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 구정소식지 ‘팔공메아리’가 지난 13일,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소통대상 부문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고객·시민과의 소통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구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는 올해 ‘팔공메아리 어린이 신문’ 창간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어르신 전용 ‘팔공메아리 큰 책’ 발행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식지로 거듭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어린이 기자단 활동, 동구 추억 한 조각 코너 운영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메아리는 매년 새로운 시도로 주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 신문을 통해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 동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 소식지 팔공메아리는 지난 2023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수상, 2024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디자인 부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석적중학교를 포함한 마음성장학교 6개소에서「2025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마음성장학교 Pick & Play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회복 방법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돌봄의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정신건강 응원 메시지와 간식을 담은 캡슐을 직접 뽑으며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고 스스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마음캡슐 뽑기」와, 청소년이 직접 고민 상황에 대한 해답을 작성하고 서로의 긍정적 대처법을 공유하며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네컷만화 고민 해결법」등을 진행하여 참여자 맞춤형 상담과 자원 연계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문화를 형성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건강하고 긍정적인 정신건강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ㅎ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칠곡군은 13일 군청 강당에서 「공약 이행 점검 주민배심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 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공약 이행 점검 주민배심원'(이하 주민배심원)은 군수 공약의 추진 상황을 주민이 직접 점검·평가하는 제도로, 군정의 투명성과 책임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배심원은 칠곡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지역별 비율을 고려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선정을 위탁하고, 1차 ARS 조사와 2차 전화 면접을 거쳐 최종 35명을 무작위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대표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분임 구성과 함께 공약 이행 점검 절차, 배심원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주민배심원단은 향후 11월 27일(2차)과 12월 11일(3차) 회의를 추가로 열어 칠곡군의 주요 공약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군은 회의에서 도출된 권고사항과 의견을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군정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배심원 회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주민과 함께 점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지난 11월 11일(수) 구미칠곡축협과 대한한돈협회 칠곡군지부가 합심하여 “축산물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였다. 왜관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칠곡군 관내 김영철(한돈), 이태환(한우) 농가에서 먹고 자란 품질 좋은 축산물을 최대 1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또한 축산물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시식행사를 통해 한돈 떡갈비버거, 한돈 불고기또띠아, 한돈 소세지 등을 맛볼 수 있었기에,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일매출 1,700만원 이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한돈협회 칠곡군지부는 “지역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사료비 상승, 가축전염병 등으로 힘든 우리 군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칠곡축협은 “축산물 가격상승 및 지역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축산물에 대한 많은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경북 칠곡군의 오미애(45) 씨 가족이 2025년 한 해 동안 지역 내외 도서관에서 읽고 빌린 책이 약 2,500권에 이르며‘2025 경상북도 다독가족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과 영상 콘텐츠가 지배하는 시대에 온 가족이‘도서관을 쇼핑하듯’ 책을 찾아다닌 이들의 사연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오 씨 가족은 올해 칠곡군립도서관에서 1,300여 권, 칠곡도서관에서 약 900권을 대출했다. 여기에 성주도서관·북삼도서관·대구 영어도서관 등에서 빌린 책과 도서관에서 읽고 두고 온 책까지 더하면 독서량은 2,500권에 달한다. 칠곡군 관계자는“한 가정의 연간 독서량으로는 전국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가족에게 독서는 특별한 목표가 아니라‘생활 습관’이 됐다. 두 자녀 박시후(15·순심중2), 박정훈(12•왜관초5) 군은 어릴 때부터 도서관을 놀이터처럼 드나들며 자랐다. 오 씨와 남편 박재영(45) 씨, 그리고 두 자녀는 원하는 책이 없으면 도서관을 바꾸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성주도서관, 북삼도서관, 대구 영어도서관까지 직접 찾아다니며 자신들에게 맞는 책을 골라 읽었다. 이들 스스로 “도서관 쇼핑”이라 부를 만큼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엄도상·부녀회장 김애순)는 지난 13일 저녁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크노상가 일대에서 자율방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가읍 행정복지센터 맞은편 상가와 공원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범죄 취약 지역을 촘촘히 점검하기 위해 유가읍 새마을회와 유가파출소가 협력해 진행됐다. 엄도상 협의회장은 “야간 자율방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유가파출소와 함께 지난해부터 순찰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유가읍장은 “유가읍 새마을회, 유가파출소 등 지역 기관·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와 범죄가 없는 안전한 유가읍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11월 14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읍·면별로 추진된 마을교육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재훈 군수를 비롯해 김은영 군의회 의장, 읍·면장, 추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모범 청소년과 추진위원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상영과 마을별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교육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올해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각 읍·면에서 창의체험, 진로탐색, 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유가읍과 가창면은 탐구 중심의 체험활동을 진행했고 논공읍, 가창면, 현풍읍, 구지면에서는 실생활과 연계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모았다. 전통문화와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프로그램들도 주목받았다. 화원읍과 옥포읍은 전통요리와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되새겼고, 다사읍과 현풍읍은 지역 축제를 통해 세대 간 화합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다사읍 대실역 지하1층(대합실)에서 ‘2025 달성군 제3차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 아세아텍 등 지역의 우수 기업 17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관리, 사무, 품질관리, 개발, 설계,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209명으로,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고용의 장이 될 전망이다. 달성군은 올해 권역별 순회 방식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6월 현풍읍, 9월 화원읍에 이어 이번 다사읍 행사가 세 번째다. 대실역 역사 내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구직자들의 참여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며 “다양한 구직층이 방문해 취업 기회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외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영, 안재영)는 11월 13일(목)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온(溫)마음 사랑의 홈케어’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씽크대,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냉장고, 전기밥솥 등 가전제품도 지원했다. 안재영 위원장은“추운 겨울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자원과 협력을 강화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溫)마음 사랑의 홈케어’ 외에도 야쿠르트 안부확인, 반찬지원, 장수사진, 제빵체험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는 11월 12일(수), 대구iM뱅크파크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구보건소와 북부소방서가 합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폭발물·화재 및 생물테러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북구보건소, 북부소방서, 119특수대응단, 북부경찰서, 19화생방대대, 제8251부대, 한국전력공사, KT 북대구센터,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성에너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스포츠 경기장 자위소방대,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총 30여 기관, 200여 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합동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은 최근 새로운 위협 형태로 떠오르는 드론으로 인한 공격을 가정하여 대구iM뱅크파크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됐다. 1차 폭발 및 화재 발생을 시작으로, 2차 백색가루 살포로 인한 생물테러 발생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초동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제독 및 공동 노출자 역학조사, 테러범 검거, 상황판단회의 및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복구 활동까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전 과정을 망라하여 실전처럼 실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는 11월 13일(목), 지역 중학생의 직업교육 활성화와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 지역 유일의 특성화고인 대중금속공업고의 전문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중학생들에게 폭넓게 안내하고, 중학교 단계부터 다양한 직업 세계 및 학과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특성화고 진학을 희망하는 중학생 대상 맞춤형 직업체험 운영 ▲학과별 교육과정 및 진로 정보 제공 ▲직업교육 가치 확산 및 진로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병부 교장은 “대중금속공고는 북구의 유일한 특성화고로서 미래 산업사회에 부합하는 전문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직업체험과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의 중학생들이 조기에 직업교육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1월 13일(목)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하반기 수료식을 대구과학대학교 LIS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지역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청년·여성·다문화 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9월 23일부터 총 14회차, 40시간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 로컬 산업 분석, 지역균형발전과 북구 발전전략, 로컬 창업 성공사례 견학, 현장학습 등이 포함되며 로컬 크리에이터가 가져야 할 역량과 스킬 등에 대한 이론과 현장학습이 병행되었다. 수료생들은 실무 중심의 학습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으며, 우리 지역의 특색에 맞는 로컬크리에이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힘은 도전 정신에서 나온다. 이번 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 지역의 로컬크리에이터로써 저와 함께 행복한 북구, 살기 좋은 북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1월 13일(목)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여덟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상욱 교수는 물리는 물질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포함한 존재 모두에 대해 설명해 주는 학문이라며,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우주와 인간의 본질에 대해 쉽게 풀어내었다. 또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동서양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흥미로운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학교 다닐 때 물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강연을 통해 어려운 물리학이 인생을 고찰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아주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2025년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이번 강연을 끝으로 성료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누구나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