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김성환)는 28일 오후 경북새마을회관에서 ‘2021년 새마을문고 독서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환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회장, 시․군 새마을문고 회장, 수료생 30명이 참석했다. 독서지도사 양성교육은 새마을문고경북도지부에서 독서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독서지도사를 양성해,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해 2년째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서지도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프라인 교육 대신 온라인 교육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25일부터 2개월간 독서와 독서지도의 이해, 상담과 독서, 토의․토론 지도 등 총 12과목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독서감상문 3편과 독서지도계획안 1편의 과제를 제출해 최종 3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내년 2월에 예정된 독서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수여와 수료소감 발표로 진행됐으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개인적 행위에서 함께하는 사회적 독서로 전환하고 독서 동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종합민원과는 2021년 경상북도 민원행정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경북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원행정서비스 추진 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유공 공무원 선정·시상으로 민원공무원 사기를 높이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할 목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영양군은 군민과 공감·소통하는 열린 군정 실현을 위해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7인을 위촉하여 전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평가한 시책과 민원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도내 최초로‘유기한 민원 스피드 지수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종합민원과는 시상금 전액(100만원)을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한다. 전년도에도 50만원의 시상금 전액을 장학회에 기부했다. 김경기 종합민원과장은 “올해는 민원분야 평가에 주력한 한 해였지만 실제로 체감 만족도는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는 만큼 군민행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기초연금 사업유공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 900만원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에서 기초연금 수급률, 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사업실적과 복지부 업무협조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울진군은 올해 약400억원의 예산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 11,500여명에게 매월 30여억원 정도의 기초연금을 지급해 어르신들의 노후보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생일이 도래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국민연금공단지사 및 복지포털인 복지로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기초연금은 만65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울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 한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한 결과, 26건의 사업이 선정돼 196억원(국비100억원, 도비20억원, 군비65억원, 민자11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런 결과는 청송군이 지향하는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며 논의하는 과정에서 공모사업을 전담하는 추진체계를 신설하고(기획감사실 미래전략담당), 공모에 대한 사전 정보 수집과 사업부서와의 유기적 협조체계, 주기적인 추진상황 점검 등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한 결과이다. 청송군이 공모사업에 집중하는 것은 점차 심화되어가는 국도비 공모사업 경쟁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함과 함께, 국도비 확보로 군 자체 재원 투자를 주민 선호가 높은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재정 투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지원 △생생문화재 및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 농산물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 △도시재생인정사업(청송금곡지구) △신재생에너지 주택 및 건물지원사업 △특성화시장육성사업(디지털전통시장) △옥외간판개선사업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공건축물 그린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27일 도청에서 도내 임업인의 자녀와 산림분야 학생을 대상으로 포플라 장학생 23명을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1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코로나19로 23명의 선발 대상자를 대표해 고등학생 3명, 대학명 2명만 참석해 진행됐다. 포플라 장학금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지역 산림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분야 고등 학생·대학생 중 시장‧군수,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학생 대상으로 1978년부터 지금까지 1375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장학금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 하사 격려금으로 국토녹화 취지를 살리고자 칠곡 북삼읍 낙동강변에 이태리포플러 나무를 식재하고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이후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탁금 등을 추가해 15억원을 경상북도통합관리기금에 적립하고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플라 장학생 선발을 통하여 산림분야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의미가 크다며, 도민 모두가 숲에서 행복 누릴 수 있도록 산림정책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2021년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 에서 대상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 된 이번 평가에서 영덕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홍보, 학부모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영덕군보건소는 ‘굿바이 아토피·천식, 함께 극복해요 영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준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쌍방향 소통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아토피․천식 발본색원하기 위해 힘써왔다. 이밖에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21개소 지정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을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해 막대인형극 교육, 알레르기질환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호응과 함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영덕군보건소 임숙자 건강관리과장은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고통 받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도청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배인호)는 연말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667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지난해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 극복 성금 2억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2월에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1500만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배인호 회장은 “힘든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나눠야 한다”라며, “지역 건설인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이 전해져 도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인들의 나눔활동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100억원 미만 지역제한공사 발주 확대, 건설공사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하는 등 침제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제208회 지역정책연구포럼’에 정책대담자로 참석해 인구절벽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인구정책의 방향전환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정책적 돌파구를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선 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정책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 행정안전부 김명선 지역지역발전정책관의 기조강연과 함께 이희진 영덕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김순호 구례군수의 정책대담으로 진행됐다. 정책대담자들은 각 자치단체의 인구 현황과 인구정책 추진의 애로사항에 대해 토로하며, 우리나라의 사회 여건 변화와 변함없는 지역인구분포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인구문제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문제”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선 정부가 주도하는 획일적인 정책기준이 아닌 각 지역의 사정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활력정책이 절실하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민자 혹은 기업의 유치에 있어서도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협업만으로는 정책적 제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청 강상수 행정복지국장은 명예퇴임을 맞아 12월 23일(목)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을 기탁한 강상수 행정복지국장은 1982년 입암면에서 처음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여 사회개발과, 기획감사실, 총무과 등 여러 부서에서 39년간 근무했다. 강상수 국장은 공직생활 중 특히 영양군 복지부서에 근무하며 영양군립전문요양원 건립과 주민복지업무를 원활히 수행하였고, 재무부서 실무책임자로 재직 시 엄정하고 전문성 있는 업무처리로 귀감이 되어왔다. 청렴한 자세로 오직 영양군민만 보고 일해 온 강상수 국장은“내세울만한 공적은 없지만 나름대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었으며, 공무원 본연의 역할에 자긍심과 보람이 있었다”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퇴직한 후에도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작은 포부를 밝혔다. 남상성 주민복지과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지 않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강상수 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하여 고마운 뜻을 함께 나누겠다”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충북 단양·제천 등 경상북도 인접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차단방역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양돈농장의 취약요인 관리를 위해 ▲전실, 방역실 등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출입구의 차량, 대인소독기 등 차단방역시설 설치 여부 ▲기온 하강 대비 동결방지(열선 등) 장치 설치 여부 ▲U자형 소독기 설치 농장은 고압분무기 추가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이와 함께 겨울철 한파 등 기온 하강에 따른 겨울철 방역수칙을 철저히 홍보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농장 스스로의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부족한 점은 즉시 보완하고 일제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농장주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께서도 양돈농가 및 야생멧돼지 발견지점에 접근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 포항시, 유관기관, 기업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 202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환경부-경북도-포항시 간에‘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총사업비 487억원)’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배터리 종합정보 지원센터와 배터리 자원순환 연구센터로 구성되며 각 지역별로 설치되고 있는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센터의 범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2023년 말까지 센터 구축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과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등 순환경제의 성장저변을 확대하고 녹색산업을 선도하게 된다. MOU 체결식에 이어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한정애 환경부 장관 주재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문라경 GS건설 대표 등 배터리 관련 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배터리산업의 녹색산업화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컨퍼런스는 이강덕 포항시장의‘배터리 심장 도시 포항, 초일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1. 12. 18. ~ 22. 01. 02.)가 시행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실내체육시설, 대중교통시설 등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에 나섰다. 군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으며, 관내 노래(코인)연습장, PC방, 오락실 등 19개소를 비롯하여 태권도장,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 실내체육시설 15개소, 그리고 버스터미널 8개소와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방역대응 비상조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코로나19가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한 특별점검인 만큼, 운영시간 제한(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21시~익일 05시까지, PC방·오락실 22시~익일 05시까지) 준수 여부와,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운영 준수 여부(접종완료자, PCR음성확인자, 예외자 등 확인 후 이용가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시설 종사자와 이용객의 방역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 건축직 공무원이 지난 16일 한국VE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6회 ‘건설VE전문가(CVP, Certified Value Engineering Professional)’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다. 건설VE는 건축물(시설물)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단계에서 경제성 및 현장적용 타당성 등을 분석하고 대안을 창출해 성능 및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지며, 비용절감 및 가치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건설공사 기법으로 현재 영덕군에서는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제75조에 따라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건설공사에 VE검토를 하고 있다. 건설VE전문가 자격은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연구원이 주관하는 전문가 자격으로 기본과정과 고급과정을 이수한 후 12개 프로젝트 과제, 실무경력,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의 자격검정을 거쳐 인증서를 받게 된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건축행정 업무를 수행하면서 전문성 확보의 필요성을 느껴 VE자격증 도전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직무관련 전문성을 갖추는데 노력해 영덕군 공공건축물의 위상을 높이고 건설기술발전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