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웨이하이 종합 보세구상무국과 한·중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중 물류산업 활성화할 뿐 아니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자원 공유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중국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물류관련 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웨이하이 종합 보세구와 협력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한국 물류사들이 중국시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양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영웅 ‘이웨렛’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머리에 뿔이 달린 흑마법사 ‘이웨렛’은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 능력치를 강화하는 한편, ‘낙인’을 이용해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딜러다. 특히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리더 효과를 갖고 있어, 장비 파밍 던전 ‘이스칼라이그의 둥지’와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 ‘콜로세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웨렛 픽업 이벤트’가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소환 미션 이벤트를 함께 열어 ‘이웨렛’ 픽업 소환 시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을 추가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 밖에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전개한다. 12월 17일까지 이어지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각 ‘크리스탈’과 ‘행동력’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18일부터 25일까지는 ‘픽업 소환서’를 지급하는 ‘장비 제작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아울러 ‘해피 홀리데이 이벤트’가 12월 16일부터 29일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NEW 우리WON뱅킹 출시를 기념해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와 전신료 면제’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고객이 △우리WON뱅킹 △우리WON글로벌 △개인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우대와 전신료 면제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다만 머니그램, 글로벌퀵송금, 바로바로송금 등 별도 수수료가 책정된 해외송금서비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송금수수료는 기존에 미화 20,000달러 초과 송금 시 적용되던 수수료 12,500원을 없애고, 미화 5,000달러 초과 송금 시 적용되는 수수료 10,000원으로 일원화했다. 전신료는 기존에는 미화 3,000달러 이하 송금 시에만 면제되었으나, 송금액과 상관없이 전액 면제한다. 예를 들어, 유학생 자녀를 둔 고객이 미화 25,000달러를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2,500원과 전신료 8,000원을 우대받아 기존 대비 10,500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2월 10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이 주관하는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녹색 채권을 적극 발행하는 등 ESG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1년부터 본 시상을 도입했으며, 가스공사는 △탄소중립, △ESG경영, △공급망 관리 분야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고, 양질의 환경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고자 2030년 공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KOGAS 비전 2030‘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5만 3천 톤의 CO2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가스공사는 ESG 정책 수립에 대한 의사결정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ESG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천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작곡한 음원이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메이커> 삽입과 함께 출원됐다. 지난 11월 29일 글로벌 최대 숏폼 드라마 플랫폼인 Shortmax, Topshort, Dramabox를 통해 공개된 ‘프린세스 메이커’는 국내 최초 한중합작 숏폼 드라마로 3분 내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신개념 콘텐츠다. 이번 한중합작 숏폼 드라마 ‘프린세스 메이커’(비에이블컴퍼니 제작)는 손만 닿으면 상대방의 메이크오버 전과 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채수아, 이우태, 김소하, 김동석, 방송인 홍영기, 건우, 영화배우 정경호 등이 주연을 맡았다. 18개 K-브랜드가 PPL로 참여하고 중국 최대 숏폼 플랫폼인 도우인(틱톡)을 통해 중국 팬들에게 공개되며 SNS 기반의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와 셀럽, 중국 인기 왕홍(KOL)이 참여해 중국시장 팬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 차지훈, 백지훈, 정진권, 윤소연, 박세원, 전장원, 임아영, 이호진 학생이 직접 작곡한 음원이 드라마 곳곳에 실려 글로벌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행복나눔재단은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 4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의 재단 사옥에서 ‘곧장기부 Impact Day’ 행사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행복나눔재단의 기부 플랫폼이다. 기부의 투명성을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기부 물품의 결제 영수증과 배송 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기부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비와 수수료는 모두 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한다. 4주년을 맞은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은 31억2756만6506원이고 누적 기부자는 1만3691명, 누적 모금함은 4993개다(2024년 11월 30일 기준). 지금까지 기부 대상자 14만1133명이 곧장기부를 통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이번 ‘곧장기부 Impact Day’는 작년 4월에 론칭한 ‘임팩트기부’를 주제로 마련됐다. 임팩트기부는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에 직접 기부하는 곧장기부만의 특별한 기부 형태다. 지금까지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대체자료 문제집,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맞춤운동, 발달장애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포옹조끼 등 총 34개의 모금을 진행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직 경찰 수뇌부가 동시에 긴급 체포되는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죄로 고발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이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긴급 체포됐다. 현직 경찰 수뇌부가 동시에 긴급 체포된 것은 초유의 일이다.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3시49분께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전날 오후 3시43분께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출석했다. 약 11시간40여분 만의 장시간 조사 끝에 체포된 것이다. 김 서울청장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서울 서대문 경찰청 남관(중대범죄수사과)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출석 약 10시간 만에 체포됐다.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의원들의 국회 출입을 통제한 혐의(내란 등)를 받는다. 조 청장의 경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경찰 병력을 보내 계엄군에게 협조한 의혹도 받고 있다. 특별수사단은 더불어민주당, 시민단체 등이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조 청장, 김 서울청장으로부터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제출받아 압수, 분석해 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정부 각 부처에 국무회의와 관련한 내용 수사 협조 의뢰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부 부처 관계자는 "경찰청 안보수사과 명의로 자료 협조 공문이 왔다"고 전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 전후 소집된) 국무회의와 관련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특수단은 계엄 선포 전후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10명과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에게도 소환을 통보하고, 이 중 1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지난 3일 밤 계엄선포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는 한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단은 국무위원 중 누가 계엄 선포에 찬성하고 반대했는지, 어떤 논의가 오갔는 지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게임즈는 박용현 대표이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박용현 대표는 ‘블루 아카이브’, ‘히트2’, ‘퍼스트 디센던트’ 등 다양한 게임을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국내 게임의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콘텐츠대상은 국내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혹은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그 중 해외진출유공포상은 콘텐츠 수출, 한류 확산 및 기반 마련, 국제 문화교류 등 콘텐츠 해외 진출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한다.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를 창립하고 처음 선보인 ‘히트’를 필두로 ‘오버히트’, ‘V4’ 등 다양한 게임을 세계 시장에 선보여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2021년 일본 시장에 최초 출시된 ‘블루 아카이브’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서브컬처 종주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권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했다. ‘히트2’는 2023년 5월 중화권 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현지시각) 반독점 규제 당국인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자리에 앤드루 퍼거슨 위원을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앤드루는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검열에 맞서고 우리나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한 입증된 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 정신을 지지하고, 혁신 친화적인 FTC 의장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퍼거슨 지명자는 버지니아주 법무장관을 역임했으며, 그에 앞서서는 워싱턴DC의 여러 로펌에서 반독점 소송 변호사로 재직한 바 있다. 이후 올해 4월 FTC 위원으로 임명됐다. 미국 FTC는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와 같이 독과점과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 규제기관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지대의 명승지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면서 말리부에서도 주민들에게 산불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 곳 산불은 해안가 절경 지역의 명사들의 고급 주택들과 말 농장들, 페퍼다인 대학교 부근까지 바싹 다가와 소방대가 불길과 싸웠지만 강풍에 불은 더욱 더 번져가고 있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뒷산 위에서 산기슭을 타고 내려오는 불길과 짙은 선홍색으로 물든 밤하늘을 지켜보았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대장 앤서니 마론은 "아직까지 주택이 불탄 것은 최소한의 수 "에 불과하지만 정확한 피해액은 알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AP통신의 사진기자도 최소 한 채의 대형 저택이 불타고 승용차 한 대도 불길 속에 사라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했다. 9일 밤까지 8100채가 넘는 주택들과 각종 구조물이 불길의 위협아래 놓였고 그 중 2000채의 주택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 일부는 말들을 데리고 걸어서 이 곳을 빠져나갔다. 유명한 산타 애나 강풍이 시속 64km로 강해지면서 추가로 6000여채의 주택에 산불 경보와 즉각 대피령이 내려졌고 산불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고 소방대는 전했다. 페퍼다인 대학교 3학년생인 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0일 김성태 은행장이 연말을 맞아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직원 30여명과 ‘CEO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공감IBK’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김성태 은행장이 직접 제안해 시작된 소통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IBK’를 주제로 약 2시간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직장 내 행복한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성태 은행장은 “행복은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직장이 우리의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우리 직원들이 IBK에서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은행장님과 회사생활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큰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오늘 토크 콘서트에서 우리 직원들의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내 신뢰를 강화하고 직원 행복을 중심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배달파트너 방한용품 지원에 나선다. 안전한 배달환경 조성을 위해 힘 합친 강남구, 경기도, 창원특례시 지역의 17개 배달파트너 쉼터에 방한장갑, 핫팩 등을 무상 제공한다. 방한용품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겨울철 배달파트너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방한장갑, 발 핫팩, 손 핫팩 등 총 1만2000여개 규모다. 이날부터 준비물량 소진시까지 해당 지역 쉼터에 방문한 배달파트너라면 누구나 지원 용품을 받을 수 있다. 방한용품 지원 쉼터는 강남구 4개, 경기도 9개, 창원특례시 4개 등 총 17개로 상세 위치는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배달환경을 위해 지난해 강남구를 시작으로 올 5월 경기도에 이어 10월 창원특례시까지 전국 여러 지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안전 장비 등 필요 물품 지급 △안전주행 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책에 힘쓰고 있다. 이번 배달파트너 방한용품 지원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CES는 배달파트너 안전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이륜차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