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본부장 신규 채용>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 금융센터 지점장 △동수원 허양무 △서여의도 정지용 △대치역 김동환 △종로4가 이민숙 △영등포중앙 박정환 △서초 장재홍 △분당중앙 정영훈 △송파 김록식 △공항 김현식 △잠실역 조명래 △중랑교 유영희 ■ 지점장 △본점영업부 이경훈 △토곡 박영한 △경산 장병기 △익산 백현욱 △대천 서기병 △천안청수 이도경 △국민대학교 김교승 △범일동 문성은 △원주중앙 배재영 △송파구청 임희숙 △창신동 임종호 △정읍 곽경란 △대덕 명정애 △강동구청 박경미 △당진 강영섭 △김제 이지현 △논산 임혜숙 △세종중앙 이경애 △동해 이근영 △강릉 전춘이 △부산정관 남현수 △기장 박찬종 △부암동 민미영 △진주 정영숙 △진해 변미향 △거제 황민이 △안동 김점숙 △봉선동 박금례 △괴정동 안태희 △김해장유 김명섭 ■ PB지점장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TWOCHAIRS W 도곡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Amazon 워킹백워드를 활용한 AI & Big Data 융합 솔루션 개발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동덕여자대학교 숭인관에서 진행됐으며, 31명의 재학생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도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대회에서는 'BETTER ONE - 관광지 내 편의시설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지도 서비스'를 개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젝트는 Amazon의 워킹백워드 방법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덕여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IT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덕여대는 이번 해커톤을 시작으로 AI·빅데이터 분야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평화전도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미국 역대 최장수 대통령인 지닌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별세했다. 향년 100세.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 39대 대통령이자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2월29일 일요일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나이는 100세로, 미국 역사상 최장수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대통령 퇴임 후 적극적인 행보로 '평화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4명의 자녀와 11명의 손자, 14명의 증손자를 뒀다. 아내 로잘린 여사와 손자 1명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차남인 칩 카터는 "나의 아버지는 저뿐만 아니라 평화와 인권, 이타적인 사랑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웅이었다"며 "저희 형제와 자매는 아버지의 이러한 신념을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나눴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준 덕분에 전세계가 우리의 가족이며, 우리는 이러한 공유된 신념을 계속 실천하며 그를 기억해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암투병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수시 등록을 포기한 지방권 의대 수시 모집인원 대비 99.6%로 등록포기자가 전년대비 2.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입 수시전형이 마무리된 가운데 지방권 의과대학 중 등록을 포기한 합격자가 전년 대비 3배까지 증가한 사례가 나왔다. 정시 이월 인원도 100명대까지 불어날지 관심을 모은다. 지난 29일 종로학원이 지난 27일 수시 미등록 인원을 공개한 지방권 의대 4곳 현황을 취합한 결과, 부산대 의대는 104명 모집에 87명(83.7%)이 등록을 포기했다. 전년도 미등록 인원(29명)과 견줘 3배 늘어난 것이다. 의대 증원으로 국립대 중 가장 많은 모집인원이 늘어난 충북대의 경우 60명 모집에 합격자 120명(200%)이 등록하지 않았다. 전년도 44명보다 2.7배 불어난 셈이다. 제주대는 의대 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가 전년도 18명에서 올해 46명(모집인원의 124.3%)으로, 강원 연세대 미래는 26명에서 30명(36.1%)으로 각각 증가했다. 지방권 의대 4곳을 합하면 283명이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이들 의대 모집인원(284명) 대비 99.6%에 이른다. 전년도 수시모집 때는 117명이었는데 2.4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11월 국내 생산과 투자가 한 달 전보다 감소했지만 소비는 증가 전환했다. 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건설업 모두 줄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예년 대비 비교적 온화한 날씨 등의 영향을 받아 소비는 3개월 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 보다 0.4% 감소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까지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지만 3월(-2.3%)에는 감소 전환했다. 4월(1.4%) 다시 증가한 이후 5월(-0.8%), 6월(-0.1%), 7월(-0.6%)에는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8월(1.1%) 4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지만 9월 들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돌아선 이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 중이다.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건설업에서 생산이 모두 줄어든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
◇부장 승진 ▲경영지원팀 안성희 ▲구조화금융1팀 강성민 ▲구조화금융2팀 김성목 ▲구조화금융6팀 김의윤 ▲구조화전략팀 김형빈 ▲기업분석팀 이남수 ▲기업분석팀 박상준 ▲리스크관리팀 박형석 ▲리테일전략팀 안성지 ▲리테일전략팀 권오윤 ▲법무1팀 송현영 ▲리스크관리팀 이재신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임상옥 ▲채널기획팀 신영호 ▲커버리지1팀 서영교 ▲투자심사팀 강수연 ▲패시브솔루션팀 이승주 ▲패시브솔루션팀 이철승 ▲패시브솔루션팀 이명우 ▲프로젝트투자2팀 김태욱 ▲플랫폼기획팀 조소현 ▲플랫폼전략팀 김건 ▲키움증권 인도네시아 윤근섭 ▲CS운영3팀 박호정 ▲FICC솔루션팀 김대훈 ▲FICC운용팀 안성호 ▲M&A금융1팀 김태영 ▲PI팀 이광 ◇차장 승진 ▲결제업무팀 김민정 ▲경영기획팀 박선희 ▲구조화금융1팀 김택구 ▲구조화금융2팀 유재욱 ▲구조화금융3팀 조용범 ▲구조화영업팀 박지혜 ▲글로벌DMA팀 신강리 ▲금융상품팀 조희연 ▲금융상품팀 임경은 ▲금융상품팀 손현빈 ▲데이터랩팀 안홍철 ▲리테일Biz분석팀 이치훈 ▲투자심사팀 이규원 ▲리테일전략팀 전승철 ▲리테일전략팀 김이랑 ▲법인영업팀 유은미 ▲인사팀 김주용 ▲자금세탁불공정방지팀 손미영 ▲재무팀 고운용 ▲채널기획팀 이대한 ▲총
◆대신증권 ◇이사대우 임명 <영업점장> ▲여의도금융1센터 박성희 <부서장> ▲기업리서치부 양지환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신규 선임 <영업점장> ▲수지WM센터 이경아 ▲일산WM센터 김상은 ▲평촌지점 김선영 ▲강남금융3센터 박상태 ▲잠실WM센터 이윤경 ▲광주금융2센터 문유곤 ▲대전센터 진은섭 <부서장> ▲결제업무부 문권용 ▲정책관리팀 고웅희 ▲IT운영부 신승남 ▲Equity운용본부 김진용 ▲신탁사업부 김선미 ▲금융소비자보호부 신명재 ▲리스크관리부 김형준 ◇전보 <영업점장> ▲여의도금융2센터 김용선 ▲노원WM센터 유희원 ▲오산센터 신찬재 ▲수원지점 정순식 ▲강남금융2센터 이영환 ▲해운대지점 정지윤 ▲울산WM센터 이동식 <부서장> ▲재무자금부 박중섭 ▲법인금융상품본부 정평옥 ▲FICC운용본부 김대석 ▲WM추진부 안석준 ▲고객솔루션부 조태원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 임명 <부서장> ▲전략금융부 윤성준 ◇신규 선임 <영업점장> ▲역삼지점 오경실 <부서장> ▲부동산금융부 공병호 ▲기업금융부 이동근 ▲준법지원부 엄희원 ◇전보 <영업점장> ▲남포동지점 김현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환율 상승 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국정 컨트롤타워 부재 역시 향후 한국의 대외신인도에 악영향을 줄 거라는 진단을 내놨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오전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의에 앞서 전날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주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환율 상승 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관계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시장 상황을 24시간 예의주시하고,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금융·외환시장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그러나 참석자들은 "국제사회가 한국의 국정 컨트롤타워가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을지 주시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사고는 조류충돌 즉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에 의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버드스트라이크(Bird Strike)'는 새가 운항 중인 항공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충돌하는 것을 말한다. 조류가 엔진에 빨려 들어가면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켜 항공기 동체 파손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적 위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시속 370㎞로 운행하는 항공기에 900g의 조류 한마리가 충돌하면 항공기가 받는 순간 충격은 4.8t에 이른다. 특히 전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7C2216편(방콕-무안) 사고도 버드스트라이크에 의한 비상착륙 중 발생한 사고로 보인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분께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7C2216편이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은 채 동착륙을 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태국인 2명 포함)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탑승했다. 사고 발생 직후 승무원 1명과 탑승객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국토부는 7C2216편이 무안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관제탑과 교신하는 내용 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충돌 사고로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당국이 실종자 구조·수색에 나선 지 12시간 여 만이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9시6분 기준 무안군 항공기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79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이 이날 오전 9시14분께 현장에 도착해 구조·수색작업을 시작한 지 12시간 여 만이다. 사망자는 남자 84명, 여자 85명, 확인 불가 10명이다. 수습된 시신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인원은 현재까지 88명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신분증이 없는 미성년자 등은 지문 대조를 통한 확인이 어려워 DNA 분석법을 적용 중이다. 생존자는 남녀 승무원 2명뿐으로 이들은 기체 꼬리칸에서 발견돼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된 2명은 서울이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들은 공항 격납고 옆에 설치된 임시 영안실로 이송되고 있다. 이날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태국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전원이 한국인이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태국 방콕 패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9일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51명으로 늘었다. 소방청은 이날 오후 4시49분 기준 무안군 항공기 사고 사망자가 151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남자 71명, 여자 71명, 확인 불가 9명이다. 여객기에 타고 있던 인원은 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총 181명이다. 태국인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 전원이 한국인이다. 탑승객 연령대는 2021년생 3세 남아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밖에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10대 탑승객도 15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생존자는 승무원 2명뿐이다. 이날 오전 9시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항공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 공항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여객기는 이날 새벽 방콕에서 이륙해 오전 8시30분 무안공항 도착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7C2216편이다. 당국은 사망자와 생존자를 제외한 나머지 28명에 대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만 동체 파손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실종자 전원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당국은 보고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 담장을 들이받아 기체 동체가 '두 동강' 나면서 179명이 숨진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해졌다.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탑승자 181명 중 2명이 생존하고 179명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전남도소방본부는 29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 관리동 3층에서 항공기 탑승 가족들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방본부는 181명 중 2명이 생존했으며 나머지 179명은 전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현재 탑승자 명단과 항공기내 탑승 위치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으로부터 소식을 들은 가족들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오열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께 제주항공 7C2216편이 (방콕-무안)이 무안공항에서 착륙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객 175명·승무원 6명 등 181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 2명이 구조돼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추락사고가 발생하여 탑승자 20여 명이 사망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오전 9시7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방콕발 무안행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를 이탈, 공항 내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사고 여객기에서는 탑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탑승객은 구조 또는 대피했으나 탑승객 2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현재 구조 작업 중이어서 아직 구체적인 인명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다. 해당 여객기는 랜딩기어가 제때 펼쳐지지 않으면서 두 차례 가량 착륙에 실패했으며 '펑', '펑' 소리가 난 뒤 활주로를 벗어나 불시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직후 인명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