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핀테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크라우드펀딩, P2P 투자가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적인 은행 예·적금 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높고 단기간에 회수 할 수 있어서다. 크라우드펀딩법은 우여곡절 끝에 2015년 7월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서 현재 법제화 돼 있고 관리주체도 어느 정도 세분화 돼 있다. 크라우드펀딩법은 증권형, 주식형, 대부형, 기부형, 후원형으로 나뉜다. 증권형은 한국예탁결제원에 등록된 회사 등에 투자를 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주식형은 자금이 필요한 업체들이 주식을 발행하는 형태 등으로 법안이 마련되면서 상당 부분 자리를 잡아가는 형국이다. 이에 반해 P2P 금융산업은 크라우드 펀딩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으나 아직까지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P2P 산업에 대해서는 ‘종전에 없던 형태의 금융산업으로 대출자와 투자자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구조이고 새로운 산업이어서 법안을 대부업법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과 ‘자본시장법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 및 ‘독립된 법안으로 만들자’는 의견 등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러 차례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다. 일례로, 부동산 규제를 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5일 오후 국회 본관 245호에서는'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가 열렸다. 이번 의총에서는 6·13 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을 이끌어갈 원내대표가 선출된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공공연대노동조합은 25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정부에 대해 아이돌보미들에게 체불임금 항소 포기, 법정수당 산정, 조합활동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2일 광주 아이돌봄 임금체불 소송 승소에 따라 정부는 아이돌보미들에게 주휴, 연차, 연장수당, 퇴직금 등 근로기준법 상 제 수당을 즉시 편상하고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2017년 서울고등법원 판결로 아이돌보미들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른 노동자성을 인정받았다"며 "그러나 노동조합 활동을 하기 위한 근로시간 면제 요구에 서비스제공기관은 별도의 예산이 없다며 거부하고 지자체와 정부는 책임을 회피해 본질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저해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정부에 아이돌보미의 추경예산 편성과 노동조합 활동 보장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기자회견문에서 "현재 전국 2만여명의 아이돌보미들은 2016년 광주 시범소송부터 올해 2018년 1차와 2차의 대규모 소송으로 아이돌보미들의 근로자성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럼에도 여성가족부는 문제해결보다는 사법부의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수동적인 자세로 아이돌보미들이 수 년동안
가장 고차원적인 학문이 고천문학 영역 오늘날의 천체망원경이나 천문관측을 통해 우주를 인식하는 것처럼 우리 문명사에서도 천문관측기록이 전래되어왔다. 고려 때의 서운관이나 조선의 관상감이 그 것이다. 여러 분야의 ‘박사’들을 중심으로 하늘 무늬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노력해 온 역사가 여러 문헌에 남겨 있다. 선사시대의 고인돌에 새겨진 별자리의 기록까지 고려한다면 우리는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관측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오래된 역사의 기억만큼이나 우리 문화사는 서구 중심주의에 기울어져 있다. 이로인해 고천문학영역은 실증주의적 역사관에서 주된 고려의 대상이 되지 못했고 오히려 비과학적인 미신이라는 영역으로 치부되기까지 했다. 최근 들어 새로운 연구자들의 등장과 함께 뒤늦게나마 관심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하늘별자리의 기록에 대한 실증적인 관심만으로는 설명되지 못하는 영역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기록이 한문으로 되어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벽이다. 천문역법의 이해에는 태양태음력을 활용한다. 그러니 십간과 십이지를 활용한 음양오행학에도 조예가 깊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첨단 물리학적인 지식과 천체관측이라는 복잡한 영역을 통섭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평화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평화대상시상식'이22일 오후2시 서울 용산구 효창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 평화대상위원회와 세계불교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국내외 수상자와 내외빈 등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우리는 하나‘라는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시상식에 앞서韓中평화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중국의 평화와 대통합의 메시지를 담은(한글)중국평화지도 작품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중국평화지도제작시사회’도 열렸다. 세계 평화대상위원회 측은 "평화 정신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평화의 리더십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평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이력서,공적서,추천서 등을 엄정 심사해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세계평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언론 분야에서는 코리안 투데이 김진혁 편집국장이 수상했다. 김 국장은 '평화기원 강명구 유라시아 평화 마라톤 함께 하는 사람들'(평마사)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언론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세계평화대상 정치분야 수상자로는 더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자유한국당의 내홍(內訌)이 최고조에 달하는 모양새다. 22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이 '메모 파동'을 일으킨 박성중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지만, 당의 내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있는 양상이다. 친박계는 앞서 전날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물어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사퇴와 비박계의 핵심인 김무성 의원의 탈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고,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다음 주 초 혁신비상대책위원회준비위를 출범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김 권한대행이 친박계의 반발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제시한 혁신안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읽혀진다. 실제로 김 권한대행은 이날 친박계를 정조준 해 "어제 의총은 정의롭지 못한 친박의 망령이 되살아났다. 정말 지긋지긋하다"며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부여된 소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반드시 한국당이 다시 건강하게 거듭 태어나기 위해선 강도 높은 쇄신과 변화 만이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도 혁신비대위를 피해가려 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친박계는 김 권한대행의 이 같은 기류에 대해 당장 제동을 걸고 나섰다. 친박계의 한 중진의원은 "김 대행이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30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주 52시간 노동시간 상한제 적용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0일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두기로 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 등 재계는 환영의 뜻을 표시했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은 즉각 반발에 나섰다. 당청청은 제도 연착륙을 위해 행정지도 감독은 계도 중심으로 하고 올해말까지 6개월 간의 계도기간 중에는 처벌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노동부는 노동시간 단축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노동시간 위반이 적발되더라도 교대제 개편, 인력 충원 등 장시간 노동 원인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할 경우시정기간을 최장 6개월 부여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날 "6개월의 계도기간 부여에 대한 정부의 긍정적 입장은 근로시간 단축의 성공적이고 조속한 안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장근로의 허용범위 확대와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조속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민노총은 이날 성명에서 "혹시나 노동존중, 소득주도성장 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에 부합하는 진단과 정책을 기대했지만 결과는 국정운영기조 궤도이탈을 확인한 친 자본,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검찰과 경찰의수사권 조정안이 금명간나온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0일 청와대 SNS 방송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금주 내발표할 예정"이라며"법무부 정책방향 중 검찰과 관련해 우선 검찰개혁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어 "하반기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문무일 검찰총장은 앞서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출근길에서 "수사의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수사의 적법성이 아주 중요한 시대가 됐다"고 발언해 정부와 맞서는 모양새를 취했다. 이는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문무일 검찰총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이철성 경찰청장 등과 함께 한 오찬 자리에서 "우리 국민이 같은 사건으로 왜 두 번이나 수사를 받아야 하느냐"면서 우회적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의지를 내비친 것에 대한 문 검찰총장의 대응으로도 풀이된다. 실제로 문 총장은 오찬 전 30여분간 문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수사종결권 및 영장청구권의 현행 유지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지휘권과 수사종결권을 경찰에게 내준다면 사실상 경찰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6·12 미북정상회담 이후 북한과 중국의 밀착이 눈에 띄게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9일 베이징 인민대회장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특별히 가까운 관계임을 천명했다. 김 위원장은 "조중(북중)은 한식구처럼 고락 같이하며 동서고금에 유례가 없는 특별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내외에 뚜렷이 과시하고 있다"며 "시진핑 동지와 맺은 인연과 정을 더없이 소중히 여기고 조중 친선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부단히 승화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시 주석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을 위한 북한 측의 입장과 결심을 적극 지지한다"며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자기의 건설적 역할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중국과 조선은 친근한 벗과 동지로서 서로 배우고 참고하며 단결하고 협조함으로써 두 나라 사회주의 위업의 보다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 더 양국이 친밀성을 강조하면서 우호적인 관계임을 국제적으로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중국에 대해 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 시 중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19일 부산경찰청과 공조해 '야딸 TV '등 대표적인 음란사이트 3곳을 폐쇄시키고 운영자와 공범 일당을 검거해 구속시키는 성과를 올려 화제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해 말 접수된 피해자 제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이후 운영진이 검거되기까지 경찰과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 5월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경찰청장을 상대로 해당 음란사이트 폐쇄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번에 폐쇄된 '야딸TV'는 1일 평균 20만 명이 방문하고 회원 수가 무려 85만에 달하는 대표적인 음란사이트다. '야딸TV' 운영자들은 이곳 외에도 2곳의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에게 야동 및 일반음란물 약 7만 4천 건과 웹툰 2만 5천 건을 제공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한, 스튜디오 비공개촬영 유출사진 3만 2천 건(피해자 154명분)을 '야딸TV'를 포함한 해외 SNS에 지속적으로 게시해 둔 사실도 적발됐다. 아울러 이들에게는 특정 디지털 장의사 업체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후 피해 여성들이 삭제문의를 해올 경우 해당 업체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간사)은 19일, Korea CEO Summit이 서울 그랜드 하이얏트 호텔에서주최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서울)’ 2018 론칭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맞춤형 4차산업혁명 전략과 블록체인 혁신화를 강조했다.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서울)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을 전세계를 순회하며 지속될 예정이며 이번 서울행사에서 론칭했다. Korea CEO Summit이 주최했으며 블록체인 전문가 약 300여명이 참석했고, Korea CEO Summit 박봉규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첫 번째 세션인 ‘제4차산업혁명의 중심, 블록체인’의 기조발제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송희경 국회의원, 브라이언 벨렌도르프 리눅스 하이퍼레저 총괄기획자가 맡았고, 이후 세션에서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명적 초연결사회, 블록체인 정부규제 및 향후 발전전망, 블록체인 적용사례 및 비즈니스 생태계, 토큰 경제와 ICO 시대, 스마트시티 & 크립토밸리 등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발표 세션들이 이어졌다. 송희경 의원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1980년대 우리 사회의 성격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통해 그 근간이 형성됐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80년대 모든 일간지의 사회면을 하루가 멀다 하고 장식했던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농민운동 관련자들의 제적 및 수배와 구속 등의 소식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민주화운동에 참여해 활동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훈장으로 여겨지고 그에 동참하지 못한 자들이 사회적 부채의식을 가졌던 80년대 사회는 가히 집단주의적 문화가 지배했다. 87년 6월항쟁을 통해 수립된 87년 체제 이후 30년이 흐른 지금, 직업적 혁명가가 나의 꿈이라고 말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어린 학생조차 공무원이나 연예인, 운동선수를 꿈꾸는 사회로 변모한 것이다. 사회속의 개인은 파편화 됐고 언론위의 언론이라 불리는 인터넷 포털 회사가 여론을 주도하는 IT 세상이 된 것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30년 후인 2048년의 세계는 보다 고도화된 인공지능 세상이 펼쳐지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런 세상의 맹아(萌芽)는 이미 현실 속에 잉태돼 있다. ◇ '이념'에서 '파편화된 개인'으로 80년대 후반 대학가 봄 축제의 현장의 단면을 엿본다. 대학 축제 때면 어김없이 무리지어 스크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와 캘리포니아 빅터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교수 장광식)은 18일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정책 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의 도입과 관련해 금융정책의 방향성이 집중 검토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과 국회입법정책연구회 홍성권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맡았다. 또한 경제, 산업, 개발, 기술, 보안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도 펼쳐졌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 추연수 기획이사,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이원부 교수, 주식회사 다몬씨월드 윤경민 대표,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송관배 교수, 주식회사 엑트아이 나정식 대표(전 건양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 이날 축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가치와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에 대한 무조건적인 열광과 환호보다는 보다 차분하게 이러한 기술적 진보가 우리에게 어떤 효익을 가져다 줄 것인지 깊이 숙고해야 할 시점"이라며 "오늘 이 세미나가 그러한 숙의의 장을 여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정책연구회 홍성권 수석부회장은 "우리 사회는 초연결, 초지능, 융복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