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서버 ‘에르제베트’를 오픈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르제베트’ 서버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신규 이용자들의 성장을 파격 지원한다. 먼저 ‘에르제베트’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하면 즉시 500레벨, 5,000만 전투력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장비 슬롯 강화 모든 부위 40강을 제공한다. 또한 650레벨까지 브레이크 미션이 해제되어 700레벨까지 초고속 성장이 가능하며, LR등급 희귀 장비 세트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최소 10만 개에서 최대 15만 개의 레드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에르제베트 서버에 숨겨져 있는 내 레드아이아 찾기’ 이벤트 ▲LR등급 14강 변신체 ‘선택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에르제베트 서버 전용! 8주 성장 부스팅 이벤트’ ▲접속만 해도 에르제베트 눈꽃 기사단 코스튬, +13강 LR등급 변신체 선택상자 등 획득이 가능한 ‘에르제베트 서버 전용 접속 포인트 상점’ ▲7일 출석 시 방어구 6종 3각성을 지원하는 ‘에르제베트의 7일 출석부!’ 이벤트 등을 통해 신규 서버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前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 △우리금융캐피탈에 기동호 前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CIB그룹장 △우리자산신탁에 김범석 前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우리금융에프앤아이에 김건호 前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장 △우리신용정보에 정현옥 前 우리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우리펀드서비스에 유도현 前 우리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을 각각 대표이사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우리금융은 주력 자회사인 우리은행장 교체에 이어 임기가 도래한 자회사 CEO 6명을 전원 교체함으로써 그룹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먼저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존 관행을 깨고 카드사 대표에 처음으로 외부전문가 출신을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진성원 후보자는 1989년 삼성카드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카드업계에 종사하며 마케팅·CRM·리테일·Operation 등 주요영역에서 역량이 검증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20일 서울 역삼동 여경협 사옥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초청 여성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기업들이 환경분야에서 직면하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김완섭 장관을 비롯한 환경부 관련 인사들과 여경협에서는 이정한 회장, 박창숙 수석부회장 및 환경분야 여성CEO 30명 등이 참석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기업들은 ▲공적개발원조(ODA) 입찰참여 지원방안 ▲탄소감축 및 재생에너지 활용 여성기업 지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중계펌프장, 마을하수처리장 등) 탈취장치 의무화 ▲환경분야 성능 인증제품 사용 활성화대책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전국 326만 여성기업을 연결하는 소통창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김완섭 환경부장관은 “최근 환경 분야를 포함한 경제 전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사에 관심 있는 전 세계 일반 독자들에게 한국 경제사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제시한 『Economic History of Korea: An Overview』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제구조의 변화를 읽고 이해하는 한국사 이 책은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그리고 개항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경제구조와 그 변화에 초점을 맞춰 한국사 전체를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기존의 정치사 중심 서술에서 벗어나 인간의 하루하루 삶을 결정짓는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한국사를 서술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한국 경제사의 흐름을 38개 주요 주제로 설명 『Economic History of Korea: An Overview』는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관련된 38개의 주요 주제를 시간 순으로 살펴 한국 경제사를 폭넓게 개관하고 있다. 이 책은 통설을 단순히 요약하는 교과서형 도서와는 차별화성이 있다. 한국 경제사 연구의 최신 성과를 기반으로, 저자의 비판적 시각과 논점을 함께 담아내어 전문성과 깊이를 동시에 갖춘 점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경제사를 입체적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이정한, 이하 ‘여기종’)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24' 왕중왕전 창업리그에서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인 ㈜바이오브릭스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를 비롯한 10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로, 유망 K-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도전! K-스타트업'에는 총 6,238팀이 참여했으며, 예선리그·통합본선을 거쳐 창업리그 15팀, 예비창업리그 15팀 등 총 30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여 자웅을 겨루었다. 이번 왕중왕전에는 2024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중 △㈜바이오브릭스(대표 장진아), △㈜서르(대표 이연주),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 총 3팀이 진출하여 각각 대상, 장려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상을 받은 △㈜바이오브릭스는 대통령상과 상금 3억원, 장려상을 수상한 △㈜서르(대표 이연주)는 방위사업청장상과 상금 4천만원, 특별상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상금 1천2백만원이 수여된다. 수상기업들은 상장과 상금 이외에도 ’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의회가 이달 20일 기존 예산안 만료가 코앞인 가운데 새 예산 처리 못하면 셧다운(업무중단)이 임박한 상태이다. 미국 연방정부 운영을 위한 예산안 만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으나, 미 의회는 좀처럼 새로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이틀전 가까스로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제동을 걸면서 협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이 사실상 연방정부 셧다운을 지시했으며,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고 반발했다. 공화당 내에서는 섣부른 합의보다 셧다운이 낫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양보없이 극단으로 치닫는 '치킨게임'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은 이날 오전 공화당 일부 의원들과 만나 임시예산안을 논의했다. 미국은 다음해 연방정부 회계연도 예산이 그해 10월부터 적용된다. 때문에 의회는 9월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하는데, 앞서 의회는 이달 20일까지 적용되는 3개월짜리 임시예산안만 처리했다. 내일까지 새로운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연방정부의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한데, 현재로서는 처리가 불투명해 보인다. 지난 17일 존슨 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전망에 급락한 지 하루 뒤인 19일(현지시각) 보합권 혼조 마감했다. 미국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37포인트(0.04%) 오른 4만2342.24에 장을 마쳤다. 전날 10일 연속 하락 마감한 다우존스는 1974년 이후 최장 연패를 가까스로 끊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보다 5.08포인트(0.09%) 하락한 5867.08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9.92포인트(0.10%) 빠진 1만9372.77에 마감했다. 장 초반 다우지수는 460포인트 이상, S&P500지수는 1% 이상 오르는 등 반등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폭이 줄어들어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7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이틀째 상승해 4.5%를 돌파했다. 뉴욕증시는 전날 연준이 2025년 금리 인하를 기존 4번에서 2번으로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급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4.3%는 상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전형에 합격한 학생 중 13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서울대 대신 의대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 중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133명으로, 모집 인원 대비 6.1%다. 이 비율은 전년 7.3%보다 소폭 감소했다. 인문계열에서는 2.4%인 17명, 자연계열에서는 8.6%인 115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각각 전년 2.6%, 10.6%보다 감소한 수치다. 전공별로 보면 인문계열에서는 영어영문학 22.2%, 국어국문학과 종교학과가 각각 11.1%로 미등록 비율이 높았다. 자연계열에서는 산림과학부와 응용생물화학부가 26.9%, 약학계열이 23.3%로 나타났다. 의대의 경우 95명 모집 인원 중에 미등록 수험생은 1명도 없었다. 반면 약대의 경우 전년 14%에서 올해 23.3%로, 치대는 14.7%에서 47.1%로 상승했다. 서울대와 함께 소위 'SKY 대학'으로 불리는 고려대는 44.9%, 연세대는 47.5%의 미등록 비율을 보였다. 연세대 의예과에서는 41.3%, 고려대 의예과에서는 55.2%가 등록을 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양곡관리법 등 6개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된 법률안 중에는 정부와 여당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해온 6건의 법률안이 포함돼 있다"며 "입법권과 입법 취지는 최대한 존중돼야 하지만 정부가 불가피하게 재의요구를 요청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요구안한 6개 법안은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농업 4법'과 국회증언감정법, 국회법 등이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로지 헌법 정신과 국가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재의요구를 요청하게 된 이유를 상세히 설명했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농업 4법이 시행되면 시장기능을 왜곡해 쌀 등 특정 품목의 공급이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막대한 재정부담을 초래할 것"이라며 "재난피해 지원 및 보험의 기본원칙과도 맞지 않아 상당한 논란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정부와 여야 간 협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회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現)기업투자그룹을 기업그룹으로 명칭 변경하고, 산하 투자금융부를 투자금융본부로 격상 (現)지속경영추진본부를 수산해양지원본부로 명칭 변경 리스크관리그룹 內 여신감리부 신설 경영전략그룹 內 홍보실 신설 DT본부 산하 디지털개발부를 플랫폼부로 명칭 변경 이사회 지원 전담 조직 이사회사무국 신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경영관리의 유연성 확보”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은행은 19명(▲별급 7명, ▲1급 12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전보인사도 발표했다. < 본부장 선임 > □ 특정업무전담본부장 ▲DT본부장 김수경 ▲신탁사업본부장 최수광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이태욱 ▲수산해양지원본부장 김문수 < 승 진 > □ 본부장·부장 ▲준법감시인 배용순 ▲영등포금융센터장 김동옥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최병용 ▲중부기업금융본부(기업금융지점장) 민병린 ▲공덕금융본부장 김지훈 ▲IT지원부장 이은성 ▲HR전략부장 임덕순 □ 지점장·팀장 ▲인천논현지점 김동국 ▲원주금융센터 전광혁 ▲서대구지점 정수환 ▲범일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02년 역사의 한국경마에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기수 김혜선의 두바이 원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고의 호흡으로 그랑프리 우승컵을 들어올린 ‘글로벌히트’(4세 수말, 방동석 조교사, 김준현 마주)와 함께한다. 2020년 2월생인 ‘글로벌히트’는 데뷔 이듬해인 2023년 코리안더비를 시작으로 그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에 이어 올해 KRA컵 클래식, 대통령배 그리고 그랑프리에 이르기까지 우승을 차지한 7번의 대상경주에서 모두 김혜선 기수와 호흡을 맞췄다. 그야말로 천생연분, ‘혜선누나’와 함께라면 비행만 10시간이 넘게 걸리는 이역만리 중동으로의 원정도, 기라성 같은 라이벌들이 즐비한 꿈의 레이스 출전도 두렵지 않다. 그렇다면 이들이 출전하게 될 ‘두바이레이싱카니발(DRC)’는 어떤 경주일까. 올 4월 5일로 예정되어 있는 ‘두바이 월드컵’의 예선전 성격을 띄는 두바이레이싱카니발은 11월 시작되어 내년 3월까지 거의 매 금요일마다 6~8개 경주가 시행된다. 이 중 김혜선 기수와 글로벌히트가 도전하게 될 첫 번째 경주는 1월 24일 펼쳐지는 1900m 더트경주 ‘알 막툼 챌린지(Al Maktoum Challenge)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종운, 이하 “공단”)과 어업인을 위한 무료법률구조 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어업인 법률복지 향상을 위한 ‘어민사랑海’ 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근해 어업생산량 감소와 어촌 고령화, 수산물소비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이 민·형사상 사건으로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법률상담과 소송대행 등 각종 법률복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협은행은 지난 1996년 공단과 협약을 맺고 공익상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어민사랑海’ 기금으로 조성해 그동안 총 7억 8,500만원을 공단에 출연하는 등 어업인의 법률복지 향상을 지원해 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법을 잘 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어업인이 없도록 법률지원 사각지대 개선하고, 아울러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 어르신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도 강화하는 등 어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의 ‘Ver 3.0 제주도 레이드’를 비롯해 신규 스토리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 21~23챕터(노멀/하드 난이도)를 통해 제주도 레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챕터에서는 던전 브레이크로 폐허가 된 제주도를 되찾기 위해 참전한 헌터들과 ‘개미왕’의 사투가 펼쳐진다. 또한 신규 SSR 헌터 ‘시미즈 아카리’가 추가됐다. 명속성 힐러 클래스로 ▲불길을 머금은 도끼로 상대를 공격하는 ‘단멸’ ▲도끼를 휘둘러 공격한 뒤 힘의 반동을 이용해 강하게 내려 찍는 ‘여명의 빛’ ▲모든 태양의 힘을 모아 금환일식 상태로 만들어 세상을 가르는 ‘금환일식’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팀 전체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신규 그림자 ‘베르’ ▲그림자 ‘장군’ 등급 추가 및 장군 등급에 따른 신규 스킬 ▲성진우 최대 레벨 95에서 10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심연의 주인’ ▲성진우 신규 SSR 무기 ‘금미호’ ▲신규 업적 시스템 ‘도전의 발자취’ ▲광휘의 공방 배수 플레이 시스템 ▲신규 축복의 돌 5종 ▲헌터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