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참메드는 감염병예방용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 (ED WIPES HP)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 Hydrogen Perox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0.5% 농도에서 고준위 소독효과를 나타내며, 자연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친환경 소독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단 1분내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4log이상의 사멸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의료기관 감염관리에서 중요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CRE)등 다제내성균에 대해서도 1분만에 사멸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GLP연구기관에서 급성경구, 급성경피, 피부자극성, 눈 자극성, 피부 과민성, 어독성 등 독성시험을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는데, 이는 미국 EPA 독성 카테고리 최하위 등급 IV (실질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전성 경고나 개인보호구(PPE)가 불필요한 제품으로 분류된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환경부 최신 승인 규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최근 1년간 감염병 예방용 방역 살균소독제로는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감염병 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개발한 수용성 잉크 인쇄 기법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국가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은 기업・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서류・현장 평가 심사를 거쳐 인증된 신기술에 대해 자금 대출과 판로 확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SPC팩의 기술은 물과 에탄올을 활용한 수용성 잉크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는 인쇄 기법이다. 톨루엔 등 화학 물질을 사용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과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인쇄 품질은 유지하면서 고온에서 가열이 필요한 멸균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잉크 사용량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설비에서 생산이 가능해 신규 투자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SPC팩은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상용화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SPC삼립 등 그룹 계열사들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SPC팩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현재 LA 일대에서는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산불이 발생했다. 전날부터 팰리세이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1만1800에이커(약 47.7㎢) 이상이 불에 탔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4.5㎢)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건물도 1000개 이상이 불에 탔으며 4만4000여명이 대피했다. 이튼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으며 1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이외에도 허스트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악마의 바람'이라 불리는 국지성 돌풍을 타고 산불이 빠르게 번지는 상황이라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에 휩싸인 LA 거리에는 잔해만 남은 차량과 주택, 화재 연기 등으로 황폐한 모습을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LA카운티 전역 주민 약 8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대유행하고 있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에 대해 예상 범위 내 있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니다"고 언급한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과 인도 등에서 HMPV‘ 감염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WHO는 "북반구에서 HMPV 등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었지만 예상 범위 내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각) 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반구의 많은 국가에서 이 시기(겨울철)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증가세를 보인다"며 "다만 이런 감염 증가는 이 시기에 예상되는 범위 내 있다"고 전했다. WHO는 또 "중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급성 호흡기 감염의 수가 증가했다"면서 "HMPV는 특히 중국 북부 지방에서 점점 더 많이 검출되는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보건 당국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고, 특별한 발병 패턴을 보고받지 못했다"면서 "중국 당국과 협력해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일부 사례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입원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감염자는 감기와 유사한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며칠 후에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마가렛 해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9일 설 성수품 가격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해 16대 설 성수품의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 당정협의회 후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설 명절 전인 27일까지 배추, 무, 사과, 배 등 6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 지원을 연계해 주요 성수품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겠다"며 "설 성수품에 한시적으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결제액 15%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역대 최대 11조원 규모의 서민 정책 금융 및 소상공인 기술보증기금 2조원 신규 공급을 1월부터 지원하고,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 택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9일)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충남, 전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폭설도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전라권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남서내륙, 충북중·남부에, 오후까지 경남서부내륙에, 저녁까지 충남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9~10일 예상 적설은 ▲서해 5도 1~5㎝ ▲경기 남부 서해안 1㎝ 내외 ▲충남 5~10㎝(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 이상) ▲대전·세종, 충북 중·남부 1~5㎝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5~10㎝ (많은 곳 광주·전남 북부 15㎝ 이상) ▲울릉도·독도 5~20㎝ ▲경남 서부 내륙 1~5㎝ ▲경북 남서 내륙 1㎝ 내외 ▲제주도 산지 5~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각) 보합권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6.84포인트(0.25%) 오른 4만2635.20에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9.22포인트(0.16%) 상승한 5918.2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0.80포인트(0.06%) 빠진 1만9478.88에 마감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3대 지수 평균은 2주 연속 주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연준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상방 리스트가 증가했다고 판단했다. 회의록엔 "통화정책 전망에 대해 논의하면서 위원회가 정책 완화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 또는 그 근처에 있다고 지적했다"고 명시됐다. 트럼프 당선인의 보편적 관세 및 세금 계획이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채권 수익률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벤치마크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4.7%를 돌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9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내륙,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과 10일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내외(일부 강원산지 영하 20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15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7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4도, 제주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 7일(현지시간) KOTRA(사장 강경성)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통합한국관에서 혁신·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진출과 성장(Scale-up)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투자유치 지원, ▲글로벌 진출 유망기업 발굴, ▲혁신·벤처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은행과 KOTRA의 협력은 혁신·벤처스타트업들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금융 및 비금융 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애로를 해소하고 관련 정책효율을 보다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최근 CES 혁신상 수상 등을 통해 우리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그 역량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을 포함한 여러 유관기관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국내기업의 혁신을 수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DJSI) 코리아 지수’에 신규 편입됐다고 8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ESG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책임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DJSI 코리아 지수의 경우, 국내 유동 시가총액 200대 기업 중 상위 30% 이내 평가를 받은 기업만 편입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환경 정책과 기후 전략, 품질 관리, 산업 보건 및 안전, 비즈니스 윤리 등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처음으로 편입됐다. 한미약품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도적 환경경영을 위해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총 5개 사업장 담당자로 구성된 hEHS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위원회는 2019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신설된 EHS(환경·보건·안전) 총괄 조직으로, 탄소중립 실현과 환경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기간별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 한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장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 부회장은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 있게 맞춰주는 '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Home AI'는 10년 이상 축적해 온 스마트 홈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고객 관점에서 더욱 고도화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올해 CES 2025에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로 연결성을 강화하고,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한층 개인화된 AI 경험을 할 수 있는 'Home AI'를 선보였다. 한 부회장은 제품간 연결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등 우려에 대해 "'Home AI'를 구현하는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며,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 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보안 상태를 상호 점검하다가 외부 위협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신작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길로이’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롱테인즈 군도의 왕인 ‘길로이’는 회복 방해 스킬을 활용하는 강력한 딜러 영웅이다. 적의 회복을 차단하고 회복 방해가 적용된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밍 던전 ‘얼어붙은 평원’과 PvP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길로이’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픽업 미션 이벤트도 1월 21일까지 실시된다. ‘길로이’ 픽업 소환 누적 횟수에 따라 ‘골드’, ‘행동력’, ‘크리스탈’, ‘유물 소환서’ 등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다양한 신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14일까지 ‘토벌 의뢰: 알드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얼어붙은 평원’ 전투 미션을 완료하고 얻은 점수에 따라 행동력 보상과 이벤트 주화인 ‘무구의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모은 ‘무구의 주화’는 무구 상점에서 ‘전설 유물 소환서’ 등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골드 획득 미션 이벤트’와 ‘아레나 참여 미션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누적 골드 획득 및 아레나 플레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