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수소 공급 전문기업인 코하이젠과 손잡고 수소 전주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료전지 발전사업 중심인 기존 수소사업에 대한 밸류체인 다변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18일 서울 코하이젠 본사에서 ‘경쟁력 있는 수소에너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 산업은 크게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활용 단계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한수원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한 수소의 ‘활용’에 집중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충전’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연료전지 등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급, 코하이젠은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두 회사는 메가스테이션 등 수소충전소와 연계한 수소융복합사업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스테이션은 전기‧수소차 충전, 미래차 전시‧체험, 차량 정비 기능을 갖춘 미래형 문화복합시설이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청정 에너지원을 보유한 한수원이 코하이젠과 협력해 수소 차량 보급의 선행 조건인 충전 인프라 구축 등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 신고납부를 유도하고 누락세원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속 취득세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방세법상 상속인은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20%에 해당하는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5%에 해당하는 납부지연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상속인의 상속재산에 대한 취득세 신고 인식 부족 및 상속인 간 재산 분쟁 등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상속등기가 늦어질 경우 취득세 신고 누락으로 이어지게 돼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는 등 경제적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북도는 시군과의 협조해 상속재산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상속개시일로부터 취득세 납부에 이를 때까지 지속해서 안내와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먼저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안내문을 상시 비치하고, 상속인의 사망신고 시 교부함으로써 신고기한, 세율, 감면 조건 등에 대해 1차 안내를 시행한다. 또 매월 상속재산이 있는 사망자(피상속인)를 조사해 상속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개월 내에 상속재산을 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7일 대청계곡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산불감시원, 장유2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계곡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주의사항을 홍보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장유2동은 산림이 울창하고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불모산, 반룡산, 용지봉, 대청계곡 등을 두르고 있어 연간 수만 명의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타 지역에 비해 입산객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정서율 동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로도 강풍과 함께 대형산불이 발생하게 된다”며 “습관적 소각행위, 부주의한 화기 사용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는 지난 16일 용두공원 일대에서 반려인과 이웃 간 갈등을 줄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펫티켓 준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펫티켓은 반려동물(pet)과 에티켓(etiquette) 합성어로 반려인이 다른 이들에게 지켜야 할 일종의 예의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2월 11일부터 시행한 개정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원 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면 홍보를 펼쳤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에는 반려견의 이동통제를 위해 목줄과 가슴 줄 길이를 반드시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의 내부 공용공간(엘레베이터, 계단, 복도 등)에서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 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아 반려견이 돌발행동을 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다만, 기숙사나 오피스텔 등의 준주택, 단독주택, 상가 공용공간에서는 반려동물을 안고 다닐 필요는 없다. 하지만, 목줄 등 안전장치는 반드시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이 보호자의 통제를 벗어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은 17일 경상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직접 생산·공급한 은어 치어 2만미를 황강 일대에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은어는 바다빙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로 은광어, 은구어라고도 불리며 물이 맑은 하천에 서식한다. 은어는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고급 횟감으로 인기가 좋다. 특유의 향은 오이 또는 수박 등에 비유되기도 하며, 제철인 여름철에는 은어회, 은어구이, 은어튀김, 은어탕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성어는 9월에서 11월경 강 하류에서 산란하며 부화한 어린 은어는 바다로 내려갔다가 3월에서 4월경, 몸길이가 7cm 정도가 되면 다시 하천으로 올라가 성장하는 1년생 소하성 어류이다. 부화한 어린 은어는 봄철 하천 상류로 이동해 강바닥의 동물성 플랑크톤, 부착조류, 소형곤충 등을 먹고 성장한다. 박희종 축산과장은 “은어와 같은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합천군 관내 하천의 어족자원 증진에 적극 힘쓸 것”이라며 “하천 외에도 합천호의 수면에도 뱀장어, 쏘가리 등의 수산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올해 은어 방류를 시작으로 2022년 수산종자매입방류 사업을 진행해 뱀장어, 쏘가리 등을 추가 방류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가 새정부 인수위 출범에 맞춰 지역관련 공약을 정부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기 위해 총력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을 바탕으로 지역공약과 현안사업들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정부의 주요 공약과 정책방향을 분석하는 등 향후일정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포항 방문 시 약속한 △동해안대교(영일만횡단구간) 건설 △바이오 헬스케어 거점도시 포항 조성 △포항&포스코 상생(포스코홀딩스 합의서 이행) 등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시는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10개 분야 정책공약 사업선점을 위해 정부 추진방향과 우리시 접목사업을 파악해서 사전에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으며, 각종 공모사업 및 특구사업 선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18일 인수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경북도와 지역정치권, 시민과 함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공약과 현안을 건의하고 관련 부처를 방문하는 등 행정력을 총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방제 약제를 3월 16일부터 관내 사과 재배농가(76명, 63ha)에 무상 공급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써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주로 발생하고, 감염되었을 경우 잎∙꽃∙줄기∙과일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아직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면 과일나무를 뽑아 땅에 묻어야 해 농가의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처음 발생한 뒤 지난해까지 1천710농가, 950ha에서 발생했으며, 대구시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관내 사과 재배농가에 개화전 방제(타미나), 개화기 방제 3종류(비비풀, 세라펠, 세레나데맥스)를 사전방제 약제로 무상 공급한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며, “살포 후 약제방제 확인서 및 살포한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발병 시 보상 관련 증빙이 가능하니 주의를 바라고, 작업 도구도 철저히 소독․관리해 화상병이 예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효자면에 위치한 예천곤충생태원에 전시‧체험 콘텐츠를 확충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관광 변화를 선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한국전파진흥협회로부터 국비 3억6천만 원을 확보(총사업비 9억6천만 원)하고 곤충을 소재로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짐(Gym) ‘원더힐’을 설치해 친근한 방식으로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0년에는 총 사업비 약 2억2천만 원을 들여 곤충생태체험관과 멀티체험관을 연결하는 동굴 외벽에 사물을 인식하고 반응하도록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평범한 이동 공간을 하나의 생동감 있는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같은 해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 연계 첨단 CT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총 91억 원으로 곤충생태원에 VR, AR, 키네틱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고 신규 콘텐츠를 보강해 첨단 기술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난 2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시도로 예천곤충생태원을 곤충도시에 걸맞은 관광 자원으로 특화시켰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2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 지방비6억, 자부담 4억)을 지원 받아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 지원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16일 해양수산부는 2022년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사업지로 경남 거제시, 전남 신안군 2곳을 선정했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1월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보조사업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심사한 결과, 사업지를 최종 결정했다. 해양수산부는 개체굴 양식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개체굴 생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개체굴은 씨없는 수박과 같이 생식에너지를 성장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성장속도가 빠르고 비만도가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연중 출하가 가능하며, 맛과 향이 뛰어나고 무기질 영양분이 풍부하여 굴 전문점인 '오이스터 바' 고급레스토랑 그리고 호텔 등에서 주로 소비되며, 일반 굴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편이다. 또한 양식방식도 기존보다 부표를 적게 사용해 해양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수성구청년센터가 지역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독립오피스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인 ‘청년자립실’을 이달부터 운영한다. ‘청년자립실’은 수성구청년센터 내에 마련된 공유오피스 공간으로, 각종 사무용 가구와 기기 및 지문 보안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스스로 일어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독립된 사무 환경을 제공한다. 수성구청년센터는 2주간의 공고를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만 19세~39세 이하의 청년을 모집했으며, 오픈 인터뷰를 통해 최종 3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사무 공간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 3D 액션게임 제작 팀 ‘드라클’의 대표 배동호씨는 “현재 제작하고 있는 게임은 유튜브의 쇼츠처럼 게임에서 재미있는 핵심 부분만 바로 즐길 수 있게 기획한 게임이다”라고 개발 중인 게임을 소개하며 “청년자립실에 입주해 있는 동안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는 정도의 데모버전을 완성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 대구의 명소들과 풍경을 소재로 독창적인 디자인제품을 창작하는 ‘무아레 스튜디오’의 김정윤씨는 “대구의 색을 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나만의 디자인으로 지역을 알리고 싶다”는 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명품옻골1616협동조합’과 ‘주식회사더휴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으뜸두레’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각각 1천만원의 추가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06개소 주민사업체 중 10곳을 선정했다. 동구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국에서도 한 지자체가 2곳이 선정된 것은 동구뿐이다. 명품옻골1616협동조합은 경주최씨 광정공파 집성촌인 옻골마을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우리 전통을 그대로 지킨 수 백년 이상의 한옥을 활용해 한옥스테이, 한옥카페, 한옥체험 등을 하고 있다. 주식회사더휴앤은 지역주민 여행사로 로컬 주민들만 알 수 있는 동네길과 맛집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상품으로 ‘무덤덤투어‘가 있다. 동구 관광두레는 이번에 선정된 으뜸두레 2곳 이외에 ‘금강행복마을협동조합’, ‘업사이클링도자기(담을)’, ‘주식회사 화소정‘ 등 총 5개의 주민사업체가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관광두레를 통해 특색있는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해 동구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이달 27일부터 포항공항과 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관광단지를 오가는 노선버스가 신설 운행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7월 14일 포항공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는데 따른 후속조치다. 버스 번호는 신라 1000년의 도읍지 경주를 상징하기 위함은 물론 이용객들의 빠른 식별을 위해 1000번으로 배정했다. 운행 노선은 포항공항 여객청사-경주시외버스터미널-보문관광단지를 오가며, 이용 요금은 기존 좌석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한 1700원이다. 운행 시간은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경주시외버스터미널 간은 45분이며, 포항공항 여객청사와 보문관광단지 간은 75분이 소요된다. 배차 간격은 오는 27일부터 포항~김포 노선이 하루 왕복 2편으로 증편되는 점을 고려해 하루 왕복 3회로 운행한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포항-김포 노선은 당초 포항에서 오후 7시20분에 출발해 김포에 오후 8시20분 도착하는 1개 노선에서 오는 27일부터 오전 10시15분에 출발해 오전 11시15분에 도착하는 노선이 추가된다. 기존 노선도 오후 7시40분 출발해 오후 8시40분 도착하는 것으로 세부시간이 변경된다. 또 돌아오는 비행편도 함께 변경·증편된다. 김포-포항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사무소장 조성희, 이하 ‘사천농관원’)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읍‧면‧동사무소에서 지난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공익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신청 요구가 증가하고,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 활용이 보편화된 점을 고려하여 3월 14일부터 4월 1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토록 하였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3월 16일부터는 신청 사이트와 함께 신청 안내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인증 → 개인정보 제공 동의 → 지급대상 농업인 및 농지 확인 → 지급 예상금액 확인 및 신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농업인이 신청한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전송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