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당을 찍어주십시오”
6·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각 정당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는 논평 등을 발표했다.한나라당은 ‘국민들께 드리는 호소’라는 논평을 통해 “이번 지방 선거를 통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약들로써 국민들께 다가가고자 했다”며 “깨끗하고 유능하며 경륜있는 지방일꾼들이 중앙정부와의 조율과 지원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정치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평가했다.한나라당은 “이번 지방 선거는 한나라당으로 하여금 이 땅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가르쳐 주었다”며 “명백히 이번 선거는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화를 통해 실질적 민주주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운동권 정당의 맹목적 선동정치에 놀아나 중남미식 망국적 포퓰리즘에 허덕이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