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3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및 5등급 경유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비도로용 건설기계(굴착기, 지게차) 등이다. 특히, 지난해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자동차 중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5등급 차량은 경유 외 연료 차량도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차종, 연식, 중량 등 제원에 따라 산정된다.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지원율이 적용되며, 상한액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 또는 등기우편(한국자동차환경협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17, 대한스마트타워 6층)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고령자 등 온라인 또는 우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서 ‘케이(K)-드론 배송 서비스’ 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9,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오는 11월까지 맞춤형 드론 배송 서비스 상용화 및 고도화를 목표로 섬 지역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배송 물품 중량을 기존 5kg 이하에서 10kg 이하로 늘리고, 도서 지역 순찰 비행, 보건·의료 행정서비스 지원, 복지 후원품 무료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년간 국·도비 13억 2천만 원을 확보해 드론센터를 조성하고 비행로 개설, 배송 앱 개발 등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진모, 작금, 개도 권역 3개소에 배송거점을, 섬마을과 돌산 소재 호텔·휴양지(리조트) 등 15개소에 배달점을 설치했으며, 섬 지역 물류 배송과 섬 특산물 역 배송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작년에는 드론 배송 135회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국토부 드론 배송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기명 시장은 “드론 배송이 일상에 자리 잡아 섬 지역 물류 불편을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지난 2월 28일~3월 1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25년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술대회(APOA HULS)에서 수부 분야 최우수 발표상의 쾌거를 이뤘다. 박일중 교수는 ‘어떤 재건술이 주상월상 해리를 치료하는데 가장 적합한가. 사체를 이용한 생체역학적 연구’라는 주제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수부상지 학회는 6만5천여 명이 활동하는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학회의 분과 학회로, 손, 팔꿈치, 어깨 등 수부상지 집중 연구와 네트워킹을 위해 2020년 창립, 2023년 서울에서 창립학회가 개최된 후 올해 2번째 학회가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박일중 교수는 “주상월상 해리는 손목의 주상골과 월상골 주위의 인대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까다롭다”며, “주상월상 해리를 치료하는데 많이 이용되는 재건술들의 특성을 규명, 치료하기 어려운 주상월상 해리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 목적을 설명했다. 한편, 박일중 교수는 미국 캘리포니아 UCI Orthopedic Biomechanics Laboratory에서 연수한 이래 사체를 이용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 이하 ‘서특단’)은 10~11일 대청ㆍ백령도 근방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이하 ‘NLL’) 인근 해역을 찾아 해상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생덕 단장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백령도 해역에 배치된 경비함정에 승선해 NLL 인근 해역 불법 외국어선의 분포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500톤급 함정, 특수기동정 등 중‧소형 함정을 동원해 해상 기동순찰을 실시하며 불법조업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표명했다. 박 단장은 효율적이고 안전한 경비함정 운용을 위해 백령도 용기포항 해경 전용부두를 현장 점검하는 한편 주요 장비 등 단속태세를 점검하고, 대청도 특수진압대 직원 간담회를 통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봄철 성어기 도래로 불법 외국어선 유입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해상 기동순찰 등을 통해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의지를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며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엄정하고 강력한 법 집행으로 해양주권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게오르기 지노비예프(Georgy Zinoviev) 주한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 강화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주한 러시아대사 일행을 환영하며 “러시아는 2012년 미·중 등 주요국 정세 변화와 위기에서도 APEC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회의를 개최한 경험이 있다”며 “경북도도 국내외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데 큰 귀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러시아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과 올해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꼭 참석해 주길 당부했다. 이에 지노비예프 대사는“이번에 경북도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대한 협조를 하겠다”고 답했다. 지노비예프 대사 일행은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과 오찬을 마친 후 앞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방문해 ‘KOREA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토마토, 오이, 멜론 등 주요 원예작물 재배시설 주변의 잡초에 감염된 주요 바이러스 조사를 했으며, 1차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재배지 주변 잡초를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동 전 조사를 통해 냉이에서 배추에 심한 피해를 주는 배추황화바이러스(BrYV)가 검출됐고, 별꽃에서는 박과 작물에 문제가 되는 박과작물퇴록황화바이러스(CCYV)가 검출됐다. 냉이와 별꽃 이외에도 작물의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잡초로는 개망초, 지칭개, 쇠무릎 등이 알려져 있다. 작물을 심기 전에 바이러스 전염원이 될 수 있는 잡초를 제거해야 일차적 예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가시박은 수박모자이크바이러스(WMV), 쥬키니황화모자이크바이러스(ZYMV), 박과작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 박과작물퇴록황화바이러스(CCYV) 등의 감염주율이 13.5~100%로 나타났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오이, 참외, 멜론 등 박과 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재배시설 주변에 서식하지 못하도록 생육 초기에 뽑아내거나 제초제를 살포해야 한다. 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 “기온상승에 따라 작물의 바이러스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해 전염원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이달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숲 해설, 유아 숲 교육 등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치고 바쁜 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유아 숲 교육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우고 학습 능력의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수목원관리소에서 운영한 숲 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 교육에 참여한 일반인과 유아는 총 2만 462명이며 총 1,839회에 걸쳐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도 산림청 ‘2025년 산림교육 운영 사업 지침’에 따라 참여해 계층 확대와 ‘찾아가는 숲 해설’ 등 맞춤형 해설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일반 국민 누구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방문 3일 전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에 정기적으로 현장에서 실시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포항시 또는 인근 유아 보육 기관은 경상북도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송언석 국회의원실, 김천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콘텐츠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북 서부권(김천)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조성을 위해 2025년까지 국비 55억을 확보했다. ‘서부권 첨단 콘텐츠 혁신센터’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48억원(국비 95억원, 지방비 253억원)을 투입해 舊 김천경찰서 부지에 기업 입주실, 창작물 제작실, 전시체험, 테스팅 시설, 업무지원 등 각종 지원시설을 집적화해 콘텐츠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혁신 공간 역할을 한다. 신청사 이전 후 수년간 방치되고 있는 舊 김천경찰서를 활용하여 지역주민 콘텐츠 향유 및 초기 창업, 중소 콘텐츠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창·제작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김천시는 2024년 5월 조성부지 결정 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해 11월 행안부 수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승인’ 통보를 받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지난 12월에는 시의회에 공유재산 심의·관리계획 승인을 받는 등 사전절차도 이행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설계 공모를 통해 실시설계를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산림청, 도내 국립공원과 군, 경, 소방 등 관계 기관 관련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봄철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불방지협의회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과 함께 4월에 시행 예정인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앞서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기후 여건과 산불 현황에 대한 대구지방기상청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의 설명으로 시작된 회의는 경북도 산불 방지 종합대책, 관계기관별 대형산불 발생 시 주요 임무 구체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누적 강수가 적어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이번 봄철이 30년 중 10번째로 산불 위험이 큰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대비와 대형산불에 대한 특별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에서는 산불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주요 원인별 예방 대책 마련과 기반 조성, 경북형 초동 진화 체계 구축 및 공조 체계 강화, 첨단과학 기반 산불감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2023년 교육부 글로컬 대학으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선정되어 제시한 대학 혁신 과제의 후속 조치로서, 전국 최초 국공립대학 통합 모델로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경국대학교’의 공식적인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교육부총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 교육부와 관계 기관 관련자, 지역 인사,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는 통합 이행협약 체결, 대학 이상 선포, 국립경국대 UI 소개, 기념식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국립경국대학교 통합 이행협약은 교육부 장관, 경상북도지사,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함께 체결하고, 이를 통해 통합 이후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립경국대학교는 ‘진리, 성실, 창조’의 교육 방침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를 교육 목표로 한다. 또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10일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특화주거용지 내 K-과학자마을 조성사업 부지에서 본격적인 공사를 기념하는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형동 국회의원, 임종식 교육감, 박성만 도의장, 권기창 안동시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전국 최초 은퇴과학자를 위한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북도는 저출생, 고령화, 기후변화 등의 사회적 문제로 인한 범국가적 위기 도미노 확산을 저지하고 지방정부 스스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통한 생존의 해답을 찾기 위해 은퇴과학자의 잠재력을 활용한 `K-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을 구상했다. ‘K-과학자마을’은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내 검무산을 등지고 호민지를 바라보는 배산임수의 이상적 입지에 은퇴과학자의 거주와 연구, 후학 양성, 창업 등을 융합해 하나의 단지에서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독형 주택과 공유사무실, 콘퍼런스홀,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인문·자연·기술 융합으로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K-과학자마을은 세계적 거장 승효상 건축가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에 참여해 시대와 세대가 변해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금주)는 지난 10일 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상담자원봉사단 신규회원 위촉식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상담자원봉사단은 지난해 타로상담 및 봉사활동(13회, 2,250명), 심리검사 (7회, 375명), 학교폭력예방교육(34회, 1,020명), 성교육(21회, 137명),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24회, 84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회원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기존 회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해 상호 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활동 보고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며 봉사단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점호 상담자원봉사단 회장은 “신규회원들을 포함한 상담봉사자들이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위촉식은 단순히 신규회원을 맞이하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 센터가 지향하는 청소년 복지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새롭게 합류한 봉사자들과 함께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상담 및 복지 지원 활동을 펼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7일 제1회 원데이클래스 ‘커피가루로 향초와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한 번쯤 고민했을 커피 찌꺼기의 활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커피가루를 활용해 친환경 향초와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며, 생활 속에서 재활용을 실천하는 방법을 체험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총 4만 원 중 참가자가 2만 원을 부담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향초와 화분을 가져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본 프로그램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창의적인 업사이클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을 재활용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데이클래스는 총 12회차로 운영되며,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평생학습센터(☎639-76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