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설훈 의원은 비정상적인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설 의원은 “경영평가는 공기업의 성과 평가 수단이 아닌 정부의 정책사업 강요, 정원 관리, 노사 관계․임금 및 복리 후생 통제 등 공공기관 전반에 걸친 강력한 통제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 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소위 정상화 대책의 실행도구로까지 전락하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설 의원은 “누구도 평가결과를 인정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강행한다는 것은 무리다”면서 “정부는 지금이라도 막 시작된 경영평가 실사를 일단 중단하고, 지표와 평가방법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전면 재검토하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정부가 막무가내로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강행한다면 앞으로 경영평가 제도 자체의 정당성이 문제가 되는 심각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설 의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원래의 취지에 따라 국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제공과 경영 성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본다”면서 “더 이상 정치적 목적으로 변질되고 왜곡된 경영평가를 강행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부에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증진하고 부채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진실로 있다면 ‘불통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안산상록갑)은 31일 특별시의 자치구 간 재정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특별시의 재정조정제도의 일환인‘조정교부금’제도는 특별시의 시세 수입 중 일정액을 재원으로 각 자치구의 인구수, 행정수요 및 재정 여건을 토대로 차등 교부되고 있다. 그러나‘재산세 공동과세’의 경우는 자치구세인 재산세의 세수 중 일부를 특별시세로 전환하여 각 자치구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지 않고 균등배분하고 있어 각 자치구 간의 재정력 격차 완화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치구 간 재정형평을 도모하기 위한 재정조정제도가 ‘조정교부금’과‘재산세 공동과세’로 이중으로 운영되고 특별시세임에도 자치구에 교부된 후에는 다시 자치구세로 간주함에 때라 이중으로 계상되어 국가 전체적인 지방세 통계를 왜곡할 우려가 있다. 이에 전해철의원은 재정조정제도를 단순화하고 자치구 간 재정형평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방세 통계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의 재산세 공동과세 제도와 조정교부금 제도를 통합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은 1일 “북한은 무모한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북한의 무력 도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이야기했다.김 의원은 “최근 100여발에 가까운 방사포 및 미사일 발사와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엄포에 이어, 31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향해 포격을 가해 포탄 일부가 우리 영해에 떨어져 백령도 주민들이 생업을 중단하고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어떠한 이유로도 북한의 포탄이 NLL을 넘어 우리 영해에 떨어진 것은 명백한 무력도발임에 분명하다”면서 “북한 당국에 강력히 경고한다. 북한 당국은 군사적 긴장과 충돌을 조성하는 어리석고 무모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은 또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이런 식의 망동을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무력도발로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20여 명이 1일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정치교체·정당 재구성을 위한 혁신모임’ 소속 오영식 의원은 농성돌입 성명에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나의 선거를 두개의 룰로 치르게 된 정치실종 상황을 맞아 국민주권의 근본적 파괴가 예고되고 있다”며 “집권여당의 나홀로 공천 고수는 선거라는 국민주권 확인과정에 대한 테러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이어 “기초공천 폐지 입법 관철은 4월 국회의 제1 과제로, 새정치연합은 공천이냐 무(無)공천이냐를 둘러싼 논쟁을 당장 중지하고 입법 관철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임해야 한다”며 단합을 강조했다.이목희 의원은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두 공동대표가 선두에서 의원들과 함께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며 “당 지도부가 강력한 투쟁의 대열로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강기정 의원은 “여기서 말한 지도부는 두 공동대표를 비롯,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 등 대선후보 출신까지 포함한 뜻”이라고 언급했다.이날 농성에 참여한 의원은 강기정 노영민 설훈 신학용 오영식 조정식 최재성 김상희 김기준 김성주 홍영표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의원(인천부평갑)은 1일 “인천의 정보소외계층에게 와이파이 공급을 확대하고, 전국 최초로 자영업자들이 초고속 인터넷(와이파이 백홀)을 저렴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인천을 와이파이 천국이자 정보격차가 없는 디지털복지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먼저 문의원은 “2013.9월 기준 인천시의 무료 와이파이 존수는 9,968개소로 인구 천명당 3.5개소, 전국 17개 시도 중 8위에 불과하다(미래부 2013 국감자료)”며 “인천시의 (무료) 와이파이존수를 인천시 전체로 확대해 인구 천명당 4.5개소 이상, 17개 시도 중 3위권 안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세부적으로 “값비싼 스마트폰과 높은 데이터 요금으로 인해 스마트폰 사용을 못하는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며 “인천시 협동조합 1호인 ‘통신소비자협동조합’이 전국 최초로 벌이고 있는 정보소외계층 지원사업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 기금조성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카드매출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어르신 등 정보소외계층에게 무
[신형수기자] 4월 임시국회가 시작한 첫날인 1일부터 여야는 긴장감이 팽팽했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이날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국회선진화법 틀을 유지하면서 보완·개선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본다”이라고 평가했다.황 대표는 여야 합의를 우선시하는 국회선진화법이 국회 운영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완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원들이 여러 연구를 하고 있다”며 “좋은 보완책이 나오면 개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남탓 연설이라고 평가했다. 한 대변인은 “침체된 민생을 살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지 않은 채 대부분 문제를 야당 책임으로 돌린 것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최 원내대표가 대선 공약이었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미이행을 사과한 것을 두고 “최 원내대표가 대독 사과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며 “사과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면 될 일”이라고 언급했다.한 대변인은 “야당이 발목을 잡는다고 탓하지 말고 손을 내밀라”며 “정부·여당은 모든 문제를 야당 탓으로 돌리는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의원은 이번주를 ‘김진표의 일자리 매니페스토 주간’으로 선포하고 일자리 매니페스토 공약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일자리 도지사가 되겠다.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최우선에 두는 일자리 거버넌스를 확립하겠다”면서 경기도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차원의 고용공시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연 1회 실시하는 중앙정부의 ‘일자리 공시제’를 뛰어넘어 경기도내 기업들의 고용 증가 내용 등을 분기마다 공시하겠다.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우수기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여, 이를 인센티브로 활용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도 고용공시제를 통해 인증 받은 우수기업들은 중앙정부의 일자리 평가 우수기업으로 우선적으로 추천하겠다”고 언급했다.일자리 예산을 경기도 전체 예산의 2%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일자리를 연간 20만 개씩 늘리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김 의원은 청년, 여성, 어르신 3계층을 챙기는 일자리 정책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취업, 창업, 해외진출에 강한 청년 3강 일자리 정책이며 여성의 30대 경력단절을 막는 일자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전자상거래에서의 부정확한 가격정보로 인한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가격표시에 있어서 부가세, 배송료 등을 포함한 최종지불가격 표시를 의무화하는 ‘전자상거래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31일 발의했다.전자상거래시장 규모는 2013년 1,204조 910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그 중 기업·소비자간 전자상거래 규모도 24조 3,310억원으로 2012년과 비교하여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렇게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부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식의 거짓·과장·기만적 소비자 유인행위 등으로 소비자에게 금전적·시간적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그러나 현행법은 전자상거래의 거래대금 지급이 전자적 수단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경우 사업자와 전자결제업자 등이 소비자에게 재화 등의 가격 등을 명확히 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그 가격이 소비자가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가격인지가 명확하지 않으며, 또한 통신판매중개시장에서의 소비자 권익 강화 및 공정한 전자상거래질서 정착을 위해서는 통신판매중개자에 대해서도 금지행위를 규정하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31일부터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이행 촉구 1인 시위’를 벌인다.원혜영 의원은 1인 시위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기초공천 폐지 공약이행을 촉구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의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원 의원은 지난 2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에게 시한을 정해 영수회담을 관철시켜 기초공천폐지를 실천해 내고, 박근혜 대통령의 약속이행 조치가 없을시 즉각적이고 전면적인 장내외 투쟁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6·4 지방선거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관련해 지난 주말 서울역에서 범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회담을 제안한 것도 원혜영 의원의 주장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은 ‘국민경제발전을 위한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 정책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결의안에는 박상은 의원 포함 여야의원 51명이 참여했으며, 홍일표·안덕수 의원 등의 인천 지역 의원들과 김무성 · 유기준 의원 등의 부산 지역 의원들 대부분이 참여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여야 간사를 각각 맡고 있는 경대수 의원·김영록 의원도 참여했다.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 항만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거의 모든 의원들이 여야불문하고 동 결의안에 참여함으로써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여야의원들이 초당적으로 뜻을 함께했다.여야의원들이 동 결의안을 통해 정부의 정책지원을 촉구하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서 ▲해운보증기금의 조속한 설립 ▲3자 물류 활성화를 통한 우리 국적상선대의 경쟁력 강화 ▲2014년 일몰제가 적용되는 톤세제도의 영구적 존속이다.여야의원 51명을 대표하여 이번 결의안을 발의한 박상은 의원은 “해운산업은 우리 경제의 주력산업이자 국가 성장동력이지만, 장기 해운불황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해운산업이 작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적 관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예비후보가 31일 ‘앉아가는 아침’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했다.‘무상버스’와 ‘혁신대학 네트워크 구축’ 등 복지와 교육 정책에 이은 세 번째 정책공약이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간을 줄이고 편안한 출퇴근이 되려면 도로와 철도 건설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앉아서 출퇴근하는 대중교통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앉아가는 아침은 경기도 교통정책의 혁신 목표”라고 언급했다.이에 경기∼서울 출퇴근 승용차의 85.9%인 ‘나 홀로 차량’이 출퇴근 혼잡의 주범이라고 지적하며 ‘앉아가는 아침’ 실현 방안으로 경기이동자유공사(가칭)를 통한 공공버스와 전세버스 투입을 제안했다.좌석 공급 확대를 위해 2년 이내에 공사버스 300대를 투입하고 이후 2년 뒤 2층 버스를 추가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또 인터넷에서 노선을 만들어 희망자를 모아 전세버스로 출퇴근하는 수요대응형 버스(e-Bus) 활성화, 경기도 순환버스 노선에 공공버스 투입, 전철에 2층 차량 도입도 제안했다.김문수 도지사의 최대 역점 사업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조기 착공에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밖에 2016년 초
[신형수기자]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대학진학이 어렵고, 취업률도 낮다는 속설이 통계적으로 검증됐다. ‘수능응시생 대비 4년제 대학정원’으로 대입경쟁률을 비교한 결과, 문과학생들의 경쟁률은 2.19대1로 이과학생 경쟁률의 1.57대1보다 1.4배 높았다. 반면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오히려 문과계열이 이과계열보다 낮았다.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구갑)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수능응시생 기준 문/이과 학생 수, 4년제 대학정원/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2013년도 수능응시생은 문과계열 337,134명, 이과계열 235,946명이었으며 문과계열 대학정원은 154,277명으로 응시생 대비 경쟁률은 2.19대1, 이과계열 대학정원은 150,480명으로 응시생 대비 경쟁률은 1.57대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과생은 진학 경쟁률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생을 기준으로 할 때, 취업률은 오히려 낮았다. 전국 4년제 대학의 취업률을 계열별로 분류한 결과 문과계열에 해당하는 인문계열(47.8%), 사회계열(53.7%), 교육계열(47.5%)의 취업률은 이과계열에 해당하는 공학계열(67.4%), 자연계열(52.5%), 의약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31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는 인천시장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한다”면서 “부채·부패·부실로 얼룩진 위기의 인천을 구해달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고, 민의의 전당을 떠나 민심의 바다 속으로 뛰어든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더 낮고 더 깊숙이 민생 속으로 들어가려 한다”며 “맨주먹으로 수십만 대군을 마주한 장수의 비장함으로 위기의 인천을 반드시 구해낼 것이다. 나아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인천으로 만들어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유 의원은 “인천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시장직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측근이나 특정세력을 위한 시장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또한 유 의원은 인천시에 대한 정책 비전으로 ▲부채문제 해결 ▲원도심과 신도심 간 상생전략 ▲통일거점 도시 육성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