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2만420명…'설 연휴' 전주 대비 893명↑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처 차장 이인호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조성주
▲광학천문본부장 양유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25.08)보다 20.95포인트(0.86%) 상승한 2446.03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40.49)보다 4.41포인트(0.60%) 오른 744.9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1.9원)보다 0.1원 상승한 1232.0원에 개장했다.
◇4급(지방서기관) 전보 ▲일자리산업국장 이형범 ▲주택국장 김종무 ▲도서관사업소장 박명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요일인 다음 달 1일은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1일 "내일(2월1일)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라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에서 2~7㎝, 강원내륙·산지, 전라동부내륙, 경남북서내륙 등에서 0.1㎝ 미만 눈 날림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1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6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안개나 날린 눈이 지표면에서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강원 남부산지, 경북 북동산지, 경남권 동쪽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서울경찰청은 31일 대통령 집무실 주변 집회금지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앞선 집행정지 신청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집무실은 집시법 제11조 제3호에서 규정한 대통령 관저에 포함된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판시했다. 이날 경찰 관계자는 "1심 재판부는 관저의 사전적 의미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이는데, 법조계 내에서도 입법 취지 및 연혁적 해석에 중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며 "집시법상 '대통령 관저' 범위에 대해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부장판사 박정대)는 참여연대가 서울 용산경찰서를 상대로 낸 옥외집회금지통고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가 지난해 3월29일 낸 옥외집회금지통고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단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5월 참여연대가 본안소송과 함께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5월21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 및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사전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이 집회를 금지한다고 통고했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제철은 보통주 주당 1000원씩 총 1315억4573만9000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오토에버는 보통주 주당 1140원씩 총 312억6235만원을 결산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본사 신규임용 ▲공간정보연구원장 곽희도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관식 ▲인천지역본부장 한길동 ◇전보 ▲서울지역본부장 박홍서 ▲제주지역본부장 이화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스피는 2420선까지 후퇴한 반면 코스닥은 740선을 지켰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하루 앞둔 31일 경계 심리가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도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됐다. 3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0.47)보다 25.39포인트(1.04%) 하락한 2425.08에 장을 마쳤다. 0.02% 내린 2449.92에 시작한 주가는 낙폭을 점차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나홀로 4867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각 3167억원, 1586억원 사들였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외국인 매수세 집중과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보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06%), 섬유의복(1.50%), 음식료업(0.87%) 등을 제외한 대다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기전자(-1.88%), 금융업(-1.55%), 철강금속(-1.35%), 제조업(-1.04%), 운수창고(-1.02%), 증권(-1.01%), 서비스업(-0.9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내림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어닝 쇼크로 전 거래일 대비 2300원(3.63%) 빠진 6만1000원에 마감했다. 이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홍성진
◇총영사 ▲주상하이총영사 김영준 ▲주선양총영사 최희덕 ▲주우한총영사 하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