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안양 동안 을)은 2일 안양 동안구에 위치한 범계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설립을 위한 예산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심재철 의원은 지난해 범계초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과의 면담에서 강당이 필요하다는 민원을 접했다. 범계초는 그동안 강당이 없어 혹서기나 혹한기, 우천시에 체육활동과 특별수업이 불가능했다.민원을 접한 심 의원은 그간 강당 신축을 위해 노력해 왔고, 교육부는 마침내 1일 범계초 다목적체육관 설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19억원을 확정했다. 범계초 다목적체육관 설립에는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2층 규모 총 면적 1,616㎡으로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이제까지 호계초, 호성초, 벌말초, 신기중, 범계중, 대안중, 평촌공 고, 동안고, 신기초, 호계중까지 10곳의 강당지원 예산을 확보해 냈고 이번 범계초가 11번째이다. 심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에 관한 지원에는 항상 최우선적으로 신경을 쓰고 있다“며 ”최선을 다해 예산을 확보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형수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인천항의 주요 실적과 운영 현황을 담은 ‘2014 인천항 주요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 IPA의 인천항 통계집 발간은 국가 인프라 시설의 운영통계 데이터를 민간과 유관기관에 적극 개방함으로써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일환이다.100페이지 분량의 통계집에는 2013년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인천항의 각종 운영통계가 수록돼 있다.지난해 발간한 2013 통계집이 항만공사 내부 직원들을 위한 정보 위주로 구성된 측면이 있었다면, 2014 버전은 제작 방향과 내용을 개편, 인천항의 고객이나 이용자, 항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등 외부 수요자들도 쉽게 항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IPA측의 설명이다.특히 2014 통계집은 화종별, 부두별 물동량의 연도별 실적, 연도별 선박 입출항 및 체선 현황 등 그동안 성장을 거듭해 온 인천항의 항만운영 성과를 추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맞춤형 통계표와 그래프, 항만 관련사진 등 콘텐츠 등이 대폭 강화됐다. 이를 위해 IPA는 최근 2년간 외부 수요자에 제공된 정보에 대한 빈도분석을 통해 요청이 많았던 정보를 통계집 전면에 집중배치하였으며, 표와 그림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예비후보는 2일 주거․부동산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인사들이 말하는 허황한 대박 약속 대신 땅과 집을 희망의 원천으로 만들고자 제대로 된 주거·부동산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이에 서민 주택의 전월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기 중 2만호의 공공 임대주택과 1만호의 민간참여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제시했다.세입자들이 이사할 때 보증금을 제때 반환받지 못하는 어려움과 전월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지원센터와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송파 세 모녀’처럼 긴급 상황에 처한 주민이 6개월간 마음 놓고 숙식을 받을 수 있는 긴급구호주택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대학생, 독신여성, 홀몸 거주 어르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특수 공공주택 공급과 중산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타운·실버레저타운 개발도 제안했다.수명이 남은 건물을 전면 철거해 개발하는 ‘뉴타운 방식’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오래된 아파트의 노후 배관 교체 사업을 지원해 ‘녹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신형수기자] 인천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2일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거동불편자 등에게 택시비를 지원하는 ‘교통약자 택시비 지원제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교통약자 택시비 지원제도’는 인천시 소재 동주민센터와 읍면사무소 147개소에 각각 1천만 원의 예산을 정액 배정해,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상은 장애인, 임산부, 65세 이상 노인, 3세 이하 아동을 동반한 부모, 일시적 거동불편자 등이며, 장애인 콜택시 이용자에게는 콜택시 비용(기본료+거리비례 추가요금)을 지원한다.일시적 거동불편자는 부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휠체어, 목발 등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택시비 지원은 치료 목적으로 병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만 적용된다.택시비 지원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목적지는 인천시 관내의 교통시설(공항, 항만, 시외버스터미널, 전철역), 의료기관, 교육 및 보육시설,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이며, 동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에서 공공성을 인정한 목적으로 이동할 경우에도 가능하다. 도서 주민의 경우 특수성을 인정해 선박이용료의 일부도 지원할 계획이다.운영방식은 사후정산제로, 대상자가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한 새누리당 김영선 예비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 슬로건인 “강한 경제, 첨단 일자리, 따뜻한 복지를 통해 경기도를 8권역으로 묶어 4만불 시대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경제구도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2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당이 어려울 때나 힘들 때나 꾸준하게 같이 있었고, 주택임대차보호법, 반값등록금, 미소금융 등 실용적인 정책을 많이 추진했기 때문에 당심은 나에게 있다”면서 “더불어 8년 넘게 경기도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한 민생도지사로서 도민들에게도 선택받을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도민에게 선택받을 정책 콘텐츠인 기초노령연금 즉시지급, 소상공인 지원, 55∼75세 장년층에 대한 새로운 생애대책 등을 언급하며 “절박한 심정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왔고, 이러한 것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김상곤 예비후보의 무상버스 공약에 대해서는 “무상버스를 할 재정으로 여성과 청년, 어르신 등이 현실적으로 원하는 실효적인 복지를 해야지, 허황된 복지를 해서는 안된다”고 평가하면서, “노령층에 대해서 무상버스를 지원하고, 그 다음에 소외지 통학버스, 일자리 버스는 특별지원을 해야한다. 그리고 동북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2일 “안 대표 스스로 새정치 소멸을 자기 고백한 연설이었다”고 혹평했다.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연설문 첫 장부터 정치공세를 시작했고 정치공세 외엔 기존 내용을 짜깁기해 나열한 정도였다”며 “정치 초년생의 신선함은 보이지 않고 초짜로서의 엉성함만 드러낸 게 아닌가 싶다”고 평가했다.또 “안 대표는 경제민주화, 화해와 소통, 기초공천 등 세 가지에 대해 말했는데 번지수를 잘못 짚은 지적 같다”면서 “경제민주화는 오히려 약속보다 더 많은 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며, 새민련이야말로 합당 선언과 합당 추진, 합당 이후 당 운영에서 제대로 된 소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언급했다.최경환 원내대표의 기초공천 관련 사과를 월권이라고 지적한 데 대해선 “대통령에게 공천 문제를 개입하라고 하는 것은 선거에 개입하라는 월권적 행위를 강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박근혜 대통령과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정치공세에 동조하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만남을 제의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언급했다.
[신형수기자] 국회 지속가능경제연구회 회장인 신학용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인천 계양구갑)은 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무제시편’, ‘순간의 꽃’ 등으로 유명한 고은 시인을 초청해 ‘책 읽는 국회의원 모임-저자와의 만남’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학용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4명, 국립중앙도서관장,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담당 국장 및 정부, 도서관, 출판 관계자 50여명이 함께 했으며, 초청 강사인 고은 시인의 강의에 귀를 기울였다. 강은희 의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고은 시인은 “나는 평생 시를 써야하는 무기수(無期囚)다”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시와 문학에 대한 경험과 철학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강연에서 고은 시인은 “이 시대는 인문학이 필요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라며, “이럴 때 일수록 책을 통해 인문의 근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특히 “인문은 시집간 아낙네가 친정에 갈 때의 그 기쁨으로 묘사할 수 있다”면서 “인문은 우리의 근원을 알아가고 어디로 가야할지 깨닫는 과정이다”라고 본인의 철학을 설명했다.이에 신학용 위원장은 “고은 시인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꿈과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데뷔전을 가졌다. 안 대표는 이날 “제1야당 대표로서 대통령에게 묻는다. 정부는 지금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느냐”면서 “정부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하고 있다면 국민과 야당에게도 알리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 남북정상회담이 정권의 독점물이던 시대는 지났다”고 언급했다.안 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은 국민의 지지와 공감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정권의 이벤트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통일’을 추구한다는 원칙을 갖고 이뤄져야 한다”고도 지적했다. 안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통일 구상’과 관련, 긍정적 입장을 표한 뒤 “새정치연합이 협력할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설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린다”며 “필요하다면 ‘여야공동 대북특사단’도 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종북 논란에 대해서는 “새정치연합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세력과는 분명하게 선을 긋는다”고 이야기했다.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1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 문제를 두고 사과의 말을 남긴 것과 관련, “왜 대선 공약 폐기를 여당의 원내대표가 대신 사과하느냐. 충정인가, 월권인가”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은 북한이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녀서 정부 당국의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황우여 대표는 2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한이 NLL 인근에서 포탄 사격을 실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4차 핵실험이 있다고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황 대표는 “연평도 포격의 충격과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 또 다시 NLL 인근에 포격을 가하는 북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이어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국제사회에서의 고립만을 심화시킬 뿐이다. 중국 정부도 이례적으로 북한의 도발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면서 “북측에 일체의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고,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시 확실한 응징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이야기했다.서청원 의원은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무인기가 연평도에서 발견됐고,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에서는 청와대를 촬영한 기록이 나왔다. 연평도 포격 보다 국민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대목”이라며 “대한민국 국방부가 무방비 상태인지 심각하게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정몽준 의원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은 규제개혁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문 의원은 “규제는 분명 시대 제약적 속성을 갖고 있다”면서 “대부분은 나쁜 규제인 것도 많지만, 어느 면에서 보면 대기업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치 준비한 것을 이번 기회에 서둘러 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문 의원은 “동반성장, 중소기업적합업종, 골목상권 등 경제민주화가 대기업의 글로벌 기업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없애야 할 규제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규제완화라는 미명하에 대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에 치중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이야기했다.문 의원은 “규제는 모두 문제가 있으니 없애야 한다는 주장 자체도 문제”라면서 “가령 품질 향상과 관리를 위한 규제는 우리나라 기업 제품의 국가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좋은 규제”라고 밝혔다.이어 “규제는 혁파되어야 맞다. 그러나 자칫 손톱 밑 가시를 뽑다가 손톱을 뽑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박근혜정부가 제대로 된 규제개혁으로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형수기자]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기부천사 원혜영 콩나물 펀드」를 1일 출시했다. 「기부천사 원혜영 콩나물 펀드」의 ‘기부천사’는 원혜영 의원이 풀무원을 창업해 성공시켰지만, 친구에게 넘기고 정치에 투신했다가 ’96년 21억(지금 120억) 상당의 지분을 사회에 환원해 수 천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원조 기부정치인’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또 ‘콩나물’은 풀무원의 창업초기 상품이 유기농 콩나물이었고, 서민의 대표적 먹거리가 콩나물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시루 안에 옹기종기 기대고 살아가는 서민들의 작지만 소중한 도움을 모아 새로운 정치,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최소 약정액을 3천원으로 정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특히, 「기부천사 원혜영 콩나물 펀드」는 출·퇴근 콩나물시루 같은 만원버스에 몸을 내맡기듯 살아가는 경기도민들에게 콩나물국처럼 속 시원한 ‘버스공영제’를 선사하겠다는 원혜영 의원의 대표 공약을 상징하기도 한다.「기부천사 원혜영 콩나물 펀드」는 교사·공무원을 포함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법정 선거비용 보전일 다음날인 8월4일 실제 입금액에 연 3.
[신형수기자] 영흥화력발전소로 인해 교통체증‧온배수 피해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법률의 미비로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대부동 주민들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의원(안산단원 을)이 나섰다. 부 의원은 31일 ‘전력산업기반기금과 발전사업자의 자기자금이 발전소로 인해 실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 지원되도록 하는 내용’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발주법’에 따르면 발전소 반경 5km 안에 포함된 지역은 전력산업기반기금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나, 대부도는 영흥화력으로부터 5km 밖에 위치하고 있어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도는 영흥화력발전소의 유일한 육상통로로서 영흥화력의 출퇴근과 공사차량의 빈번한 출입에 따른 교통피해와 영흥대교를 통한 관광객들의 이탈로 인한 경제적 피해, 온배수와 분진으로 인한 환경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현재 총 3,340메가와트 규모(총 4호기)의 유연탄 발전소를 가동 중인 영흥화력은 2014년 1,740메가와트 규모의 5,6호기를 준공하고 2018년 같은 규모의 7,8호기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어서, 대부
[신형수기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일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회장 홍종진)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을 보호하고 그들의 자생력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지역업체 우선 선정에 관한 사항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에 관한 사항 △지역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관한 사항 △지역 내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 확보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6개 항목에서 공동의 이해와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용역·공사·물품 등 계약업무 발생 시 지역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지역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이다.이번 협약으로 IPA는 발주자로서 지역업체 선정 시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의 회원업체를 우대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 시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동반성장팀 이정필 부장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