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양측간 물리적 충돌로 주민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관련기사: 대구 북구청, 손놓은 ‘이슬람사원 신축공사’…주민들 ‘안전요구 묵살’) 현장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허가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북구청 측이) 오히려 이슬람 건축주를 보호하며 주민안전을 도외시 하고 있다"주장하며 지난 20일 성명서를 통해 "배광식 북구청장이 해결에 나서야 한다"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대현동 모스크 건축 강해 사태 주범 북구청장 꺼져라! 2023년 4월 18일 대구 북구 대현동 택 밀집지역 한복판에서 공권력에 의한 천인공노 할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슬람 사원 건립 공사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서 오전 7시부터 버스 7대에서 내린 경찰들이 펌프카와 레미콘을 후위하고 8시에 작업이 시작되자 북구청 공무원이 공사를 진두지휘했다. 이는 명백히 외국인 무슬림의 종교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 자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등에 칼을 꽂는 만행이다, 그리고 우리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대구광역시는 4월 21일(금), 동성로 28 아트스퀘어(대구 중구 동성로 28)에서 책 읽는 대구 문화 조성을 위해 ‘2023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대구 올해의 책’ 사업은 생활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책 읽는 대구 문화조성’ 캠페인으로 올해도 4차의 선정과정을 거쳐 지난달 21일 최종 10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행사는 1부, 2부로 진행되며, 행사 1부 선포식에서는 사업취지와 경과보고 후 퍼포먼스 및 각 연령별 선정도서 소개가 이어지고, 어린이 기자단 1명, 올해의 책 청소년 도서로 선정된 ‘모르는 척 하지마 네 얘기야’의 저자인 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 3명, ‘기록을 찍는 사람들’ 조현준 작가가 대구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북콘서트에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의 조현준 작가를 초청해 작가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월 21일 ~ 4월 23일 동성로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되는 교보문고 ‘키움 북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 낭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